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한번쯤 '슈퍼스타'를 꿈꾼다!" 공감가는 소재를 절묘하게 활용한 블랙코미디의 수작 <슈퍼스타>!
* "정곡을 찌른 영화", "유쾌한 풍자극" 등 끊임없는 극찬! <피에타>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제 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화제작!
* 프랑스 베테랑 연기파 배우 카드 므라드, 대세 여배우 세실 드 프랑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노미네이트!
Review
"유명인을 통해 슬픔과 웃음을 동시에 보여준다. 정곡을 찌른 영화!" - Guardinn
"이 영화는 유명한 사람에 대한 본질적 이야기를 통찰력 있게 그려냈다!" - Variety
"미디어 산업의 어두운 이면을 가볍지 않게 훌륭히 표현해냈다" - Abus de ciné
"자고 일어나니 슈퍼스타가 됐다는 환상적인 사건을 지극히 풍자적이면서 사실적으로 그렸다" - CineVue
"진부함을 벗어난 색다른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 Cinefilic
■ "누구나 한번쯤 '슈퍼스타'를 꿈꾼다!"
공감 가는 소재를 절묘하게 활용한 블랙코미디의 수작. 현대 미디어 사회의 폐해를 영리하게 꼬집다!
영화 <슈퍼스타>는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슈퍼스타'라는 흥미로운 스토리 컨셉을 통해 관객들에게 최근 전세계적으로 화두에 오르고 있는 현대 미디어 사회의 폐해에 대한 생각을 던진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출근하던 평범한 회사원 '마르탕'은 이유도 모른 채 갑작스레 사람들로부터 사인과 플래시 세례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의 일상은 상상도 못할 만큼 순식간에 변해버린다. 영문도 모른 채 스타가 된 그는 동료들에게 피해가 된다는 이유로 해고되고, 상점조차 편하게 갈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어버린다. <슈퍼스타>는 주인공 '마르탕'이 어쩌다 유명인사가 되었는지에 대한 스토리보다 그에게 무분별한 관심을 쏟아 붓는 대중들과 매스컴에 더 집중한다. 또한 영화가 중반부로 흘러가면서 대중들과 매스컴의 팬덤 현상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마르탕'의 모습을 그려내며 이와 같은 일들이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일어 날 수 있는 일임을 보여준다. 이처럼 자비에 지아놀리 감독은 영화 속 '마르탕'의 모습을 통해 개인미디어가 활발해질 수록 소통의 간격은 좁아지고,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사라진 채 전달되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대중들이 한 개인에게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도 있는 폭력과도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정곡을 찌른 영화", "유쾌한 풍자극" 등 끊임없는 극찬!
<피에타>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화제작!
지난해 제 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는 영화 <슈퍼스타>는 당시 <피에타>와 황금사자상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을 정도로 최고 화제작이었다. 이는 한 순간에 슈퍼스타가 된다는 흥미로운 소재와 극 중 스타가 된 후 펼쳐지는 '마르탕'의 스토리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꾸준히 이슈가 되고 있는 미디어의 어두운 면을 상징적으로 그려냈기 때문이다. 또한 그 동안 장,단편 영화부터 다큐멘터리에 이르며 매 작품마다 비평적 성공을 거둔 바 있는 자비에 지아놀리 감독의 강한 통찰력과 배우들의 명품 열연이 영화의 완성도를 더해 완벽한 작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이에 "유명인을 통해 슬픔과 웃음을 동시에 보여주며 정곡을 찌른 영화!"라고 호평한 해외 유명 일간지인 가디언지를 비롯해 "미디어 산업의 어두운 이면을 가볍지 않게 훌륭히 표현해내다" "한 순간에 슈퍼스타가 됐다는 환상적인 사건을 지극히 풍자적이면서 사실적으로 그렸다" 등 해외 언론들의 끊임 없는 극찬으로 영화에 매료됨을 숨기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까지 "흥미로운 영화, 광기 부조리를 동반한 유머", "유쾌한 풍자극,미디어의 영향에 대해 생각 하게 된다! 우리를 자극 하는 영화" 등 아낌없는 격찬을 보냈다.
■ 프랑스 베테랑 연기파 배우 카드 므라드, 대세 여배우 세실 드 프랑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슈퍼스타>의 완성도를 더했다!
영화 <슈퍼스타>는 프랑스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 카드 므라드와 대세 여배우 세실 드 프랑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이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먼저 카드 므라드는 그 동안 <꼬마 니콜라><22블렛> 등 다양한 장르의 무수한 작품들을 통해 여러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흡입력과 탁월한 열연으로 명실공히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하루 아침에 슈퍼스타가 된 '마르탕'으로 분해 또 한번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했다. 특히 극 중 상황들로 인해 겪게 되는 '마르탕'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카드 므라드는 섬세하게 표현해냈으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까지 드러내 영화를 위트 있게 이끌어 간다. 여기에 세실 드 프랑스가 합세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극 중 인기 토크쇼의 능력 있는 PD '플뢰르'로 열연한 세실 드 프랑스는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석권하는 것은 물론, 칸 영화제에서 사회자로도 활약할 만큼 프랑스 대표 여배우다. <자전거 탄 소년>으로 성공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져가고 있는 그녀는 이번 영화 <슈퍼스타>에서는 자신의 프로그램을 히트시키기 위해 '마르탕'에게 접근하는 능력 있는 PD '플뢰르'역을 맡아 인간의 탐욕스러운 이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또 한번 최고의 연기를 선사한다.
