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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파일러 주원 VS 대도 김아중 색다른 캐릭터의 위험한 만남!
* 2013년 겨울,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 김아중♥주원, 역대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 충무로 대표 코믹 삼인방의 활약!웃음 유발자 박철민, 차태현, 백도빈의 쓰나미급 코믹 연기!
* 엽서 4종 1:1증정(주원, 김아중, 백도빈, 이현종 감독 친필싸인엽서 1종 일부상품 랜덤 증정)


Hot Issue

프로파일러 주원 VS 대도 김아중
색다른 캐릭터의 위험한 만남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캐치미>는 신선한 캐릭터의 등장으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국보급 미술품 도난사건의 강력한 용의자 윤진숙. 증거는 물론이고 흔적도 남기지 않아 형사들을 애먹이는 그녀는 업계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손꼽힌다. 못 따는 자물쇠가 없는 건 기본이고, 최첨단 보안 장비로 중무장한 고층 빌딩도 자기집 드나들 듯 자유롭게 출입한다. 지극히 사랑스럽기만 한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과는 달리, 윤진숙은 전설적인 대도로서 프로의 면모를 과시하며 짜릿한 재미를 더한다.
반면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FBI 프로파일링 프로그램을 이수한 이호태는 철두철미한 예지력과 정확한 상황판단 능력을 가진 범죄심리 분석의 달인이다. 자신의 레이더에 걸린 범인은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 잡고 마는 근성으로 정평이 나있다. 10년째 첫사랑 윤진숙을 잊지 못하는 그는 기존 로맨틱 코미디 남자 주인공의 전형인 로맨티스트의 옷을 벗고 냉철한 프로파일러로서의 매력을 발산한다.

Hot Issue

당신의 첫사랑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새롭게 시도되는 독특한 첫사랑 이야기

영화 <캐치미>는 절대로 만나면 안 되는 앙숙 관계인 경찰과 도둑이 아이러니하게도 첫사랑이였다는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번도 놓친 적 없는 레전드급 경찰과 한번도 잡힌 적 없는 도둑이다. 서로가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이호태와 윤진숙의 검거, 도피 작전은 위험천만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그리고 서로에게 비밀이었던 자신들의 신분이 노출되면서 이호태와 윤진숙의 만남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이호태와 윤진숙의 밀고 당기는 사랑의 줄다리기가 시작된 것이다.
영화 <캐치미>는 누구나 간직하고픈 첫사랑의 기억에서 시작됐다. 연출을 맡은 이현종 감독은 '나이가 들어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면 어떨까?'라는 의문에서 영화 <캐치미>를 구상했다고 말한다. 세월이 흘러 첫사랑의 기억이 추억 속으로 아련해질 무렵, 경찰과 범인으로 만난 이호태와 윤진숙의 만남은 범죄극의 흥미로움과 로맨스의 달콤함이 결합되어 특별한 재미를 전한다. 새로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소재가 접목된 영화 <캐치미>는 이전에 없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Hot Issue

2013년 겨울,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
김아중♥주원, 역대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영화 <캐치미>의 두 주역 김아중과 주원은 출연 자체만으로 이미 '비주얼 커플'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주진모, 지성 등 당대 꽃미남 배우들과 열연한 김아중. 그리고 최강희, 문채원 등 연상연하 커플로 큰사랑을 받은 주원. 영화 <캐치미>는 김아중과 주원의 동반 캐스팅만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캐치미>에서 김아중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돌하고 톡톡 튀는 윤진숙을 연기해 '남심' 사냥에 나서고, 주원은 차가우면서도 부드럽고 귀여운 이호태를 연기해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학적 반응이 좋은, 이른바 궁합이 잘 맞는다는 의미의 신조어 '케미'가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영화 <캐치미>의 극중 나이와는 달리 실제로 연상연하 커플인 김아중과 주원은 촬영 현장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10년 전 한 남자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간 여자 윤진숙. 10년째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추억하는 남자 이호태. 그러나 현재는 잡히면 안되는 도둑과 잡아야만 하는 경찰 사이다. 김아중의 도발적인 내숭 연기와 주원의 순정적이고 정직한 연기가 만나 윤진숙과 이호태의 '밀당'을 더욱 쫀득쫀득하게 만든다.
'케미' 커플 김아중과 주원이 만드는 사랑이야기 <캐치미>. 추위로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겨울에 만나는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에서 최고의 스타이자 배우인 김아중과 주원의 연기호흡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들의 완벽한 비주얼 만큼이나 환상적인 로맨스 연기가 녹아있는 영화 <캐치미>는 동시기 타 개봉작에선 볼 수 없는,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예정이다.

