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한 레시피북 시리즈 네 번째 책. EBS <최고의 요리비결> 요리 연구가이자, 한식 식당 주방장인 엄마 윤혜신과 미슐랭 스타 라인 쿡의 경력을 지닌 딸 두 모녀가 1가지 재료로 각각 한식, 양식이라는 2가지 요리를 선보였다. 제철 재료로 만든 담백한 음식 100선을 지금 만나보자.
두 모녀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이 우리 음식을 간편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해왔고 한식과 양식이 어우러지는 식탁을 만들기로 한다. 그래서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와 같은 육류, 바다를 헤엄치는 해물들, 논과 밭에서 자라나는 색색의 채소와 잡곡, 손이 가는 것을 멈출 수 없는 새콤달콤한 후식까지 종류별로 나누어 총 100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각각 한식과 양식이란 한상차림도 푸짐하게 차려냈다. 그뿐만 아니라 한식과 양식 요리를 할 때 알아두어야 할 TIP까지 함께 실어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수한 할머니의 입맛과 산뜻하고 달콤한 아이 입맛 모두 사로잡는 한 권의 책 『한 식으로 양 식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하나로 동서양의 맛을 한상에 차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보자.
최근작 :<달콤한 추억의 조각들 세트 - 전4권> ,<윤혜신의 맛있는 저염밥상> ,<생로병사에 관한 그림책 시리즈 세트 - 전6권>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한식 전문가, 건강요리 전문가이지만 시골 밥집 아줌마로 불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어린 시절 방학마다 놀러 간 외가에서 외할머니가 차려주시던 소박한 밥상,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밥상의 추억을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다. 결혼 후 솜씨 좋은 시어머니로부터 궁중요리와 살림살이를 배워 1999년부터 요리를 가르쳤다. 2001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전통 음식을 알리는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서울에서 살다가, 빠른 도시의 속도보다 텃밭에서 나물 캐고 꽃밭을 가꾸는 시골의 속도가 좋아 2004년 귀촌, 당진으로 내려와 친환경 재료만을 쓰는 착한 밥집 ‘미당’을 차렸다. 월간 「작은 책」, 「개똥이네 집」에 글을 연재하고, 틈틈이 시를 써 단골손님과 식당 직원들에게 읽어주며 매일매일 식당을 도화지 삼아 아름다운 삶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자연의 속도로 사는 시골살이를 즐기며 꽃과 나무를 가꾸고 제철 음식을 만들고 장을 담그고 즐겁게 밥을 짓고 있다.
저서로는 『살림살이』, 『착한 밥상 이야기』, 『착한 요리 상식 사전』, 『손맛으로 만드는 나물요리』, 『사계절 갈라 메뉴 303』, 『우리 집에 밥 먹으러 올랜?』, 『EBS 최고의 요리비결 4: 밑반찬』, 『EBS 최고의 요리비결 5: 국, 찌개 & 찜』, 『자연을 올린 제철밥상』, 『최고 중에 최고의 요리』, 그리고 동화책 『꽃할배』가 있다.
요리 연구가이자 한식 식당 주방장 엄마와,
미슐랭 스타 라인 쿡 딸이 만드는 같은 재료 다른 요리!
한식과 양식, 따로 차리지 않고 한 상에서 다 먹을 수는 없을까? 여기 『한 식으로 양 식을』에서는 한식 요리사 엄마와 양식 요리사 딸이 1가지 재료로 2가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오독오독 잡곡밥과 밥 도둑 반찬, 멋스러운 궁중요리와 달콤한 간식에 이르는 엄마의 한식과 몸이 가벼워지는 영양 샐러드와 담백한 튀김, 기념일에 먹는 고급스러운 요리까지 산뜻하면서도 진한 맛의 딸의 양식이다.
시골 밥집 주방장으로 동분서주하며 언제나 정성 가득한 밥상을 연구하는 저자 윤혜신. 딸 역시 엄마를 따라 요리사의 길을 걸으며 미국 현지에서 양식을 공부하고 이제 더는 양식이 남의 음식이 아니라 쉽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우리 음식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 모녀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이 우리 음식을 간편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해왔고 한식과 양식이 어우러지는 식탁을 만들기로 한다. 그래서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와 같은 육류, 바다를 헤엄치는 해물들, 논과 밭에서 자라나는 색색의 채소와 잡곡, 손이 가는 것을 멈출 수 없는 새콤달콤한 후식까지 종류별로 나누어 총 100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각각 한식과 양식이란 한상차림도 푸짐하게 차려냈다. 그뿐만 아니라 한식과 양식 요리를 할 때 알아두어야 할 TIP까지 함께 실어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수한 할머니의 입맛과 산뜻하고 달콤한 아이 입맛 모두 사로잡는 한 권의 책 『한 식으로 양 식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하나로 동서양의 맛을 한상에 차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보자.
[출판사 서평]
맛있는 '닭고기' 하나로 엄마는 초계탕을, 딸은 치킨 커리를!
