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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롯데월드타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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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계에서 영업.마케터로 시작해 후지필름 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최초로 한국인 사장에 오른 저자가 23년간 국내외 영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영업의 정석이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스펙이나 품질만 좋다고 팔리는 시대는 지나갔다. 시대가 변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은 물론 전업주부와 SNS 블로거, 창업자나 은퇴를 앞둔 사람까지, 결국 우리 모두가 잠재적 1인 셀러, 영업자다. 그리고 이 엄혹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영업에 대한 인식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앞으로는 자본보다는 아이디어, 아이디어보다는 영업 마인드로 승부해야 한다. 기업의 CEO 중 30퍼센트 이상이 영업자 출신이고, 스티브 잡스 역시 대중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라는 점에서 탁월한 영업맨으로 평가받았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이제는 먹고살기 위해 치열하게 팔아야 하는 시대, 영업만이 살길이다.

: 기업의 경영 활동은 너무나 복잡하다. 대기업이든 집 앞 구멍가게든 기본적인 절차는 사실상 동일하다. 누군가 나에게 이 수많은 경영 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대답하겠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한 가지만 꼽으라고 한다면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영업’이라고 말하겠다.
돈을 버는 활동에 있어서 영업, 즉 파는 활동이 없다면 다른 나머지를 아무리 훌륭하게 소화해낸다고 해도 그 기업은 짧든 길든 언젠가는 결국 생을 마감할 것이다. 마케팅 또한 고객이 돈을 지불하는 행위, 즉 영업의 최전방 현장을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함에도, 마케팅 담당자들은 여전히 홍보나 프로모션, 이벤트 등에 비용을 지출하는 활동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이루어져야 하는 브랜드 마케팅 또한 향후 언젠가는 그것이 매출 혹은 이익과 연결되어야만 제대로 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이 사실상 가장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간과하고 있던 ‘판다는 것’에 대하여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
: 영업사원으로 입사했지만 시작의 갈피를 잡지 못해 헤매는 신입사원들뿐만 아니라 월말만 되면 실적 압박에 흔들리는 모든 영업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영업을 기초부터 배워 제대로 된 성과를 내고 싶은 영업인이라면 이 책의 토씨 하나도 그냥 넘기지 말기 바란다. 영업인으로서 고객과의 첫 만남부터 성공 파트너가 되기까지의 모든 전략과 방법론이 이 한 권에 들어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기존의 뜬구름 잡는 자기계발서들과는 확연히 차원이 다르다. 책을 읽는 내내 회초리를 내리치는 듯한 따끔함과 동시에 답답한 시야가 트이는 듯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 영업은 단순히 물건이나 서비스를 파는 일일까? 그렇지 않다. 영업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며, 다른 누군가의 일이나 생활을 더 나아지게 하겠다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책은 단순히 영업 방법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도생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마음에 새겨야 할 본질과 철학을 들려준다. 더 잘 팔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영업의 본질, 더 나아가 사업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세상에는 정말 많은 영업 관련서적이 있지만, 이 책처럼 현직 최고임원이 오랜 실무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쓴 책은 찾기 어렵다. 영업 경험이 부족한 컨설턴트나 작가들이 쓴 책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현장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와 오랜 신뢰 관계를 맺어왔거나 업무를 같이 하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이야기가 녹아 있어 23년 그의 열정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이 한 권으로 그가 경험하고,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의 한 자락을 들을 수 있을 것이고, 작가이자 영업의 선배인 그를 무작정 직접 찾아가 책에서 못 다 한 이야기를 청해 듣는 것도 기대해봄직하다.
: 저자와는 십수 년 동안 서로 많은 부분, 특히 영업에 대한 철학 및 신념에 많은 점을 공감하며 지내온 사이이기에 임훈, 그의 출간 소식이 더없이 반갑다. 유통 환경, 제품, 영업 환경 등의 급격한 변화에서도 그만의 소신 있는 영업 방식 및 자신이 성취한 다양한 사례 등을 담백하게 풀어낸 이 책은 영업 마라톤을 준비하는 젊은 마케터뿐만 아니라 중견 영업 및 마케팅 사원들에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며, 그의 전작 《영업의 신》과 더불어 진정한 영업 교과서라고 할 만하다. 또한 항상 쉬운 시장보다는 가장 어려운 시장에서 성공을 이끌어낸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산물을 독자들과 기꺼이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단지 영업 사례뿐만이 아닌 영업에 필요한 진정한 리더십, 자기계발, 대인관계, 내부 영업의 필요성 등, 성실하고 정직한 영업 경험(저자의 표현을 빌리면 ‘선한 영업’)에서 발굴된 수많은 주옥같은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흥미진진하게 몰입하게 해준 저자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 물건만 만들면 팔리던 시대가 있었다. 그리고 좋은 물건만 팔리던 시대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좋은 물건도 팔리지 않는 시대에 직면해 있다. 이 물건은 ‘재화’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우리 자신’이기도 하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각자도생’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결국 믿을 건 ‘나’뿐이라는 절박한 외침이기도 하다. 나 역시 20여 년을 마케팅과 영업 일을 하고 있다. 이런 내가 평소 혼자서 읊조리던 고민들을 시원하게 같이 ‘공감’해주는 책이다.
: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
이 화두는 영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가혹한 과제일 것이다. 저자는 23년 영업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혹독한 숙제를 자신감을 가지고 풀어낼 수 있는 정답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해주고 있다. 식품 영업을 하는 우리 영업 전사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뜨거운 열정과 지혜가 담긴 선물이다.

최근작 :<1인 셀러seller의 시대 - 어떻게 팔 것인가>,<영업의 神>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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