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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인드 사이드>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이을 최고의 감동 드라마!
너무 다른 두 여자의 세상 가장 특별한 우정!
사전 시사회 만족도 4.3점(5점 만점 기준)! 올 겨울 최고의 힐링 무비로 등극!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한 영화 <유아 낫 유>는 앞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블라인드 사이드>,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잇는 감동 우정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상류층 백인 여성과 최하위 계층 흑인 소년의 감동 실화를 모티브로, <언터처블: 1%의 우정> 또한 상위 1%의 부자와 하위 1%의 무일푼 백수의 우정을 소재로 삼아 깨알 같은 웃음과 묵직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바 있다. 오는 1월 22일 개봉을 앞둔 <유아 낫 유>는 이러한 '특별한 우정'을 담은 감동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영화로, 극장가를 찾은 전 세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유명 피아니스트 케이트와 밤새 클럽을 전전하는 가수지망생 벡,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애잔하게 풀어냈다. 환자를 변기에 빠뜨려 놓고도 배꼽을 잡고 웃는 최악의 간병인 벡, 세상 가장 우아한 피아니스트였지만 어느새 음악에 맞춰 몸을 들썩이는 케이트의 모습은 보는 이를 한참 미소 짓게 하다가도 어느덧 눈시울을 적신다.

특히 이번 작품이 이전 영화들에 비해 더욱 기대되는 것은 '우정'이라는 보편적인 감동 코드를 바탕으로, 화려함 대신 진짜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려는 케이트의 사연과 생애 처음으로 삶의 목표를 갖게 된 벡의 이야기로 폭 넓은 여성 관객들의 공감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미 사전 시사회를 통해 4.3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유아 낫 유>는 두 여자의 우정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는 풍성한 캐릭터와 에피소드로 일찍이 국내 관객들의 추천을 받은 바 있다. 사전 시사회에서 진행 되었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배우들의 연기, 탄탄한 스토리, 훌륭한 연출과 음악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하였다. 세상의 모든 편견과, 장벽을 뛰어 넘은 특별한 우정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던 흥행작들의 계보를 이어, 2015년에는 <유아 낫 유>가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힐러리 스웽크와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개성파 배우 에미 로섬의 만남!
<트랜스포머>의 조쉬 더하멜까지 검증된 연기력 보여주는 명품 배우 대거 출연!

<유아 낫 유>가 더욱 기대 되는 이유는 각자의 필모그래피에서 꾸준한 호연을 펼쳐 왔던 배우, 힐러리 스웽크, 에미 로섬 그리고 조쉬 더하멜의 만남 때문이다. 먼저 <소년은 울지 않는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2회나 수상한 연기파 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이번에는 루게릭 병을 앓게 된 유명 피아니스트로 분해 올 겨울 극장가에 다시 한 번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전 작품들에서 절망과 좌절을 이겨내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들을 훌륭히 소화했던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적이고 우아한 매력과 담담히 자신의 삶을 지켜내려는 절제된 연기력, 유쾌하고 발랄한 면모까지 동시에 선보인다. 루게릭 환자라는 설정 때문에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도, 말 한 마디를 하는 것도 힘든 역할을 소화해야 했던 힐러리 스웽크는 신체적 제한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 절절한 감정 연기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이어 영화 <투모로우>와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 최고의 핫스타 에미 로섬은 <유아 낫 유>를 통해 새로운 연기를 시도했다. 기존의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생이 꼬일대로 꼬여버린 가수 지망생 '벡'으로 완벽 변신한 것. 언제나 완벽한 삶을 살아온 피아니스트 케이트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 그녀는 밤이면 클럽을 전전하고, 아침엔 숙취와 싸우고, 낮에는 케이트의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최악의 간병인으로 분했다. 세상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차 한 번도 타인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지 않았던 벡이 케이트와 함께하며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이 시대를 방황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이다.

