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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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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지난 기독교의 역사 중에는 십자가를 들고 수많은 유대인들을 증오하고 예수님을 죽인 민족이라고 정죄하면서 세계 각처에서 많은 사람들을 사지에 몰아넣는 잘못을 저질렀다. 다행히도 이런 아픔의 역사를 직시하고 “죄송합니다”라고 그동안 교회가 잘못한 일을 사과하는 뜻있는 행동이 이스라엘 땅에서 시작되었다. 역사를 바탕으로 왜 우리가 사과해야 하며, 실제적인 사과를 유대인들이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는지 보여주고 있다.
추천의 글_6 : 교회가 잘못한 일을 사과하는 실제적인 행동
복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구체적인 삶을 통해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나 지난 수 세기 동안에 이 복음은 사랑으로 감싸 안음보다는 정죄와 판단의 칼날로 변질되어 사용되어 버렸습니다. 특별히 지난 기독교의 역사 중에는 십자가를 들고 수많은 유대인들을 증오하고 예수님을 죽인 민족이라고 정죄하면서 세계 각처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사지에 몰아넣었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의 용서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잘못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런 아픔의 역사를 직시하고 “죄송합니다”라고 그동안 교회가 잘못한 일을 사과하는 뜻있는 행동이 이스라엘 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이 책은 역사를 바탕으로 왜 우리가 사과해야 하며, 이렇게 유대인들에게 다가감이 합당한 것을 제시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사과를 유대인들이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사과와 성경말씀 제시! 이 시도에 우리도 마음을 같이 한다면 유대인들이 한 걸음 더 성경의 예언된 말씀의 성취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