Hot Issue

충무로 대표 코믹 삼인방의 활약!
웃음 유발자 박철민, 차태현, 백도빈의
쓰나미급 코믹 연기

새콤한 코미디와 달달한 로맨스가 혼합된 영화 <캐치미>는 감초연기의 달인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즐겁다.
최강의 '케미' 커플답게 김아중과 주원의 '미친' 인맥으로 영화 <캐치미>에 출연한 차태현, 박철민, 백도빈은 영화의 웃음을 책임지는 최고의 코믹 삼인방이다. TV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인연 때문에 주원의 권유로 캐스팅된 차태현은 주원이 연기한 이호태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의 옆집 남자로 결벽증을 앓고 있는 소심남이다. 자신의 집에 허락 없이 출입한 그 누군가를 의심하는 남자는 차태현의 능청스런 연기로 큰 웃음을 자아낸다. 또 김아중이 추천한 박철민은 김아중이 연기한 윤진숙이 훔친 고가의 절도품들을 처리해주는 장물아비다. 영화 <타워>, <몽타주>, <노브레싱>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수의 히트작에서 발군의 애드리브 능력을 인정받아온 박철민의 장기를 영화 <캐치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호태의 라이벌인 오경위로 등장하는 백도빈은 TV 드라마 <선덕여왕> 등 사극에서 보여준 연기가 이현종 감독의 눈에 띄어 출연하게 됐다. 오경위는 이호태의 안타고니스트이지만 백도빈의 선한 인상에서 나오는 정극 연기는 오히려 큰 웃음을 자아낸다.

Character & Cast

"나 좀도둑 아니거든? 감당할 수 있겠어?"

전설의 대도, 윤진숙(이숙자)

경찰들마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완벽한 범죄행각으로 정평이 나 있는 최고의 절도범 윤진숙. 투철한 직업의식을 갖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녀는 일상생활에서도 웬만한 건 손쉽게 자급자족할 정도로 프로페셔널하다. 그녀 앞에선 어떠한 금고도 맥을 못 추고, 어떠한 벽도 무용지물이다. 하지만 천하의 윤진숙도 가질 수 없었던 것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이호태다. 직업적으론 전혀 빈틈이 없어 보이지만 아직까지 완성된 사랑을 훔치지는 못했다. 항상 경찰들을 따돌려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소신을 잃지 않는 대찬 인물이다. 동물애호가를 자청하고 자신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사랑스럽고 귀엽기까지 하다. 하지만 윤진숙, 그녀에게도 아픈 그늘이 있었으니 꼭 숨기고 싶은 과거를 간직한 신비의 여자이기도 하다.

김아중
영화 <미녀는 괴로워>와 <나의 PS 파트너>로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등극한 김아중.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거수일투족 대중의 관심을 받는 트렌드세터이기도 한 그녀의 차기작은 관객들의 기대를 반영하듯 유쾌하고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캐치미>. 이 작품에서 김아중의 연기는 베테랑답게 '물 오른' 웃음과 감동을 주는 건 물론이거니와 독특한 재미까지 전하며 '로코퀸'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김아중이 연기한 윤진숙은 프로 절도범으로 직업정신까지 투철해 나름의 사명감을 갖고 후배양성에까지 힘쓰는 특이한 인물이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극과 극의 인생을 살아가는 강한나를 위해 반나절이 넘는 특수분장을 감행하고, <나의 PS 파트너>에서는 돌아서버린 남친의 마음을 돌리려는 윤정을 위해 밤새 야릇한 신음을 내뿜었던 것처럼 <캐치미>에서도 김아중의 특별한 연기 도전을 만날 수 있다. 윤진숙이 되기 위해서 김아중은 여자 연기자들이 꺼려하는 와이어액션까지 도전했다. 하지만 감독과 스태프들의 걱정을 불식시키며 "오히려 너무 재미있어 즐기며 촬영했다"고 말한다. 스타 이전에 배우로서의 열정으로 가득한 김아중. '로코퀸' 김아중이 영화 <캐치미>에서 어떤 트렌드를 선보일지 또 한번 귀추가 주목된다.

Profile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05), <미녀는 괴로워>(06), <나의 PS 파트너>(12) 등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05), [별난 여자 별난 남자](05), [그저 바라 보다가](09), [싸인](11) 등
수상 제44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제15회 춘사영화제 여우주연상, 2009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등

Character & Cast

"경찰은 범죄자를 한결같이 대해야 합니다. 설사 애인이라고 해도 말이죠."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여느 형사와 다르게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한 이호태는 범죄자의 심리를 분석해 사건을 해결하는 프로파일러다. 백이면 백, 그가 맡은 사건의 범인은 반드시 그의 손아귀에 들어오고 만다. 자칭 타칭 모두가 인정하는 퍼펙트 가이 호태. 하지만 완벽하다 못해 범죄자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가진 그는 범죄자가 된 10년 전 첫사랑 윤진숙을 만나면서 흔들리게 된다. 범죄심리엔 도가 텄지만 10년 전에는 전혀 딴 판이었던 그는 아무 말없이 떠난 그녀를 잊지 못하는 순정파이기 때문. 진숙을 위해 경찰이 되고 그녀를 찾기 위해 백방을 헤매고 돌아다닌 순수하고 진솔한 남자다.

