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푸껫 (2017~2018 최신 개정판)》. 아름다운 해안선, 고운 백사장 그리고 에메랄드 빛 바다의 푸껫은 태국을 대표하는 섬이자 세계적인 휴양지로서 필요한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길게 펼쳐진 해변에서는 연중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맛있는 시푸드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며, 타이 마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도 있다.
푸껫 최고의 비치 빠통, 대표 비치 까론과 까따, 남북부와 현지인들의 삶의 터전인 푸껫 타운, 지상의 낙원으로 불리는 피피 섬까지 푸껫의 구석구석 가볼 만한 곳과 좀 더 새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테마별 정보를 담았다. 여권을 만드는 것부터 항공권 준비와 출입국 수속에 필요한 정보까지 여행 전 알아 두면 유용한 정보들을 수록하는 한편, 볼거리와 마사지 숍, 먹을거리, 숙소 등을 이름만 알아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어느 날 갑자기 잘 다니던 전문직을 그만두고 여행 속으로 뛰어든 용자(勇者)이다. 냉철하고 날카로운 안목으로 맛집을 다니며 촌철살인하는 것이 취미. 어떤 여행지든 구석구석 다 가 봐야 하는 열정의 여행자이기도 하다. 마음먹으면 바로 떠나야 하는 그녀의 다음 여행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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