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강남점] 서가 단면도
(0)

Intro
Plan Man
나의 하루는 알람으로 시작 되지. 모든 것은 계획대로.
알람은 정확하니깐.

기상 알람에 눈을 뜨고, 샤워 알람에 몸을 씻고, 출근 알람에 집을 나서지.
12시 15분 알람이 울리면 난 편의점으로 들어가네.
나와 닮은 유일한 그녀. 어떻게 그녀에게 내 마음을 전할까.

하지만 사랑이 계획대로 될까. 고백이 알람대로 될까.
사랑 한 번 못해 본 너. 계획 속에 외로운 너.
나처럼 얘처럼 쟤처럼 외로운 너~~
나처럼 얘처럼 쟤처럼 외로운 너~~
_주제곡 '플랜맨'중에서_


■ 인생을 계획대로만 사는 남자, 사랑 때문에 무계획에 도전하다!
2014년 새해 벽두를 밝힐 특별한 남자의 최강 코믹쇼!!

영화 <플랜맨>은 1분 1초까지 알람에 맞춰 살아온 남자가 계획에 없던 짝사랑 때문에 생애 최초로 무계획적인 라이프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자신은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평범하지 않은 남자 한정석. 신호등 건너는 시간, 편의점 가는 시간 등 하루 일과를 오로지 손목시계의 알람에 의지한 채 살아가는 '플랜맨' 한정석은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법한 유별난 인물이다. 단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철두철미한 시간관념을 가진 그에게 '칼출근'은 '식은죽 먹기'다. 자로 잰듯한 인생살이가 삶의 목표인 그에게 '계획 없는 삶'이란 절대 허용할 수 없는 지상 최대의 재앙이다. 영화 <플랜맨>은 그 누구보다 완벽한 계획을 갖고 있는 그가 짝사랑에게 퇴짜를 맞고 본의 아니게 '계획 없는 삶'을 '계획'하면서 관객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정확한 계획과 실천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한정석. 영화 <플랜맨>은 한국영화에서 단 한번도 만난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로 특별한 웃음을 선사한다. 계획 없이 살 수 없는 남자가 전하는 독특한 유머와 따듯한 여운이 남는 영화 <플랜맨>은 계획적인 삶을 설계하는 새해 연시에 처음 만나는 웃음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더욱 모은다.


■ '백퍼' 매치율을 자랑하는 '플랜맨' 정재영!
그를 바꿔놓은 계획에 없던 그녀 한지민!

카리스마 강한 캐릭터부터 순수하고 진지한 역할까지 매 작품마다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배우 정재영과, 미니시리즈와 사극을 넘나들며 청순 발랄함으로 사랑을 받은 한지민이 영화 <플랜맨>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사랑고백도 계획대로 실천해야만 하는 남자 한정석(정재영 분)과 엉뚱하게도 그의 사랑을 가로채게 된 유소정(한지민 분). 영화 <플랜맨>은 그들의 계획에 없던 만남으로 출발한다. 궤도에 맞춘 삶을 살고 있는 '플랜맨' 한정석은 사랑의 실패라는 인생의 쓴맛을 맛본 후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되고, 그의 계획에 급제동을 건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유소정은 한정석을 변화시킬 계획으로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에 그를 끌어들인다.
독특한 캐릭터인 한정석을 연기한 정재영은 자신과 전혀 다른 캐릭터라서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정석은 관객들에게 자연스러운 웃음과 공감을 얻어낸다. 역할과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기패턴을 보여줬던 경력이 입증하듯 정재영은 능청스런 연기를 통해 한정석과 하나가 된다. 이를 테면 생애 처음으로 지각을 하고 동료들에게 박수를 받거나 오줌 싼 고양이를 안고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은 정재영의 사실적인 연기로 인해 큰 웃음을 유발시킨다.
한편 출연작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를 연기해온 한지민은 돌직구에 예측불허 엉뚱함으로 가득한 유소정을 통해 연기변신을 꾀한다. 특히 영화 <플랜맨>에서는 OST에 참여한 그룹 UV가 칭찬을 아끼지 않은 한지민의 숨은 노래실력도 만날 수 있어 변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스러운 그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보는 재미, 웃는 재미에 귀까지 흥겨운 영화
개성 강한 그룹 UV, 영화음악으로 '깨알' 웃음 더하다!