더불어 <세이프 헤이븐>,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훈남 배우 조쉬 더하멜이 세상 가장 낭만적인 남자로 극장가에 돌아온다. 케이트의 다정한 남편이자 프로페셔널한 변호사, '에반'은 극단의 캐릭터를 오가는 케이트와 벡 사이에서 묵직하게 중심을 잡고, 가장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는 인물이다. 사랑하는 여인의 투병을 지켜봐야 하는 슬픔과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대한 회의감,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무력감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내야 했던 그의 연기 변신은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아주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두 여배우의 연기는 무엇보다 진실되었다' (New York Times)
'올해 최고의 버디무비!' (Chicago Sun Times)
해외 유수 매체의 쏟아지는 찬사!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잡았다!

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유아 낫 유>는 원작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출연 배우들의 명연기로 북미 개봉 당시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았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캐릭터의 외적, 내적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힐러리 스웽크와 에미 로섬의 연기에는 '두 여배우의 연기는 무엇보다 진실되었다' (New York Times) 라는 극찬이 쏟아졌다. 그들의 꾸밈 없는 진솔한 모습은 새해 극장가, 그 어떤 작품보다도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엉뚱발랄한 벡과 생애 처음으로 소소한 일탈을 시도하는 케이트의 모습은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고, 삶의 절망 속에서 서로의 희망이 되어주는 이야기는 절절한 감동까지 전하며 '관객을 웃게 하고, 동시에 눈물 짓게 한다' (Screen International) 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루게릭 병이라는 어려운 소재를 두 사람의 우정을 통해 보다 밝고, 체감적으로 풀어낸 덕분에 '엄청난 감동을 이끈다' (San Francisco Examiner), '올해 최고의 버디무비!' (Chicago Sun Times) 라는 호평까지 얻기도 했다.

이처럼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과 해외 평단의 강력 추천으로 검증된 작품성과
대중성을 자랑하는 영화 <유아 낫 유>는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메시지, 드라마틱한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 컨셉,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 유쾌함으로 국내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PRODUCTION NOTE

◇ 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원작의 감동 스토리!
다양성 영화계의 흥행 신화 <비긴 어게인> 제작 드림팀 참여!

<유아 낫 유>는 미국의 유명 여류 작가 미셸 와일드젠의 동명의 소설 『유아 낫 유』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묵직한 감동을 담은 원작 소설은 발간과 동시에 평단과 독자들을 모두 사로잡으며 뉴욕 타임즈와 아마존닷컴이 선정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소설『유아 낫 유』는 오프라 윈프리가 발행하는 'O, The Oprah Magazine' 에서 '다채로우면서 만족스러운 식사, 낯선 사람들이 서로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면서 친밀감을 갖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People Magazine'은 '솔직담백하고 신선한 이야기, 스펀지처럼 다른 사람의 성격과 매력 그리고 개인의 삶을 잘 융합하여 젊은 날의 순간들을 절묘하게 그려냈다.'라며 원작의 스토리, 캐릭터, 작가의 필력에 찬사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아마존닷컴의 독자들은 '아픔을 이야기하면서, 이토록 아름다운 소설은 없었다', '훌륭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소설이다.' 등의 코멘트를 남겨 영화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유아 낫 유>는 지난해 다양성 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비긴 어게인>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긴 어게인>이 영화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O.S.T.와 희망적인 메시지, 훈훈한 영상미, 설득력 있는 현실적인 드라마가 돋보였던 작품인 만큼, <유아 낫 유>에서도 이러한 특기가 십분 발휘됐다. 케이트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에미 로섬이 직접 부른 엔딩곡 'Falling Forward'의 감성적인 모던 록 사운드, 따뜻한 색감의 화면과 절망 앞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유쾌한 정서까지 이번 작품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호들갑 떨지 않으면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사와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스토리, 완성도 높은 영화 음악은 <비긴 어게인>에 이어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모든 관객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 <유아 낫 유> 제작자로 나선 힐러리 스웽크!
에미 로섬 연기에 폭풍 눈물 흘린 사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에서 각각 두 번씩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힐러리 스웽크가 <유아 낫 유>의 제작자로 직접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힐러리 스웽크는 이미 <PM 11:14>, <러브 앤 프렌즈>, <컨빅션>, <레지던트> 등의 작품에서 기획 및 제작, 주연까지 맡아 탁월한 영화적 재능을 뽐내고 있다. <유아 낫 유>의 원작 소설을 읽자마자 제작을 결정했다는 그녀는 "책을 읽자마자 사랑에 빠져버렸다. 정반대인 두 사람이 서로에게 많은 공통점을 발견해가는 여정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이야기가 매우 감동적이었다." 고 밝히며 이번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작품을 위해 수 개월에 걸쳐 루게릭 환자들을 직접 만나고, 작은 근육의 움직임, 감정과 생활의 변화까지 꼼꼼히 연구하는 열정은 <유아 낫 유>의 완성도를 높인 일등 공신이다.

