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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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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지를 팔면, 내일은 목걸이를 팔고, 일주일 뒤에는 시계를 팔 것이다.
그러다가 77일 뒤에는 눈까지 팔아서 울지도 못하게 될 거야."


- 화려하고 웅장한 도시 로마!! 그 화려함 뒤에는 어둡고 힘든 삶의 걸인 아카토네가 있었다.
- 영화 전편에 흐르는 바흐의 음악과 더불어 화려함 뒤의 어둡고 음울한 로마라는 공간 속에 바흐의 음악을 통해서 경건한
 아름다움마저 느끼게 하는 파졸리니의 멋진 첫 장편 영화!
- 작품 <아케토네>로부터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자신의 리얼리즘 성향과 탐미적인 태도를 동시에 드러낸 작품
- 이탈리안 네오 리얼리즘의 거장!! 도시의 아웃사이더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자신의 원작 및 연출


자신의 소설을 영화화한 파졸리니의 첫 장편영화. 비전문 배우 기용과 거리 촬영이라는 네오리얼리즘의 방식을 계승하면서도, 파졸리니는 극단적인 비루함 속에서 성스러움의 빛을 탐색하는 고유의 길을 찾는다. 파졸리니의 페르소나 프랑코 치티가 아카토네 역으로 분했으며 그의 형제이자 연출자인 세르지오 치티가 파솔리니의 소설을 시나리오로 옮겼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120분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4:3 / B&W(흑백)
오디오 - 이탈리아어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ALL / Dual Layer
로마의 어느 빈민가, 자기 이름인 비토리오보다는 '아카토네'라고 불리는 젊은이가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일다운 일을 해본 적이 없는 아카토네는. 친구들과 빈둥거리면서 나폴리에서 온 마달레나 라는 창녀의 포주 노릇을 하면서 살고 있다. 일이 잘 안 풀리려는지 마달레나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눕게 되고 이에 나폴리에서 건달들이 아카토네를 찾아온다. 다른 친구 하나가 마달레나가 신고하는 바람에 교도소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다리를 다친 마달레나를 야산으로 데리고 가서 폭행을 가하게 되고. 마달레나는 폭행으로 고발하고 경찰들은 건달들을 잡아들이게 된다. 그런데 마달레나는 오히려 위증죄로 감옥에 갇히게 되는 일이 벌어지고... 몸을 파는 마달레나가 갇혔으니 아카토네는 막막해진다. 반지라도 팔아서 돈을 만들려고 하는데. 친구가 말한다. "오늘 반지를 팔면, 내일은 목걸이를 팔고, 일주일 뒤에는 시계를 팔 것이다. 그러다가 77일 뒤에는 눈까지 팔아서 울지도 못하게 될 거야." 결국 아카토네는 빈민동네로 아내인 아센차를 찾아간다. 이때 같이 걸어가던 도둑 발릴라가 말하기를 "도둑 중에는 실업자가 없어." 멀리서는 장례 행렬이 다가오는데....

그러던 중 아카토네는 순수한 스텔라를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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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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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아카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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