영화 <플랜맨>은 발표하는 곡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그룹 UV의 OST 참여만으로도 기대를 배가시킨다. 개그맨, MC, 연기자, 가수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 방송인 유세윤과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걸출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뮤지가 함께 결성한 그룹 UV는 직설적인 가사와 개성 강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들의 음악은 코믹한 상황을 사실적이고 풍자적으로 그린다는 점에서 항상 부각되어왔다. 그룹 UV만의 특별한 음악세계가 영화 <플랜맨>과 만나 스크린을 흥겹게 달굴 예정이다. 그룹 UV가 만든 <플랜맨>이라는 곡은 한정석의 코믹한 캐릭터를 잘 살려주며 히트를 예감하게 만든다. "시나리오를 읽고 기존에 없던 노래와 가사라서 하고 싶었다"는 UV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계획적이지만 반복적인 '플랜맨'의 일상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에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를 더해 재미있는 곡을 완성했다. <플랜맨> 외에도 <개나줘버려>, <유부남>, <삼각김밥> 등 유소정과 한정석이 오디션에 참가해 부를 곡들 모두 일상성을 갖고 있는 영화의 코믹한 상황과 UV의 색깔이 녹아있어 제 몫을 톡톡히 해낸다. 한편 UV의 뮤지는 영화에 직접 출연까지 해 '대세' 예능인으로서의 끼를 발산한다. 극중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는 뮤지는 연출을 맡은 성시흡 감독이 촬영 당일 배역을 바꿔줄 정도로 그와 잘 어울리는 까칠한 멘트를 통해 '깨알'같은 웃음을 전한다.


캐릭터 소개
"계획적인 인생, 성실하다는 증거입니다!"
1분 1초 계획대로 사는 플랜맨, 한정석
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한정석은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철저히 지키는 '플랜맨'이다. 더러운 걸 못 참는 '한깔끔' 하는 성격 덕분에 세상의 모든 위생상태를 혼자 근심걱정 다하고, 심지어 누군가와 포옹하면 득달같이 세탁소로 달려가기 일수다. 정해진 일과에 한치의 어긋남이 없고 사랑고백도 계획을 세워야 직성이 풀린다. 완벽히 계획한 사랑고백이 실패로 돌아가고 정석은 평생 처음으로 '무계획적인 삶'을 계획하기에 이른다.

정재영
강우석, 장진 등 영화감독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어하는 배우로 손꼽는 연기자 정재영. 장진 감독의 <킬러들의 수다>에서 양아치 킬러로 출연, 주연급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아는 여자>에선 멜로 연기에 도전,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스타로서도 인정받는다.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와 <강철중>은 선이 굵은 연기자로서의 정재영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후 <이끼>, <내가 살인범이다>, <열한시>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명실공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Profile
영화 <킬러들의 수다>(01), <실미도>(03), <아는 여자>(04), <나의 결혼 원정기>(05), <웰컴투 동막골>(05), <바르게 살자>(07), <강철중: 공공의적 1-1>(08), <신기전>(08), <김씨표류기>(09), <이끼>(10), <글러브>(11), <카운트다운>(11), <내가 살인범이다>(12), <열한시>(13) 등


"계획적인 인생? 개나 줘 버려!"
계획에 없던 그녀, 유소정
편의점집 딸이자 인디밴드의 보컬인 유소정. 밴드의 유일한 멤버이나 보컬로서의 노래실력은 그닥인 그녀는 편의점에서 일하며 호시탐탐 밴드 오디션 대회를 꿈꾸는 당찬 여자다. 평소 하고 싶은 말들을 여과 없이 노래로 만들어 요주의 인물이 되었지만 그녀의 진심은 진솔하다. 한정석의 무계획 인생을 도우며 결벽증 또한 있는 그에게 곱창을 먹자고 제안하는 등 엉뚱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졌다.

한지민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좋은 사람]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한지민은 [부활], [위대한 유산] 등에 출연하면서 사랑을 받았다. 사극 [이산]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연기영역을 넓히는 데에도 성공한다. 조선시대와 현재를 오가는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스타와 배우로서 한지민의 입지를 굳히게 만드는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Profile
드라마 [좋은 사람](03), [부활](05), [위대한 유산](06), [이산](07), [경성스캔들](07), [옥탑방 왕세자](12) 등
영화 <해부학 교실>(07), <조선명탐정>(11) 등


감독 소개
감독 성시흡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학과 수료. 영화 <플랜맨>으로 장편영화에 데뷔하는 성시흡 감독은 2006년 유하 감독의 <비열한 거리>에서 조감독으로 참여한 후 다수의 단편영화로 다양한 영화제를 섭렵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단편 <삽질, 텍사스>는 신상옥 영화제 집행위원장상을, <복서즈 다이아몬드>는 모베 국제 단편 영화제에 출품, <즐거운 유학생>은 서울 국제 초단편 영화제 본상을 수상했다.

