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누리 핸드북 시리즈. 약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우리 산에서 볼 수 있는 약용식물 중 약초로 쓰이는 100가지를 선별, 가나다순으로 엮었다. 핸드북 판형으로 휴대하기 간편하게 제작해 활용도를 높였고, 필요한 항목만 찾아볼 수 있게 편집했다.
개요 부분에는 해당 약초의 분류체계와 개화기, 채취시기 등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간략하게 명시되어 있고, 이어 본문에는 분포지역과 생육특성 등 약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약초로 이용할 수 있는 부위와 함유 성분, 약초로서의 효능과 치료 질환, 사용 시 주의할 점이 정리되어 있다.
약초의 전체 이미지를 비롯해 잎, 꽃, 줄기, 뿌리, 열매, 씨앗 등 부위별로 컬러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어 백과사전처럼 또는 도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전체를 일독하여도 좋고 원하는 약초만 골라보아도 무리가 없으므로, 약초 관련업에 종사하거나 필요한 사람들은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교양서로 유용하다.
계절별 향토 약초 백 가지를 담은 미니 약초 도감!
한방부터 민간요법까지 적용 가능한 우리 약초 100선!
우리 산야에는 많은 약초들이 자란다. 서양 의술이 도입·발달하기 전에는 『동의보감』이나 민간요법을 통해 알려진 약초나 약재들을 이용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 왔다. 양약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약초는 한방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도 스며들어 일반 가정의 식탁에 오르거나 젊은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매체를 통해 일부 말기 암 환자가 산중 생활을 하며 자연에서 얻은 약초나 식재료를 이용한 식이요법으로 완치된 경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약초나 약용식물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소중한 천연 자원으로서의 약초들을 마구 채취되는 사례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이는 약초에 관한 책들의 무분별한 출간이 한몫한다는 점도 부인할 수 없다. 이에 필자는 약초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자료 제공으로 오남용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 산에서 볼 수 있는 약용식물들 중 약초로 쓰이는 100가지를 선별하여 가나다순으로 엮은 것이다. 크기도 핸드북 판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간편하게 제작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였고, 필요한 항목만 찾아볼 수도 있게 편집하였다. 개요 부분에는 해당 약초의 분류체계와 개화기, 채취시기 등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간략하게 명시되어 있고, 이어 본문에는 분포지역과 생육특성 등 약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약초로 이용할 수 있는 부위와 함유 성분, 약초로서의 효능과 치료 질환(한방부터 민간요법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사용 시 주의할 점에 이르기까지 부족함 없이 정리되어 있다.
또한 약초의 전체 이미지를 비롯해 잎, 꽃, 줄기, 뿌리, 열매, 씨앗 등 부위별로 컬러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어 백과사전처럼 또는 도감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약초 관련업에 종사하거나 필요한 사람들은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교양서로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모쪼록 독자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치료 및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자료가 되기를 희망한다.
활용도 만점의 약초 산행 가이드북!
무심코 지나치는 나무와 풀꽃, 알고 보면 내 몸을 위한 약이 된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산에 오른다. 어떤 이들은 그저 산을 좋아해서 오르는 이들도 있고, 또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무작정 오르는 이들도 있을 것이며, 관찰이나 채취를 목적으로 산에 오르는 사람들도 있다. 최근 실업 인구가 늘어나면서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부쩍 증가하였다. 이처럼 각각의 이유는 다르겠지만, 혼자 산에 오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이름 모를 풀꽃이나 나무 아래 서서 그 모양이나 빛깔에 또는 향기에 감탄을 하거나 궁금해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빛깔과 향기를 지닌 데다 약효까지 있다면 이야말로 완벽한 생명체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더덕, 도라지, 구기자, 꾸지뽕, 매실 등을 비롯해 이름도 생소한 구름송편버섯, 궁궁이, 댕댕이덩굴, 마타리, 짚신나물 등 우리 산야에서 볼 수 있는 약초들 중 100가지를 선별하여 가나다순으로 구성한 것이다. 본문에 앞서 개요 부분에는 학명을 포함한 분류체계와 개화기, 채취시기 등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간략하게 명시되어 있다. 이어 본문에는 분포지역과 생육특성 등 약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더불어 약초로 이용할 수 있는 부위와 함유 성분, 약초로서의 효능과 치료 질환(한방부터 민간요법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사용 시 주의할 점에 이르기까지 부족함 없이 정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약초의 전체 이미지를 비롯해 잎, 꽃, 줄기, 뿌리, 열매, 씨앗 등 부위별 컬러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어 백과사전처럼 또는 도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전체를 일독하여도 좋고 원하는 약초만 골라보아도 무리가 없으므로, 관련업에 종사하거나 필요한 사람들은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들 누구라도 손쉽게 볼 수 있는 교양서로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