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는 어떤 책인가 : 법을 따르라? 법을 세우라!
1. 왕에게 보내는 청년 한비의 편지
1-1. 말하는 것의 어려움
1-2. 사랑하는 신하를 경계하라
1-3. 영원히 강한 나라도 없고, 영원히 약한 나라도 없다
1-4. 사사로이 충신을 죽이면 유능한 신하가 몸을 숨긴다
1-5. 법에 따라 다스리면 나랏일이 쉬워진다
1-6. 거북점은 믿을 것이 못 된다
1-7. 귀신 대신 법을 받들어라
1-8. 작은 충성으로는 나라를 지킬 수 없다
1-9. 명령보다 빠른 것도 안 되고, 늦는 것도 안 된다
2. 군주의 길, 군주의 정치
2-1. 임금의 길, 무위無爲의 정치
2-2. 상을 남발하지 않고 벌을 감면해 주지 않는다
2-3. 형刑과 덕德, 두 개의 칼자루
2-4. 군주가 마음을 숨기면 신하들이 본 마음을 드러낸다
2-5. 군주와 신하는 존재 방식이 다르다
2-6. 장딴지가 허벅지보다 굵으면 빨리 달리기가 어렵다
2-7. 현명한 군주가 명성을 얻는 방법
3. 법가의 고민, 법가의 지혜
3-1. 유세의 어려움
3-2. 군주의 비위 맞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3-3. 역린逆鱗을 건드리지 말라
3-4. 법술가가 임금을 만날 수 없는 이유
3-5. 대국의 우환과 소국의 우환
3-6. 화씨지벽도 평범한 옥인에겐 그저 보통 돌입니다
3-7. 신하가 가진 여덟 가지 간악한 수단
3-8. 망국의 군주란 실권이 없는 왕이다
3-9. 재앙은 가까운 사람에게 있다
3-10. 신하에게 권한을 넘겨주어선 안 된다
4. 나라를 해치는 다섯 가지 좀벌레
4-1. 성왕의 법을 따르는 것은 수주대토守株待兎일 뿐이다
4-2. 상황이 다르면 방책도 바뀌어야 한다
4-3. 유가와 묵가가 말하는 인의仁義로는 부족하다
4-4. 유가는 법을 어지럽히고 협객은 금령을 어긴다
4-5. 양을 훔친 아버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
4-6. 현자를 기다리지 말고 법을 바르게 세워라
4-7. 관리를 스승으로 삼는다
4-8. 외교로 부강해질 수는 없다
4-9. 밑천이 있어야 장사가 잘된다
4-10. 나라를 해치는 다섯 가지 좀벌레
5. 한비가 들려주는 수풀처럼 많은 이야기
5-1. 약자가 강자를 제거하는 법
5-2. 늙은 말과 개미를 스승 삼다
5-3. 신발을 살 때 발 치수를 두고 간 사람
5-4. 흙밥으로 소꿈놀이를 하던 아이도 저녁이 되면 밥을 먹는다
5-5. 대추나무 가시를 깎아 만든 원숭이 조각
5-6. 자기를 아끼는 사람, 군주를 아끼는 사람
5-7. 군신관계는 이해관계다
5-8. 순이 백성들을 교화하는 동안 요임금은 무얼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