Filmography
단편 <삽질, 텍사스>(09), <복서즈 다이아몬드>(10), <즐거운 유학생>(11) 등


계획적 Q&A
Q.원래 성격과는 다른데, 캐릭터 몰입을 위해서 혼자 설정하거나 생각한 것이 있으시다면?
정재영 : 촬영할 때, 좀 많이 힘들었다. 워낙 제 성격하고 달리 한정석이라는 인물은 굉장히 깨끗하고, 계획대로 살고 그런 남자인데, 저는 그런 사람은 아니고, '무계획이 계획이다' 이런 사람이다. 더욱이 영화 속에서 해야 될게 많다. 손 세정제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고, 항상 닦아야 하고, 항상 줄 맞춰야 되고, 그래서 초반에는 많이 힘들었다.

Q.홍대 인디밴드 보컬을 맡으셨는데, 이 캐릭터를 위해 따로 준비한 것이 있는지?
한지민 : 노래를 하고, 악기를 연주해야 하는 캐릭터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기타를 쳤어야 했기 때문에 기타 수업을 받았다. 물론 이 캐릭터가 노래를 잘하는 컨셉은 아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것은 해야 했기 때문에 보컬 수업도 받았고 우크렐레도 연주해야 해서 악기에 대한 것들도 기본적으로 배웠다.

Q.촬영 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정재영 : 저희 <플랜맨> 촬영이 여름에 진행되었다. '정석'이 땀이 많이 나면 안 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웠다. 옷도 정석대로 입는 캐릭터라서 한 여름에도 자켓까지 입고 촬영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땀을 닦느라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항상 그렇듯이 촬영은 다 재미있다.
한지민 : 키스씬을 앞두고 남자 배우가 보통 사탕이나 캔디, 껌 같은 걸 준다. 그런데 정재영 선배님이 갑자기 문어발을 주셨다. 되게 느낌이 새로웠다. 그리고 결혼하신 분이랑 키스씬이 있었던 것 처음인 듯 하다. 키스씬 까지는 아니고 뽀뽀씬? 찍고 났는데, 알고 봤더니 정재영 선배님의 결혼 기념일이었더라. 느낌이 되게 묘했다.

Q.관객들이 중점적으로 봐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성시흡 감독 : 한정석, 유소정 두 인물을 편견 없이, 의심 없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 우리 주변에서 좀 이상해 보일 수 있는 친구들이 있지 않은가? 이런 친구들을 본다, 내 친구다 생각하고, 편안하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 친구들이 과연 어떻게 변화를 하고, 어떻게 사랑을 하고, 어떻게 세상을 이해해나가는지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안에 한정석이란 인물이, 유소정이라는 사람이, 겉으로 드러나는 캐릭터 말고 그 내면의 사람이 보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한정석이라는 사람의 과거도 알 수 있을 테고, 이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그 인물에 캐릭터의 즐거움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한다.


OST
<개나 줘버려>
내레이션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세균으로 가득 찬 이 더러운 세상에서 그녀는 나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녀가 그럽디다.

당신과 나는 닮았어. 당신도 나와 같은 사람이지.
그래서 당신이 싫어. 그래서 당신이 미워. 미워
그래 나도 완전히 변할 거야. 계획 따윈 세우지 않을 거야.
시간도 안 지킬 거야. 지각도 맨날 할 거야. 거야. 거야. 알람 시계 부셔버릴 거야.
다이어리 찢어버릴 거야. 그렇게 다 망쳐버릴 거야. 거야~
개나 줘버려!(개나 줘버려) 고양이나 줘버려! (고양이나 줘버려)
개나 줘버려! 월 월 월 월!
고양이나 줘버려! 야옹 야옹 야옹!
개나 줘버려! 월 월 월 월!
고양이나 줘버려! 야옹 야옹 야옹!


