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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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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깊은 슬픔이 가득한 스토리, 완벽한 비주얼 -The Hollywood reporter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 눈을 사로잡는 줄리엣 비노쉬 - Variety
매력적인 영화! - Empire Magazine
종군기자의 삶뿐만 아니라 열정, 마음을 훌륭히 표현한 영화! - Independent
줄리엣 비노쉬의 최고의 연기, 그리고 삶을 표현한 훌륭한 영화 - Heyuguys
영화의 가치를 높이는 줄리엣 비노쉬의 선택! - Daily Express
한 여자의 양심과 열정의 드라마 - Flick Filosopher
줄리엣 비노쉬는 완벽했다! - Daily Telegraph


세계적인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 석권
명배우 줄리엣 비노쉬의 완벽한 연기!

<퐁네프의 연인들>,<나쁜피>,<사랑을 카피하다> 등 수많은 거장 감독들과 작업을 이어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녀는 베니스영화제, 베를린영화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그리고 아카데미영화제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천번의 굿나잇>에서 함께 한 에릭 포페 감독은 "그녀는 완벽 그 자체"라며 줄리엣 비노쉬에 대한 극찬을 전한 바 있다. 줄리엣 비노쉬는 <천번의 굿나잇>에서 분쟁지역 현장의 고통과 아픔을 전하는 종군기자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서, 또 어머니로서 삶을 사는 '레베카' 역을 맡아 특유의 내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매력적인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천번의 굿나잇>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인 만큼 탁월한 연기력과 치열한 분석으로 영화 속 주인공의 삶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그녀는 자신의 일과 가정 사이에서 번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뿐 아니라 종군기자로서 분쟁지역의 아픔을 알려야 한다는 사명을 갖고 있는 다층적이고 복잡한 캐릭터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또 한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줄리엣 비노쉬는 <천번의 굿나잇>을 통해 다시 한 번 최고 연기파 배우로서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세계 최고의 종군기자, 아내…그리고 엄마.
감성을 자극하는 깊은 스토리가 관객의 마음을 울리다!

<천번의 굿나잇>은 세계 최고의 종군기자 '레베카'가 아내, 엄마로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레베카'가 목숨을 걸고 전쟁터의 위태로운 상황을 알리는 종군기자라는 흥미로운 설정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일에 사명을 갖고 열정을 다하는 '레베카'가 일과 가정 사이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상황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뒷받침되어 위험이 도사리는 전쟁터와 평화로운 가정을 오가며 마치 하나의 퍼즐이 맞춰지듯 빈틈없이 이어진다. 이러한 매력적인 스토리 연결 구성은 극 중 인물들의 감정 디테일에 충실하고자 했던 에릭 포페 감독의 세심한 연출력 덕분이다. 특히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로서 어려움을 겪게 되며 심리적 갈등과 아픔을 느끼는 '레베카'의 모습은 일하는 현대 여성들의 삶을 대변하며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천번의 굿나잇>은 자신의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뇌에 처한 여성의 시선이 감성을 자극하는 애잔한 스토리로 전해짐과 동시에 세심한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2014년 최고의 감성 화제작 <천번의 굿나잇>은 관객들을 깊은 감동으로 매료시키며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그 이상의 실화 감동!
종군기자였던 에릭 포페 감독의 실제 스토리로 현실을 반영!

이 작품이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천번의 굿나잇>을 연출한 에릭 포페 감독의 실화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이다. 에릭 포페 감독은 1960년 노르웨이 오슬로 출생으로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촬영을 전공했다. '로이터' 사진 기자로 80년대 당시 전쟁터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광고 사진작가로도 이름을 날렸다. 에릭 포페 감독은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 사이에서 겪는 여성의 심리를 세밀하고 탁월하게 묘사했다. 특히 그는 여성으로 바꾸어 이러한 주제를 더욱 부각 시켰고, 사실적인 역할을 위해 줄리엣 비노쉬를 캐스팅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내가 집을 떠나 현장에 나가 있을 때 아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Good Night' 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그건 'Good Bye'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가슴 아픈 상황이었다."라는 에릭 포페 감독의 코멘트는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천번의 굿나잇>은 세계 최고의 종군 기자이자 엄마, 아내인 '레베카'의 삶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을 겪는 현대 여성들의 삶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케냐, 아프가니스탄, 모로코, 카불을 오가는 광범위한 로케이션 촬영!
전쟁의 실상과 아픔을 스크린에 담아내다!

