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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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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우리 집 26권. 아기가 태어난 후 처음 아빠가 되어 느끼는 경이로움과 사랑스러운 마음의 감정을 따스하고 감동적인 그림으로 담은 그림책이다. 이야기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 하나로 아이와 어른, 모두가 볼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며 따뜻한 그림책을 펴내는 작가 사토 히로시는 이번 그림책 <아빠가 되었습니다>에서 솔직 담백하게 써 내려간 아빠의 심경 고백을 통해 잔잔한 감동과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비로운 생명의 탄생을 경험하면 누구나 가장 순수한 눈빛으로 사랑을 듬뿍 담아 하염없이 아기를 바라볼 수밖에 없다. 반복해서 여러 번 읽고 또 읽어도 읽을 때마다 가슴을 시리게 하는 감동을 선사하는 따뜻한 그림책 <아빠가 되었습니다>는 부모들에게는 아이를 처음 만난 날의 소중한 기억을, 아이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나를 사랑하는 아빠의 소중한 마음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7년 10월 15일자 '책의 향기/그림책 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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