주원
뮤지컬 배우로 시작해 TV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굿닥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불패의 신화를 기록한 주원.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한 [굿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인 자폐 3급 레지던트 1년 차 박시온 역을 연기해 심성 착한 의사의 표본을 제시했던 그가 영화 <캐치미>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프로파일러에 도전한다. 주원이 연기하는 이호태는 범죄자의 인권은 가뿐히 무시할 정도로 냉철한 판단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프로파일러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주원. 영화 <캐치미>의 연출을 맡은 이현종 감독의 말처럼 그는 "또래 연기자들과 다르게 댄디하면서 능청스런 연기가 가능한" 배우다. 영화 <캐치미>의 이호태는 철두철미한 경찰이지만 첫사랑과 재회하며 흔들리고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로 10년 전에는 떨어지는 낙엽에도 눈물을 흘린 순수한 미술학도였다. 그간 주원이 보여준 연기 경험이 상반된 두 개의 이미지를 가진 이호태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굿닥터]로 '주원앓이'라는 유행어까지 탄생시킨 '대세남' 주원. 영화 <캐치미>에서 냉철과 순수를 오가는 이호태를 통해 '주원앓이' 열풍의 이유를 또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Profile
영화 <특수본>(11), <미확인 동영상>(12) 등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10), [오작교 형제들](11), [각시탈](12), [7급 공무원](13), [굿닥터](13) 등
뮤지컬 <알타보이즈>, <싱글즈>,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

Director

감독 이현종

서울예술대학교와 국민대학교 영화과 졸업. '대한민국 영상대전' 단편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아 2002년 영화 <묻지마 패밀리>로 데뷔했다. 세가지 기막힌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코미디 <묻지마 패밀리>에서 '교회누나' 편을 연출한 이현종 감독은 반전이 있는 로맨스를 그려내며 그만의 독특한 유머와 멜로의 감수성을 평가 받는다. 이후 연출자에서 제작자로 변신, 영화 <태양의 이면>(06)을 제작했다. 영화 <캐치미>는 이현종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Filmography
<묻지마 패밀리>(02) 연출, <태양의 이면>(06) 제작

Q & A

Q. 전설의 대도 역할을 위해 따로 준비한 것이 있다면?
김아중 : 사실 이 역할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실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간밤에 담을 넘는다거나 금고를 턴다거나 소매치기를 연습하거나 이런 아카데미도 없고, 어떻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사실 많지 않았다. 감독님께서 레퍼런스로 볼 수 있는 미국 드라마라던가 영화들을 많이 추천해주셔서 그런 것들을 보면서 '아 이 사람들은 금고 딸 때 어떻게 따나, 소매치기를 할 때 어떤 손놀림을 발휘하나.' 이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봤다.

Q.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을 연기하는데 특별히 중점을 둔 것이 있다면?
주원 : 예전 영화에서도 프로파일러 역할을 했었고, 또 경찰 역할도 은근히 많이 했었기에 그러한 부분들을 참고로 하였다. 초반에 이호태라는 인물이 프로파일러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전문적인 지식이나 그런 것을 보여주는 씬들이 많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프로파일러의 모습도 중요했지만 첫사랑과의 티격태격하는 부분들이 더 중요했다. 그래서 초반에는 프로파일러의 전문적인 모습을 많이 표현했고, 중후반에서는 첫사랑과의 로맨스를 더 중점적으로 표현하려고 하였다.

