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원 (뉴욕 골드만삭스 퀀트 투자 부서) 
: 다양한 퀀트들의 세계를 이토록 쉽고 재밌게 풀어낸 책은 없다. 금융시장이라는 복잡한 시스템에 수학적 사고를 적용해 그것의 성질과 흐름을 이해하고 예측하고자 치열하게 경쟁하는 퀀트들, 앞으로의 금융 시장이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궁금해 하는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김오영 (단국대학교 공과대학장, 지식정보대학원장) : 책을 펼치는 순간 인공지능 로봇들의 월스트리트 전쟁이 생생하게 영화처럼 펼쳐진다. 퀀트와 금융, 로봇, 수학 공식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고 나아가 미래 금융시장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기술 혁신 시대의 필독서이다.
남우연 (뉴욕 헤지펀드 퀀트 트레이더) : 알파고를 계기로 대중에게 파급된 기계학습 그리고 빅데이터에 대한 열기가 월가에서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이제는 알고리즘을 통한 트레이딩이 미국과 세계 금융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시대가 되었다. 한국의 금융시장도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 앞에 서 있다. 작가의 이번 책은 그런 면에서 시의적절하다. 영화에서나 접할 수 있는 월가 인사이더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자 하는 학생부터 기계학습과 빅데이터가 어떻게 퀀트 트레이딩에 적용되는지 최신 동향을 배우고자 하는 업계 종사자까지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성기범 (뉴욕 퀀트 포트폴리오 매니저, 스탠포드대학교 전기공학 박사) : 격변하는 퀀트 트레이딩 산업의 한복판에 서 있는 권용진. 평소 뛰어난 이야기꾼이기도 한 그가 재밌고 알기 쉽게 풀어낸 퀀트의 과거, 현재 그리고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예측은 수년간 미국에서 퀀트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크게 공감하게 된다. 이 분야의 최신정보를 이만큼 자세하게,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퀀트 소개 및 지침서는 미국의 서적 중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 소중한 책 한 권이 한국에서의 퀀트 붐을 이끄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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