이 작품을 통해 에릭 포페 감독은 아직도 빈번하게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분쟁지역의 실상을 가장 실제에 가깝게 담고 싶었다. 이에 에릭 포페 감독은 케냐, 아프가니스탄, 모로코 그리고 카불 등 실제 장소의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 사실감 넘치는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영화는 케냐와 아프가니스탄의 폭발로 폐허가 된 시장의 모습과 굉음에 도망치는 사람들을 묘사하는 것은 물론 분쟁지역의 내전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러한 영상과 함께 고독하게 흘러나오는 사운드 트랙은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러한 리얼함은 언제 위험한 일이 생길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참혹한 현실을 알리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극 중 '레베카'의 모습을 극적으로 그려내며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직업의식과 양심이 공존하는 혼란스러운 공간을 되짚어주고, 고뇌하는 주인공의 심리와 대비되어 영화의 주제의식과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행복한 가족애를 표현하기 위해 이러한 분쟁지역과는 상반된 아름다운 풍경의 아일랜드 촬영을 감행했다.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로서의 삶이 기다리는 곳이며, 주인공의 정신적 안식처이자 지친 신체가 돌아와 쉴 수 있는 고향으로 표현된 이 공간은 전쟁지역과 집을 오가는 주인공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MINI INTERVIEW
- 에릭 포페 감독
Q. <천번의 굿나잇>은 어떤 영화인가
A. 영화는 80년대 전쟁터에서 사진가로 활동했던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위험지대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일과 가정 중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에 관한 문제를 그리고 싶었다. 그러한 주제를 다루기 위해 주인공을 여성으로 바꾸어 더욱 부각 시켰다.

Q. 줄리엣 비노쉬를 캐스팅한 이유는
A. 그 이유는 그녀가 여주인공의 딜레마와 비슷한 고뇌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명성의 배우이면서 정치적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비노쉬가 스크립트를 읽고 매우 좋아했다.

Q. 줄리엣 비노쉬와의 작업은 어땠나
A. 배우로서 그녀를 언제나 존경했기 때문에 이 역할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 그녀와의 작업은 한마디
로 '완벽' 그 자체였다.

Q. 제목부터가 마음에 와닿는데 특별히 영감을 얻은 곳이 있는가
A. 이 영화의 제목은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대사에서 딴 것이다. 내가 기자 생활을 할 때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꼈고, 가족을 향한 그 감정이 아름답고 숭고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이러한 감정을 담아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대사에서 영감을 얻고, 제목을 지었다.

[Filmography]
<에그스>(1995) / <하와이, 오슬로>(2004) / <트러블드 워터>(2008) / <트윅슨: 말하는 나뭇가지>(2009) / <약간은 신사>(2010) / <천번의 굿나잇>(2013)
Disc - 1 장

상영시간 - 117분
자막 - 한국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영어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3
전쟁 분쟁지역의 아픔을 카메라로 담던 '레베카'는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테러의 충격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만, 매번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 가족들은 또다시 일어날 사고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힘들어한다.
남편 '마커스'는 그녀의 위험한 열정으로 인해 불안해하는 두 딸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기에, 엄마이자 아내로서 자신들의 곁에 있어 주길 바란다. '레베카' 역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다시 전쟁터로 뛰어들게 되는데…

아내, 엄마로서의 레베카...
과연, 그녀는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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