Q. 10년 전 첫사랑과 현재, 두 시점을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김아중 : 남자시점에서 첫사랑이 대체 어떤 이미지일까. 현실과 판타지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했던 기분이다. 좀 아슬아슬하게 평상시 현실에서 여자는 이런 감정으로 이런 대사를 할텐데. 감독님이나 남자 배우나 남자 스태프들이 볼 때에 '아 우리 기억의 첫사랑은 이런 느낌이다. 이런 이미지다.'라는 것들을 소화하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 같다.
주원 : 현재의 이호태 모습은 굉장히 냉철하고, 표정도 무표정인 그런 모습들이 많은 반면 과거의 이호태는 순진한 미술학도였다. 사실 내 성격하고 잘 웃는 호태의 과거 성격과 맞기도 했고, 의상, 헤어부터 모든 분위기가 과거와 현재를 연기하는데 더 도움을 줬기 때문에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Q. 독특한 설정이 돋보이는 스토리를 구상하시게 된 계기는?
이현종 감독 : "첫사랑 판타지에 대한 극적인 해소가 어떤 게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다가 처음에는 경찰과 범죄자 정도의 어떤 캐릭터를 생각하다가 그게 좀 더 확대되고 "조금 더 극적으로 가면 어떨까?" 이런 생각에 프로파일러 수사관과 전설적인 대도의 만남으로 이 스토리를 구상하게 되었다.
Disc - 2 장

상영시간 - 총188분(본편115분)
자막 - 한국어,영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한국어,오디오 Commentary(주원, 김아중, 백도빈, 이현종 감독) Dolby Surround 5.1
지역코드 - 3
10년 전 첫사랑,
완벽한 프로파일러 vs 전설의 대도로 만나다!
‘검거율 100%, 미제사건 제로’를 자랑하는 전문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 경위. 하지만 이번에 그가 상대할 용의자는 만만치 않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품을 훔친 윤진숙(김아중 분). 그녀는 완전범죄로 정평이 난 전설적인 대도다. 호태는 우연히 뺑소니 차량의 주인을 찾던 중 진숙의 소재를 알게 되고 그녀를 찾아간다. 거기까진 좋았다. 이 무슨 얄궂은 운명의 장난인가. 윤진숙은 다름아닌 10년 전 헤어졌던 이호태의 첫사랑이 아닌가.
‘이숙자’라는 이름으로 기억하는 호태의 첫사랑 윤진숙. 10년 전 달콤한 키스만을 남긴 채 사라져버린 그녀. 그런데 다시 만난 그녀는, 이름부터 시작해 하나 둘 밝혀지는 숨겨진 비밀까지 호태는 점차 궁지에 몰리게 된다. 무면허 뺑소니는 그렇다 치고 조선 청화백자에 영국황실 다이아몬드까지 훔친 장본인이 바로 윤진숙이었던 것이다.
파헤치는 것이 직업인 그와 훔치는 게 직업인 그녀의 위험한 만남이 시작된다!
-메이킹(10분 3초)
-감독인터뷰(28분 18초)
-제작보고회(2분 03초)
-VIP시사회 현장(2분 10초)
-김아중♥주원 속마음 그것이 알고싶다(1분 19초)
-쇼케이스 현장 대공개!(1분 33초)
-언론시사회 현장(1분 36초)
-주원의 첫사랑 현장수사 스쿨어택! (1분 50초)
-주원 귀욤폭발 (1분 17초)
-수사보고회 현장(17분 51초)
-주원의 허그데이 무대인사(1분 19초)
-무대인사(1분 34초)
-본예고편(1분 1초)
-포스터 현장 (1분 27초)
-티저예고편(30초)

최근작 :<캐치미 : 일반판 (1disc)>,<[블루레이] 캐치미>,<캐치미 : 초회 한정판 (2disc)>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예술대학교와 국민대학교 영화과 졸업. '대한민국 영상대전' 단편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아 2002년 영화 <묻지마 패밀리>로 데뷔했다. 세가지 기막힌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코미디 <묻지마 패밀리>에서 '교회누나' 편을 연출한 이현종 감독은 반전이 있는 로맨스를 그려내며 그만의 독특한 유머와 멜로의 감수성을 평가 받는다. 이후 연출자에서 제작자로 변신, 영화 <태양의 이면>(06)을 제작했다. 영화 <캐치미>는 이현종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최근작 :<[블루레이] 나쁜 녀석들 : 더 무비>,<나쁜 녀석들 : 더 무비>,<[블루레이] 더 킹 : 풀슬립 에디션 한정판 (2disc)>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살인캠프>,<어우동: 주인 없는 꽃>,<[블루레이] 캐치미>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2004년 <슈퍼스타 감사용>으로 데뷔한 배우. 단국대 체육교육학을 전공한 백도빈은 태권도와 유도 유단자로,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괴물> 등에 출연했다.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은 정시아와 함께 2008년 영화 <서바이벌>을 촬영하며 만나 2009년 3월 7일 결혼하게 되었다.
최근작 :<캐치미 : 일반판 (1disc)>,<그놈이다>,<패션왕 (2disc)>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가수 프리즈로 활동하기도 했던 주원은 뮤지컬 <알타보이즈>, <싱글즈>, <그리스> 등에 출연했으며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는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신인 남우상 후보에 오른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신인이다. 2010년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김탁구의 연적인 구마준으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