<삼각김밥>
외로운 이 밤. 눈치 없이 울려대는 꼬르륵 소리.
쓸쓸함을 감추려 출출함을 잊으려 편의점에 들어갔어.
지나칠 수 없었어. 혼자 웅크리고 있는 널. 외면할 수 없잖아. 너를...
유통기한 되기 전에. 내가 너무 늦기 전에. 전자렌지 돌려줄게. 30초.
슬퍼 말아요~ 삼각김밥. 30초면 돼. 충분해요.
울지 말아요~ 삼각김밥. 이젠 들어와요. 내 입속으로... 아~~


<유부남>
마누라가 있으면 말을 해야지. 모르고 좋아했잖아.
마누라가 있으면 티를 내야지. 어디서 총각행세야.
반지를 왜 빼니. 전화는 왜 끄니. 문자는 왜 씹니.
핸드폰 왜 두 개니. 내 이름 왜 남자니. 외박은 왜 안 돼.
유부남이~ 유부남이~ 유부남이~ 유부남이~
(유부남이) 놀아줬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유부남이) 잘난 척 그만해. 슬픈 척 그만해.
(유부남이) 가식적인 너의 표정. 이젠 싫어.
(유부남이) 그런 헛소린 니 마누라한테나 해.
미안하단 소리 집어 치우고 니 마누라한테 당장 꺼져.
Disc - 1 장

상영시간 - 143분 (본편 121분)
자막 - 한국어, 영어, 무자막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한국어 Dolby Digital 5.1/2.0
지역코드 - 3
1분 1초 나노 계획남 - 플랜맨

"전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고 알람을 맞춥니다. 그게 이상한가요? 성실한거지."
6:00 기상, 밤새 흐트러진 침구 다림질. 6:35 샤워, 드라이기로 욕실 물기 제거. 8:00 옷 입기, 8:30 출근, 8:42 횡단보도 건너기... 예측불가능하고 무질서하며 세균투성이인 이 세상에서, 정석(정재영)은 모든 일에 알람을 맞추고 계획대로 사는 평화로운 삶을 추구한다.

"아저씨 내가 도와줘요? 나 그 언니랑 엄청 친한데."
자신과 똑 닮은 그녀(차예련)와 운명적인 짝사랑에 빠진 정석. 그러나 그녀는 정석의 계획적인 면이 싫다며 거절하고, 의사는 충격에 빠진 정석에게 변화를 권유한다. 짝사랑을 포기할 수 없는 정석은 평생 처음으로 '무계획적인 삶'을 결심하고, 그녀의 후배 소정(한지민)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이름을 알게 된지 37시간하고 13분 만에, 그런 황당한 제안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자유분방하고 즉흥적인 소정은 하루 만에 정석의 인생을 뒤집어 놓는다. 급기야 출근 8년 7개월 26일 만에 처음으로 지각을 한 정석. 알람 없는 그의 인생은 순식간에 꼬여 가지만, 웬일인지 정석의 주변인들은 환호성을 보낸다. 급기야 소정은 정석에게 상상도 못했던 이상한(?) 제안을 하는데...

단 한번도 계획 없이 살아본 적 없는 정석.
과연, 그는 난관을 극복하고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까?
- 인터뷰(정재영, 한지민)(4분 30초)
- 작심삼일 방지 쇼케이스(1분 37초)
- 언론시사회(1분 28초)
- GV 시사회(2분 22초)
- 완벽한 VIP 시사회(1분 31초)
- 회식 Attack(1분 30초)
- 계획적인 무대인사(1분 41초)
- 완벽한 새해인사(28초)
- 크리스마스 영상(30초)
- 귀까지 완벽한 계획(1분 5초)
- 웃음제조 영상(2분 35초)
- MV 개나줘버려(1분 15초)
- 본예고편(1분 27초)

최근작 :<플랜맨>
소개 :영화감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학과를 수료했다. 영화 <플랜맨>으로 장편영화에 데뷔하는 성시흡 감독은 2006년 유하 감독의 <비열한 거리>에서 조감독으로 참여한 후 다수의 단편영화로 다양한 영화제를 섭렵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단편 <삽질, 텍사스>는 신상옥 영화제 집행위원장상을, <복서즈 다이아몬드>는 모베 국제 단편 영화제에 출품, <즐거운 유학생>은 서울 국제 초단편 영화제 본상을 수상했다.
최근작 :<[블루레이] 김씨 표류기 : 일반판>,<아는 여자 (1disc)>,<기묘한 가족> … 총 6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경성스캔들 감독판 (8disc)>,<[블루레이] 조제>,<조제 (2disc)> … 총 37종 (모두보기)
소개 :1998년 TV 광고를 통해 데뷔, CF와 뮤직비디오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MBC 미니시리즈 <대장금>으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