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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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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동심리학자이자 임상심리학 교수인 저자가 40여 년간 60개국을 누비며 각국의 양육법을 관찰·연구한 기록이다.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일은 부모의 품과 무릎에서 시작된다는 전통육아의 핵심 사항과 정수들을 증명하고 집대성했다.
저자는 평화로운 나라의 아이들이 미운 세 살, 사춘기, 십대우울증, 반항, 부모와의 기싸움, 학교폭력, 집단따돌림 등을 일절 겪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서구식 육아법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 더 나아가 냉정한 훈육과 부모 자식간의 거리감 등 어릴 때 부모에게서 깊은 상처를 받고 어른이 되면 그것이 다시 자식에게 대물림되면서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게 된다는 심리적 족쇄 과정을 인식하기에 이른다. 결국 그의 결론은 친절함은 원래 우리 모두가 갖고 태어나는 것으로, 부모가 아이들의 그러한 천성을 계속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자신이 경험한 임상사례와 심리학·의학적 이론, 동서양의 임상을 근거로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일은 부모의 품과 무릎에서 시작됨을 강조한다. 여러 통계와 연구논문을 종합해보더라도 행복하고 평화로운 아이들이 경쟁력 있고 승부욕 강한 아이들보다 장기적으로는 더 행복하고 건강하며 더 성공적인 삶을 산다고 그는 강조한다. 머리말 : 집단따돌림과 잔인성, 비열함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다정하고 긍정적이며 배려심 넘치는 아이로 키울 방법을 애타게 찾고 있는 부모에게 더없이 훌륭한 선물이다. 심리학자인 저자가 수십 년간의 연구를 통해 집대성한 마음챙김 양육법은 자녀를 연민의 마음을 지닌,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바람을 이루어줄 것이다. 더불어 저자가 제시한 방법론은 아이들에게 오늘날의 도전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성장해, 더욱 공정하고 따뜻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 이 책은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모든 문제에 결정적인 메시지를 던져준다.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일은 부모의 품과 무릎에서 시작된다는 것,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지구의 미래에 핵심이라는 점이다. 이보다 더 시의적절한 공헌은 없을 것이다. : 진정한 수작이다. 피터슨 박사는 아이를 어떤 사람으로 길러내고 어떤 방식으로 키울지를 신중하고 철저히 생각해보게 한다. 냉정하고 경쟁심 강한 자기중심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계속 지금처럼 하면 된다. 하지만 발랄하고 독립적이며 관대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박사가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 국제적 전문가의 공력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책. 실제로 현지에 거주하며 해당국의 출산과 육아를 관찰한, 이론과 실제가 결합된 빈틈없는 책이다. 저자는 또한 전 세계의 오래된 지혜와 현대의 과학적 지식을 독자적인 방식으로 결합시켰다. 육아문제의 심층 원인을 밝혀주고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등, 최상의 가정을 만드는 놀라운 전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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