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_ 보이는 것을 넘어 본질을 바라보라
제1부 정치, 누가 누구를 어떻게 다스리는가
제1장 자유가 먼저인가 평등이 먼저인가
- 당신이 누리고 있는 자유에 대하여
- 정치의 시작, 위대한 개인성의 시작
- 자유를 원하거든 평등을 실현하라
- 평등의 초석은 ‘기회의 평등’
제2장 민주와 공화는 함께 간다
- 민주는 국민의 권리이며, 공화는 국민의 책임이다
- 불완전하지만 위대한 민주주의
- 공화는 절대 권력을 막는 정신이다
- 우리가 꿈꿔야 할 유토피아.
제3장 나는 보수일까 진보일까
- 문화유산과 정의의 수호자, 보수주의
- 보수를 실현하려면 개혁이 필요하다
- 자율과 경제적 평등의 지지자, 진보주의
- 민주주의의 본질, 관용을 말하다
제4장 다수를 따르되 소수는 존중돼야 한다
- 민주주의는 시끄러운 사회다
- 포퓰리즘, 다수결의 위험한 덫
- 지금 여론에 휩쓸리고 있는가?
제2부 역사가 말해주는 정치의 작동법
제5장 민주주의는 규율 위에서 작동한다
- 인치, 동양 정치의 지배적 원리
- 제도의 힘이 이룩한 대영제국
- 좋은 제도는 왜 필요한가?
제6장 무결점의 권력체계는 없다
- 선진국은 의원내각제, 후진국은 대통령제?
- 미국 대통령제는 철저한 삼권분립을 지향했다
- 좋은 정부를 빚어내는 국민의 힘
- 세상을 구하는 정치 영웅이나 지도자는 없다
제7장 꾸준하고 성실한 정치라는 일꾼
- 정치의 가장 큰 위험은 비일관성이다
- 중국과 소련, 독일과 일본의 미래를 만든 큰 차이
- 좋은 정치를 끌어가는 한결같은 힘
제8장 합리성은 무엇이고, 합법성은 무엇인가?
- 생각 없이 행동하는 것이 악이다
제3부 국가의 미래는 무엇이 결정하는가
제9장 발전하지 못하는 국가는 쇠퇴한다
- 모든 시기에 유효한 경제발전 법칙은 없다
- 사회적 자본이 중요하다
- 국가 발전의 원동력은 단결력과 민첩성이다
제10장 세계를 알아야 국가가 살아남는다
- 한국인의 사고는 국내 지향적이다
- 실력 없는 자존심은 국가의 존속을 위협한다
제11장 정치는 얼마나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 당신은 왜 패배할 나라를 지지하는가?
-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 도덕 우위가 아닌 실력 우위가 국가 생존을 보장한다
제12장 정치와 경제, 어떻게 엮여나가는가?
- 동양 문화에서 경제는 늘 정치의 다른 이름이었다
- 항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의사표시
- 정부의 구성원은 늘 착한 천사가 아니다
제4부 떼려야 뗄 수 없는 정치와 경제의 공생관계
제13장 경제를 알려면 시장을 이해하라
- 호모 사피엔스가 살아남은 이유
- 시장의 주요 개념은 ‘자유와 협력’이다
- 자원배분은 정치권력에 의해서도 강력하게 이뤄졌다
- 정부는 만능 해결사가 아니다
제14장 경제 성장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 모든 일을 스스로 하면 가난해진다
- 부의 비밀 혹은 경제적 풍요의 비밀
- 분업은 서로 의지하는 것이다
제15장 번영의 해답은 개방에 있다
- 보호무역이 초래한 가난
- 교역하는 나라끼리 전쟁하기는 어렵다
- 공정가격의 허와 실
제5부 경제활동은 누가 이끌어가는가?
제16장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끝나지 않은 전쟁
- 자본주의는 문화 시스템이다
- 민속경제학의 달콤한 유혹
- 사무엘슨, 소련은 아무 문제없는 나라다
- 국가 수준의 척도, 암시장
제17장 기업, 그 역할의 중대함을 논하다
- 주식회사는 근대의 가장 훌륭한 발명품이다
- 표준적인 기업이란 무엇인가?
- 정치 시스템의 축소판, 협동조합
- 착한 가게는 무한 경쟁의 다른 이름이다
제18장 재벌과 대기업은 어떻게 구별되는가
- 무엇이 그들을 재벌로 만드는가?
- 재벌과 건강한 시장경제의 공존 가능성
- 공정한 법과 제도 위에 세워지는 경제
- 경제관련 법안, 기업 규제가 아니라 기준이 돼야 한다
제19장 노동시장, 먹고사는 문제를 말하다
- 임금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노동자의 수입을 늘리는 올바른 정치 경제 방향은?
- 노동개혁은 노동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 노동시간 단축과 정년 연장
- 세계적 불황 속에 일자리를 고민하다
제6부 우리가 향해야 할 국가의 미래
제20장 복지는 어디에서 오는가?
- 창조와 혁신에는 한계가 없다
-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 사회 안전망
- 공짜 복지는 없다
제21장 기본 소득은 이상일까, 몽상일까?
- 기본 소득은 기본 수입이며, 소득이 아니라 복지다
- 세계 각국의 기본 소득
- 기본 소득, 어디에서 재원을 얻을 것인가?
제22장 세금과 재정은 늘 적정선이 문제이다
- 세금을 걷는 사람은 사랑받을 수 없다
- 납세,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획득하다
- 법인세와 사치세, 진짜 내는 사람은 따로 있다
- 포퓰리즘과 적자재정이 젊은 세대의 지갑을 턴다
제23장 역사는 공정하지 않다
- 한국은 추월하는 것일까, 추락하는 것일까?
- 역사는 실력자를 우대하고 약자를 처벌한다
맺음말_ 훌륭한 지도자를 만드는 현명한 국민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