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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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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일, 소설가 김탁환은 팟캐스트 라디오 [416의 목소리]를 진행하며 잠수사 김관홍과 만난다. 김관홍 잠수사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는 데 참여한 민간잠수사였다. 세월호 유가족과도 자주 접촉해 왔던 김탁환에게 김관홍 잠수사의 이야기는, 세상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였다.

탁월한 이야기꾼이기도 했던 김관홍 잠수사의 이야기에 매료된 소설가는, 잠수사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쓴다. <거짓말이다>는 그렇게 탄생했다.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인터뷰와 면밀한 자료 수집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2016년 서점 직원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는가 하면 요산김정한문학상까지 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래서 그는 바다로 갔다>는 <거짓말이다>의 제작 과정을 김탁환의 일기 형식으로 담았다.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4개월 동안 이뤄진 인터뷰, 자료 조사, 현지답사 등의 과정이 펼쳐진다. 또한 소설가에게는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선물과도 같았던 시간인, 소설 주인공과의 만남과 이별을 담았다.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6월 16일자 '문학 새책'
 - 동아일보 2017년 6월 17일자 '새로 나왔어요'

수상 :2016년 요산김정한문학상
최근작 :<사랑과 혁명 3>,<사랑과 혁명 2>,<사랑과 혁명 1> … 총 162종 (모두보기)
소개 :

북스피어   
최근작 :<너네 아빠 어딨니?>,<구름에 달 가리운 방금 전까지 인간이었다>,<세상 끝의 살인>등 총 103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5위 (브랜드 지수 406,234점), 일본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342,342점), 과학소설(SF) 18위 (브랜드 지수 30,109점)
추천도서 :<신이 없는 달>
(1) 열두 달(月)에 얽힌 열두 가지 이야기(說)를 담았다. (2) 그중 ‘신이 없는 달’이란 ‘손 없는 날’과 비슷한 의미로 (3) 이 이야기에는 항상 신이 없는 달인 10월에만 도둑질하는 이가 등장하는데 (4) 그 이유란 눈물+콧물 없이는 차마 듣기 힘든 사연이었던 것이다. (5) 애잔+아련+코믹+미스테리적 구성에다가 분량 또한 양호하여 (6) 천고마비용 책을 찾는 형제자매님들에게 권하는 바 (7) 감히 미야베 미유키 시대소설의 정수라 하겠다.
- 김홍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