■ 캐릭터 소개
"도대체, 내가…왜?!"
하룻밤 사이에 '슈퍼스타'가 되다_마르탕
평범한 회사원 '마르탕', 어느 날 그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슈퍼스타가 되고, 이제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매스컴은 물론 모든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게 된다. 하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유명세로 모든 일상은 엉망이 되고 '마르탕'은 과거의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상황은 점점 꼬이기만 한다.
프랑스 대표 연기파 배우로 모든 감독들이 그를 원한다!_ 카드 므라드
카드 므라드는 <잘 있으니까 걱정말아요>(2006)로 프랑스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 수상한 것은 물론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탁월한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 대표 연기파 배우이다. 그는 2004년 프랑스에서 작품성과 흥행까지 일으킨 <코러스>(2004)를 통해 선생님 '샤베르트'역으로 인상 깊은 활약을 선보이며 국제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코러스>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파라티에 감독의 <파리 36의기적><워 오브 더 버튼>에 잇달아 출연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전세계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꼬마 니콜라>(2009)에서는 니콜라 아빠역을 맡으며 코믹연기도 훌륭하게 소화해내 명품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전세계적인 감독 뤽 베송이 제작한 <22블렛>에서는 악독하고 냉혈한 마피아 '자키아'역을 맡아 극과 극의 매력까지 선보였다. 이번 <슈퍼스타>에서는 예기치 않게 유명스타가 된 '마르탕'역으로 완벽히 분해 섬세한 내면연기를 선보인 그는 프랑스 대표 배우답게 매 장면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빛을 발한다.
Filmography
영화 │ <그랜드 메샹 루프>(2013), <워 오브 더 버튼>(2011), <22블렛>(2010),
<꼬마 니콜라>(2009), <사파리>(2009), <파리 36의기적>(2008),
<잘 있으니까 걱정말아요>(2006), <코러스>(2004) 외 다수
"내가 도와줄게요"
슈퍼스타 '마르탕' 앞에 나타난 인기 방송프로그램 여자 PD_플뢰르
인기 토크쇼의 능력 있는 PD '플뢰르', 처음엔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을 히트 시키기 위해 화제의 중심인 '마르탕'에게 접근하지만, 진실된 모습의 '마르탕'에게 묘한 감정을 가지며 그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타고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페이스로 영화계를 사로잡다_ 세실 드 프랑스
아름다운 외모와 중성적인 매력으로 제2의 오드리 토투로 불리우며 프랑스 대세 배우로 급부상 중이다. 그는 <스페니쉬 아파트먼트>(2002)로 세자르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엑스텐션>(2003)으로 시체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사랑은 타이밍!>(2005)으로 세자르상 여우주연상으로 수상하는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다양한 수상경력은 물론 2005년 칸 영화제 사회자로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프랑스를 비롯 전세계에서 스타 여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다르덴 형제의 <자전거 탄 소년>(2011)에서 강하고 독립적이면서 연민과 애정이 넘치는 '사만다'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녀만의 스타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펼쳤던 그녀는 이번 작품 <슈퍼스타>을 통해 인기 토크쇼 PD로서 겪는 고충과 조금씩 변해가는 캐릭터의 성격을 절제된 감정 연기로 선보이며 그녀의 연기 인생에 또 다른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Filmography
영화 │ <자전거 탄 소년>(2011), <히어애프터>(2010), <파리의 연인들>(2006),
<80일간의 세계일주>(2004), <엑스텐션>(2003), <스페니쉬 아파트먼트>(2002) 외 다수
■ 감독 소개
전세계가 주목하는 감독_자비에 지아놀리
90년대 초반부터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연출하며 자신의 역량을 과시했던 자비에 지아놀리는 1998년 단편 <인터뷰>로 제 51회 칸 영화제 단편부문 특별상을 수상해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어, 그의 장편 데뷔작 <육체,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3)을 통해 파격적인 소재를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내가 가수였을 때>(2006), <비기닝>(2009)으로 두 번이나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라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영화 <비기닝>에서는 평생 거짓으로 살던 한 사기꾼에 찾아온 진실된 사랑과 삶의 희망을 그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과 세련된 영상미로 담아내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매 작품마다 유수의 영화제에서 조명받으며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아 오고 있는 그가 이번 <슈퍼스타>에서는 한 남자의 변한 일상을 통해 사람들의 집단심리와 21세기 현대 대중 미디어의 폐해를 통렬하게 그려내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Filmography
영화 │<비기닝>(2009), <내가 가수였을 때>(2006), <육체,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3) 외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탁월한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 대표 연기파 배우. 2004년 프랑스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코러스>에서 샤베르트 선생님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멜라니 로랑과 열연한 <잘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로 제32회 세자르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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