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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여겨지던 번역에까지 도전을 했다. 그러나 인간만이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감성적 영역인 문학적 표현에서 사정없이 무너져 내렸던 것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서 인공지능이 더 진화한다고 해도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것은 인간 존재의 영역일 것이다. 바로 인간 중심의 사고, 인문학적 정신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인문학적 사고는 일정한 틀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처럼 위기이자 기회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는 어떠한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생계형 인문학』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의 속도에 더 이상 주눅이 들지 말고, 또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버려야 한다. 그걸 위해서는 인문학적 방향성이 우리의 마지막 비상구라는 사실부터 인식해야 한다. 방향성만 맞으면 길은 있다. 막다른 골목길에 다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자, 이제 여러분은 이 책 『생계형 인문학』의 첫 장을 넘김과 동시에, 생존을 위해 마지막 남은 사다리로 올라갈 준비를 마친 셈이다.

최근작 :<Marketing Elements 31>,<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이크로 트렌드>,<청년정치는 왜 퇴보하는가>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KPC 직무교육센터장
경희대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세계에서 MD 및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현재는 KPC에서 정부,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기반의 효과적인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기획하고 방법을
연구·실행하는 직무교육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저서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이크로 트렌드」, 「하우투 워라밸」 ,「미세유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