낭비 없이 알뜰살뜰하고 다채로운 식탁을 차려내다
"한식은 예전부터 우리가 먹어왔던, 우리에게 가장 안전한 음식이고 문화다. 제철에 나온 신선한 재료를 잘 발효된 장으로 버무려 먹는 조화로움. 잘 곰삭은 맛, 신선한 맛과 영양의 조화까지 모두 느껴보자." (한식 / 엄마 윤혜신)
"양식은 이제 우리 식생활의 일부로 스며들었다. 느끼하고 건강하지 않을 거란 생각은 괜한 걱정이다. 제대로 만든 양식은 건강과 맛, 그리고 멋까지! 다 잡을 수 있다." (양식 / 딸 송지연)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각종 요리 프로그램과 시골 밥집 주방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중인 한식의 고수 엄마와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라인 쿡이란 혹독한 과정을 거친 후, 건강한 양식을 찾아 나선 신예 딸이 뭉쳤다.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직접 장을 보고 집에서 뚝딱 만들어 먹는 걸 더 좋아하는 두 모녀. 매일 부엌에서는 재미있는 일이 펼쳐지는데, 유명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대결하듯 솜씨를 발휘해 한식과 양식의 조화로운 식탁을 차려낸다. 언제나 건강하고 더 맛있는 우리 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여념이 없는 두 요리사는 『한 식으로 양 식을』을 통해 1가지 재료로 2가지 요리를 만들어 독자들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요리를 선보였다. 맛있는 '닭고기'를 이용해 엄마는 초계탕을, 딸은 치킨 커리를 만들고 '밀가루'로는 각각 구절판과, 피자를 만들어 식탁에 올린다. 그 밖에 생선튀김, 생선 타코 등 무침, 볶음, 튀김, 베이킹에 이르기까지 동서양 조리법의 다양함을 경험하면서, 재료를 남김없이 모두 활용하여 낭비도 줄일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냉장고에 재료가 아직 한참 남았는데 도대체 뭘 해 먹지? 고민이라면, 여기 두 요리사의 가이드를 따라가면 된다.
망치는 일이 없는 쉬운 레시피 100선
식당에서 맛보았던 음식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구절판", "그라탱", "번트 케이크" …… 거창한 이름과 한눈에 보기에도 휘둥그레지는 요리들. 나도 잘할 수 있을까 덜컥 겁이 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은 '누구든 쉽게', '모두가 건강하게'가 모토이므로 요리 초보자도 배려하여 남녀노소 따라 할 수 있도록 레시피와 각종 TIP이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다.
『한 식으로 양 식을』에서는 맛과 건강 모두를 섭렵하는 제철 재료를 사용하였다. 제철 재료 역시 바로 슈퍼마켓으로 달려가 언제든지 살 수 있는,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들이다. 두 저자는 익숙한 재료에 익숙한 메뉴를 알려주는 한편, 식당에서만 주로 맛볼 수 있었던 요리도 짬짬이 소개하여 밥상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3대째 전수받은 궁중요리, 한식 식당의 주방장 일을 하며 호응이 좋았던 메뉴를 모아 선별한 엄마,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익힌, 해외의 요리 노하우와 그것을 응용한 자신만의 비법을 녹여 낸 딸. 이들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한 식으로 양 식을』에서는 다년간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짜'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 믿음직스러운 메뉴들이 줄지어 있어 우리 집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밥 한 그릇에 담긴 동서양의 조화
단 한 권의 레시피북으로 두고두고 즐겨보자
『한 식으로 양 식을』은 엄마와 딸이 한식과 양식을 조화롭게 먹고자 한 배경과 하루 세 끼를 먹는 일상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저자의 당부로 시작한다.
두 저자는 각자 한식과 양식 고유한 양념을 소개하고, 요리하는 데 꼭 필요한 조리 도구와 현장에서 직접 겪은 바를 정리한 간단 도움말도 함께 안내한다. 그리고 책의 부록으로 재료별 색인을 함께 실어서 당장 장을 본 후, 어떤 재료로 어떤 요리를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해소할 수 있게 하였다.
본문은 재료별 총 5장으로 구성되었고, 왼쪽 페이지는 한식, 오른쪽 페이지는 양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요리를 장르별로 쉽게 구별할 수 있게 하였다. Part. 1에서는 타락죽 같은 궁중요리부터 치킨 커리, 불고기 쌈 등의 육류 요리가 소개되었고, Part. 2는 허니 버터 오징어와 같은 트렌디한 메뉴 그리고 굴전, 피쉬 타코 등 바다와 국경을 넘나드는 각종 해물 요리, Part. 3에서는 샐러드, 그라탱, 생무침 등 가벼우면서도 속이 든든한 채소 요리, Part. 4는 우리의 주식이 되는 각종 곡물로 만든 요리들을 담았다. Part. 5에서는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으면서 맛과 멋을 모두 챙겨 손님 대접까지 손색없는 다채로운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그 다음으로 엄마와 딸이 각각 풍성한 한상을 차려내어 한식과 양식을 각각 코스별로 만나볼 수 있다.
각 레시피에는 본 요리뿐만 아니라 사이드 요리에 관해서도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TIP을 실어 더욱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게 도왔다.
재료 낭비 없이 알뜰살뜰하게, 손쉽고 간단한 요리, 색색의 눈이 즐거운 요리를 하고 싶다면 『한 식으로 양 식을』을 펼쳐보자. 나의 취향과 입맛대로 근사한 식탁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