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오브로모브의 생애
올레그 타바코프, 엘레나 솔로베이, 유리 보가티료프 (출연), 니키타 미할코프 (감독) | 마루엔터테인먼트 | 2013년 11월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재고 : 0부

쇼핑목록 추가

출력하기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0)

- 무기력하고 삶의 권태로움을 겪는 "오브로모브" 내일 아침이면 삶의 다른 길을 포기한 자신이 저주스러울 걸세!!
-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피아노를 위한 미완성희곡>의 러시아의 거장 "니키타 미할코프" 감독의 삶의 대한 메시지!!
- 귀족의 집에 태어난 "오브로모브" 교양도 있고 뛰어난 재질을 타고 났으면서도 막대한 유산을 받고 안락한 생활로 안일하고 게으르며 권태로움의 시간들로 불행한 삶이 이어진다.
- 왜 사느냐에 대한 관심도 없다!! 부족한 게 없으니...다만 삶에 대해 친한 친구에게 인사하듯 안녕이라고 말하겠소!!
- 따뜻한 사랑마저도 삶의 냉정과 공포에 굴복 하고 마는 오브로모브의 삶!!

토지에 평생을 의존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러나 오브로모브가 상류사회에 속해 있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당시의 러시아 사회경제적 상황을 함께 보아야 충실한 영화감상이 될 것이다. 일리야 일리치 오브로모브는 자기의 농장을 벗어나지 못한 채 항상 권태롭고 무기력한 생활을 계속한다. 이반 곤 샤로브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더보기

Disc - 1 장

상영시간 - 143분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오디오 - 러시아어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All / Dual Layer

항상 모든 것에 권태를 느끼며 생활에 싫증을 느끼는 오브로모브(올레그 타바코브 분) 다른 삶은 모르고 게으른 생활을 하는 그를 친구인 스톨츠(유리 보가티리오브 분)는 희망을 주려고 애쓰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어느 날 여행을 떠나게 된 스톨츠는 여자 친구 올가(엘레나 솔로베이 분)를 소개시켜 계속 생활에 활력을 넣어주라고 부탁한다. 오브로모브는 올가를 통해 행동적 삶을 맛보게 되는데 결국 그는 삶의 냉정과 공포에 굴복하고 만다. 이에 오브로모브는 그녀 곁을 떠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