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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추리소설 작가 라그나르 요나손 소설. 서로가 서로의 얼굴을 모두 알고 지낼만큼 작은 마을에서 신고를 받고 나간 경찰관 한 명이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아무런 단서도 발견되지 않던 중 새로 부임한 시장과 부시장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첩보가 입수되는데….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없는 가운데 벌어지는 밀실 살인 사건. 범인은 우리들 중에 있다.

1. ~ 40.
프롤로그

: 추리 소설의 대가 아날두르 인드리다손이 자신의 영광을 잃지 않도록 긴장해야 하는 걸까? 그의 명예를 노리는 자가 작정하고 나섰다. 그 이름은 바로 라그나르 요나손!
오프 더 셸프 북 리뷰
: 마치 현대화된 애가사 크리스티 소설을 읽는 것 같다!
: 노르웨이 추리의 여왕 카린포섬과 북유럽 문학의 거장 헤닝만켈의 팬에게 그야말로 안성맞춤!
: 눈으로 뒤덮인 환상적인 아이슬란드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통 밀실살인 추리물! 폐소공포증마저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피터 제임스 (《데드 심플》 작가)
: 라그나르 요나손의 글은 섬뜩하면서도 시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추리소설의 클래식 반열에 오를 불후의 명작!

최근작 :<밤의 살인자>,<스노우 블라인드>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7종 (모두보기)
소개 :영국 카디프대학교 저널리즘스쿨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롯이 나에게 물들 수 있는 ‘몰입의 즐거움’을 찾아 번역가의 길을 걷게 되었고, 입시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주디스 헌의 외로운 열정』, 『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너는 여기에 없었다』, 『웰컴 투 셰어하우스』, 『다이아몬드가 아니면 죽음을』 등이 있다.

북플라자   
최근작 :<마음을 치유하는 부엌>,<시간을 잇는 선술집>,<디스클레이머>등 총 84종
대표분야 :토익 9위 (브랜드 지수 98,949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2위 (브랜드 지수 287,796점), 성공 46위 (브랜드 지수 11,582점)

영국 베스트셀러 1위, 호주 베스트셀러 1위
베리상 노미네이트 작품!
영국 TV드라마 방영 예정!

고립된 시회 속 교묘한 속임수, 그리고 반전!
범인은 우리들 중에 있다!


서로가 서로의 얼굴을 모두 알고 지낼만큼 작은 마을에서 신고를 받고 나간 경찰관 한 명이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아무런 단서도 발견되지 않던 중 새로 부임한 시장과 부시장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첩보가 입수되는데….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없는 가운데 벌어지는 밀실 살인 사건! 범인은 우리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