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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타 강의 전투
에머릭 프레스버거, 마이클 포웰 (감독), 안소니 퀘일, 존 그렉슨 (출연) | 마루엔터테인먼트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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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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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년 영국 아카데미상 작품상 수상!!!
- <검은 수선화><천국으로 가는 계단>의 영원한 동반자 "마이클 포웰& 에머릭 프레스버거"!!
　한 편의 영화로 많을 것을 보여주는 대단한 포프 콤비!!
- 1939년 12월 독일의 포켓전함 "그라프슈페 호"와 영국군 순양함대와의 처절하고 숨막히는 해전이 시작된다!!
- 이들은 독일의 전함 "그라프 슈페"호의 최후의 결전!! 그들은 "아침의 해전"이라 불렀다.

1950년대에 제작된 영국 영화 중에서 최고의 지적인 전쟁 드라마로 손 꼽히는 작품이다. <라플라타강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 초기의 영국이 거둔 첫 번째 주요 해전에서의 승리를 다루고 있으며 마이클 포웰 (Michael Powell) 에머릭 프레스버거(Emeric Pressburger)의 영화 중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전쟁영화의 수작중의 수작으로 꼽는다. 연합군의 상선과 수송함을 무차별 공격의 선봉에 섰던 독일 전함 "그라프 슈페"호와 그의 함장 "랑스 도르프", 결국 남미 중립국 우루과이에서 최후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최고의 전쟁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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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 1 장

상영시간 - 114분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1.33:1 Widescreen
오디오 - 영어 Dolby Digital 2.0 Mono
지역코드 - ALL / Single Layer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 독일군 전함 그라프 슈페(Graf Spee)호는 남대서양 부근에 있는 연합국 상선들을 공격하기 위해 항해 중이다. 한스 랑스도르프 선장은 월등한 속력을 자랑하는 그라프 슈페호를 이용해 연합군 측 국적의 선박들을 차례차례 침몰시킨다. 이에 영국 해군이 대규모 함대를 이끌고 나타나 그라프 슈페호와 치열한 전투를 펼친다. 수세에 몰려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게 되자, 랑스도르프 선장은 배를 포기하고야 만다. 독일함대의 자존심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