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 제74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 - 제5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 - 제14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각본상 수상 - 제49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 제54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
Disc - 1 장
상영시간 - 98분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2.0, 5.1 지역코드 - 3
살짝만 건드려도 터져버리는 웃음의 지뢰밭! 지뢰 위 세 남자의 생방송 구조작전!
보스니아와 세르비아가 대치하고 있는 이 곳, 팽팽한 긴장 속에 유독 평화로워 보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양 진영 사이의 땅 '노맨스랜드'다. 눈에 띄었다간 총알세례뿐인 그 곳에 생존자가 발견된다. 흰 티셔츠 펄럭이며 "HELP ME~!!" 필사적으로 외치는 문제의 이 남자. 알고보니 '노맨스랜드'의 생존자는 모두 세 사람. 총구를 맞댄 두 남자와 지뢰 위에 놓인 한 남자가 그들. '노맨스랜드'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난감한데 함께인 건 적군이요 깔고 누운 건 지뢰니 그야말로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는' 상황. 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한편, 그들을 발견한 양쪽 진영은 구조는 뒷전, 적군의 눈치를 보느라 정신 없고 마침내 세계평화유지군, UN이 나선다. 그 와중에 전 세계 언론들이 특종의 냄새를 맡고 몰려드는데...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그들의 구조작전. 세계 최정예 지뢰 제거병이 도착하면서 현지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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