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철 ((주)다우데이타 대표이사) 
: 실무 경험이 녹아 있는 오토캐드 입문서
AutoCAD는 건축, 기계, 전기, 토목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며 진화해왔습니다. 이 책은 AutoCAD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고 있지는 않지만, 실무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모두 담았습니다. 저자들이 수 년 동안 교육해온 경험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집필된 책인 만큼 AutoCAD의 기본부터 새 기능까지 제대로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다 보면 익숙한 기능만 사용하는 경향이 뚜렷한데, 새로운 기능을 사용해 보면 더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Do it! 오토캐드 2016》은 AutoCAD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용자부터 처음 접하는 분들까지 두루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김대호 (한샘인테리어 특판개발팀) : 실무자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는 오토캐드 사전!
이 책은 입문자들에게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게 해주고,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는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사전과 같은 책입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신기능이 수시로 업데이트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AutoCAD에 관련된 최신 정보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실무자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실무에서 사용하는 예제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안진호 (Office Tectonics & Technology LLC 소장) : 현장의 작업 방법을 제시하는 책, 학생들이 꼭 봐야 할 책!
AutoCAD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사용되는 기본 프로그램이며, 가장 쉽게 도면을 작성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현업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들은 예전에 습득한 기능만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사용하던 메뉴와 명령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도면의 작성이 합리적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새로 추가된 기능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모든 기능을 사전처럼 수록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사용자는 물론이고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AutoCAD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입에서 입으로 전파된 명령어를 익혀 사용하기 때문에 새로운 버전을 접하면 당황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Do it! 오토캐드 2016》은 최신 기술을 모두 소개하고 있으므로 익숙해질 때까지 언제든지 펼쳐볼 수 있는 오토캐드 사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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