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적 장해를 가진 아이에 대한 어른의 여러 가지 생각을 다루고 있다.
인디영화의 귀재 존 카사베츠가 제작상의 부자유로부터 할리우드와 절연 하게 된 작품이다.
- 정신지체와 중복장애 아동들을 돌보는 헌신의 교사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
- <그림자들> <얼굴들> <글로리아> "존 카사베츠" 탁월한 연출력과 <스타탄생> <오즈의마법사> 주디 갈란드 & <지상에서 영원으로> <OK 목장의 결투> 버트 랭카스터 깊이의 연기가 돋보인다.
존 카사베츠가 할리우드의 스타 배우였던 버트 랭카스터와 주디 갤런드와 작업한 두 번째 메이저 영화로 이후 카사베츠는 할리우드를 떠나 독립적인 제작방식을 구축한다.
"존 카사베츠"의 독립 영화사가가 만든 "스텐리 크레이머" 제작의 정신 장애자 교육을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로 학교 운영자인 클라크 박사에 "버트 랭카스터" 가 그리고 그를 돕는 새로 부임한 여교사역에 "주디 갈란드" 맡았다. 하지만 <기다리는 아이> 그녀의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남고 말았다.
감독인 존 카사베츠는 배우 출신의 감독으로 영화에도 출연한 경력을 바탕으로 멋진 연출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그의 부인이기도 한 "지나 롤렌즈"가 장애아 학부모로 출연, 영화를 빛내주고 있다.
매튜 박사는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한 학교의 교장이지만 지나치게 엄격한 교육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학교의 새로운 음악 교사로 한센을 맞이하지만 그녀는 힘든 환경 속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매튜 박사와도 크고 작은 갈등을 빚는다.
(0)
최근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