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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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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마존 올해의 과학책.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러나 우리 몸속에 오랜 시간 거주해 온 기생생물과 미생물들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나아가 우리들의 도덕관과 사회적 이념까지 조종하게 되었는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다소 낯설 수 있는 기생생물 세계를 쉽고 매력적으로 그려냈다는 찬사를 받으며, 2016년 아마존 올해의 과학책, 아마존 1위 베스트셀러(분야)로 선정되며 해외의 독자들에게 먼저 큰 사랑을 받았다. 미국 최고 과학 기사 수상자인 저자의 대중적인 글쓰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책의 한계를 넘어 독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며 흡입력 있게 다가온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하버드대학교의 교수이자 생물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의 ‘생물현상의 비범한 과정에 대한 매혹적인 서사!’와 같은 서평이나, 런던 위생 및 열대의학교 교수인 밸러리 커티스의 ‘책은 폭력과 유혈, 인종, 섹스 등 범죄 스릴러가 갖춰야 할 재미의 모든 요소를 지녔다.

서문

Chpter 1.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Chpter 2. 히치하이커
Chpter 3. 좀비가 되다
Chpter 4. 고양이에게 끌리는 쥐?!
Chpter 5. 위험한 관계, 위험한 거래
Chpter 6. 내 몸속 또 다른 뇌, 장腸
Chpter 7. 비만의 범인은 따로 있다
Chpter 8. 치유본능을 찾아서
Chpter 9. 역겨움, 진화의 또 다른 이름
Chpter 10. 당신의 편견을 의심하라
Chpter 11. 기생생물이 도덕적 판단까지?
Chpter 12. 내가 사는 곳이 나를 만든다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첫문장
기생생물로 산다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에밀리 윌링햄 (《월 스트리트 저널》)
: 매콜리프는 책에서 이 작은 생명체들이 어떻게 우리의 작은 감정에서부터 건강과 인간관계 등, 우리의 삶을 조종하는지 보여준다.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무시무시한 이 미생물에 대한 여정은, 마치 마트료시카(인형 안에 인형이 끊임없이 나오는 러시아 목제 인형)와 같이 하나의 생명체 혹은 생태계 안에서 또 다른 생태계가 끊임없이 나타나는 모습과도 같다.
셸리 아다모 (《사이언스》)
: 매콜리프는 이 조작자들이 얼마나 비정상적이며 막대하게 숙주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얼마나 많은 통제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자문에 빠지게끔 만들어 버린다. 책을 읽은 후에, 당신은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 혹은 자유 의지가 적다고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다.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 (하버드 대학교 교수, 『통섭』, 『지구의 정복자』저자)
: 생물 현상의 비범한 과정에 대한 매혹적인 서사!
밸러스 커티스 (런던 위생 및 열대의학교 교수)
: 폭력과 유혈, 인종, 섹스 등 범죄 스릴러가 갖춰야 할 재미의 모든 요소를 지녔다. 다만 차이라면 그 범인이 미생물일 뿐.
마이클 허프만 (교토대학교 교수)
: 그동안 당신이 갖고 있던 생명질서에 대한 편견은 모두 던져 버려라. 유머러스하면서도 폐부를 찌르는 통찰, 또 때로는 섬뜩하기까지 한 이 책은 재레드 다이아몬드(『총, 균, 쇠』의 저자)와 로버트 데소위츠(말라리아와 열대의학을 연구한 저명한 유행병학자)와 같은 거장의 치명적이고 중독적인 저서에 비견될 만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6월 29일자 '북카페'
 - 동아일보 2017년 7월 1일자 '책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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