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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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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끝자락에 떠난 여행길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은 한 마라토너 이야기. 아시아 최초로 미국 대륙을 횡단한 저자의 4개월여 여정이 담긴 에세이다. 그 어떤 동력의 도움 없이 빈 몸으로 뛰고 또 뛰어 5200km를 달린, 많은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성공해낸 저자의 입지전적 자서전이기도 하다.
중년 사춘기를 맞은 남자의 불안과 고민, 그리고 새로 움트기 시작하는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며 그것을 건강하고 지혜롭게 해소하고 또 이뤄나갈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생각보다 그리 멀리 있지 않음을 마라톤 여행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1월 13일자 '북카페' - 동아일보 2017년 1월 14일자 '책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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