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 : 물길 따라 떠난 찻집여행
1. 충남 공주․루치아의 뜰 : 차 한잔의 평화를 건네다
2. 전남 광양․섬진다원 : 바람 하나만으로도 치유되다
3. 전남 화순․들바람꽃 : 비밀 정원에 은거하고 싶다
4. 경북 경주․능포다원 : 생과 사의 공존을 느끼다
5. 경북 포항․후루사또야 : 오래된 향기를 맡다
6. 경남 거제도․소향다원 : 꽃길에 웃음 피어나다
7. 인천 강화도․다랑채 : 사랑채에서 차 마시듯 쉬다
8. 전북 부안․둥지 : 변산의 낙조를 품다
9. 경기 안성․향천 : 호숫가 발코니에 내려놓다
10. 강원 양양․낙산사 다래헌 : 차향에서 인문의 향기를 깨닫다
11. 충남 홍성․안회당 : 연꽃차 한잔으로 쉬어가다
12. 충남 부여 궁남지․연꽃이야기 : 맑은 향기, 미혹을 깨우다
13. 경기 성남․새소리 물소리 : 침묵의 내공을 기르다
14. 충남 서산․부석사 도비산다원 : 삶을 찾아 헤매다
15. 경기 구리․모던기와 : 강물 따라 영적 감성을 일깨우다
16. 울산 태화동․다미소 : 차를 마시며 정을 나누다
17. 경기 분당․고운님 오시는 길 : 차에서 위로와 용기를 찾다
18. 서울 홍제동․가만히 숨은 찻집 : 차 한잔에 꽃잎 피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