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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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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도 경제논리에 따라 합리적 선택을 한다는 것이 범죄학자들의 설명이다. 이 책은 27년간 치안 현장에서 범죄를 감시하고 관찰해온 현직경찰관이 날로 진화하는 범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경제이론과 수사경험, 축적된 데이터로 분석하고 설명한다. 범죄에 제대로 맞서기 위해서 경찰업무는 종교, 심리, 역사, 경제 논리, 지리, 디지털 등을 망라하는 ‘종합학’이 돼야 한다는 견해가 담긴 책이다. 각장 앞머리에 해당 범죄를 소재로 한 국내외 영화를 소개하고 논평을 담아 가독성을 높였다.

김학송 (미국변호사, 미국회계사)
: 청년시절 함께 공부해서 우문영의 학구적이며 논리적인 성품을 잘 알고 있다. 임용 후에도 다양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더니 수사 지식과 함께 경찰업무가 ‘종합학’이라는 견해를 담은 책을 냈다. 각장 앞머리에 해당 범죄를 소재로 한 영화를 배치하여 가독성을 한층 높였다. 경찰업무에 참고할 좋은 교과서가 나왔다.
류근창 (폴네띠앙(경찰관네티즌커뮤니티) 회장)
: 경제논리와 디지털로 무장하여 날로 진화하는 범죄에 맞서려면 섬세하고 치밀한 과학과 논리를 바탕으로 한 빅 데이터 분석, 수사시간의 총량이 필요하지만 시민의 협조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27년간 치안현장을 감시, 관찰해온 저자는 시민의 입장과 인권을 중시하는 민주경찰의 모범이기도 하다.
박종혁 (YTN 기자)
: 깜짝 놀랐다. 각종 범죄에 대해 이토록 다양하게 연구하고 기록하는 경찰관이었다니. 범죄 해석에 온갖 경제이론이 다 등장하는 그의 관점도 새롭다. 경찰관에게는 당연히 필독서지만, 범죄에 상시 노출돼 있는 일반 시민에게도 의미 있는 책이다. 범죄기사를 쓰는 내게도 유용한 참고서다.
이용표 (경남지방경찰청장, 치안감)
: 다양한 범죄에 대한 생생한 사례를 구체적인 통계와 함께 접한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범죄콘서트》는 바로 그러한 흥미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로 대답한다. 나아가 경찰관의 시각, 범죄자의 입장에서 입체적으로 사건을 바라보게 해 주는 책이다. 경찰 제위의 일독을 권한다.

최근작 :<범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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