연기도, 제작도 완벽함을 추구하는 힐러리 스웽크는 출연 배우들의 오디션까지 직접 심사했다. 그녀와 마찬가지로 원작 소설에 완전히 매료되어 당장 오디션을 보겠다고 찾아온 배우가 에미 로섬이다. 이미 톱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린 그녀가 다른 여배우 앞에서 오디션을 보겠다고 나선 것부터 이례적인 일이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파 힐러리 스웽크가 오디션 중에 눈물을 쏟았다는 사실은 더 놀랍다. 단번에 에미 로섬과 호흡을 맞추기로 결정한 그녀는 "이 세상에 에미 로섬을 대신해서 벡을 연기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녀는 처음부터 '벡' 그 자체였다. 시나리오를 통해 상상하던 인물을 직접 만나는 경험은 정말 신나는 일이다." 라며 선배 연기자로서, 제작자로서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에미 로섬 또한 힐러리 스웽크에 대해 "그녀를 정말로 사랑한다. 힐러리 스웽크의 연기는 본능적이고, 기교가 넘치면서도 깊은 감성을 지녔다. 함께 캐릭터를 탐구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며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그간 묵직한 배역을 맡아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여성상을 대표해온 힐러리 스웽크와 도회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커리어를 쌓아온 에미 로섬은 마치 극 중 '케이트'와 '벡'처럼 전혀 다른 연기 인생을 걸어왔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애정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을 이어나갔고, 덕분에 <유아 낫 유>는 일말의 작위적인 느낌 없이, 마치 오랜 친구들의 이야기 같은 진솔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 노래하는 여배우, 만능 엔터테이너 에미 로섬!
자작 엔딩곡 'Falling Forward'가 탄생하기까지

<유아 낫 유>에 출연한 쟁쟁한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지지 않는 존재감을 뽐낸 에미 로섬은 이번 작품을 위해 직접 작곡, 작사, 가창에도 참여했다. 골든 글로브와 전미 비평가 협회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실력을 입증한 그녀는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매달 패션 매거진을 장식하고, 가수 활동까지 겸하고 있는 엔터테이너. 영화 <유아 낫 유>에서는 가수 지망생이라는 역할을 맡은 만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빼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브로드웨이의 무대 연출가 출신인 조지 C. 울프 감독은 자신의 특기이자 영화의 극적인 분위를 살
려줄 음악에 많은 공을 들였다. 인물의 섬세한 감정변화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클래식한 피아노 연주곡부터 뉴에이지, 펑크, 힙합, 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차용했다. 음악 감독을 맡은 조나단 왓킨슨은 특히 <유아 낫 유>의 엔딩씬을 장식할 마지막 곡을 위해 오랜 시간 고심했고, 촬영을 코 앞에 두고도 적합한 음악을 찾지 못해 애를 먹었다. 세계 각국의 재능 있는 뮤지션들로부터 수 차례 곡을 받았지만, <유아 낫 유> 특유의 감성과 메시지, 벡과 케이트의 사연까지 담아 낼 수 있는 노래는 없었다. 엔딩씬 촬영을 불과 2주 앞둔 시점에 에미 로섬이 자작곡 'Falling Forward'를 들고 찾아왔고, 이 노래가 제작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조나단 왓킨슨은 "그녀가 만든 곡에는 케이트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다. 그리고 벡이 자신의 틀을 깨고 무대를 즐기는 디테일한 연기까지 더해져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며 이번 O.S.T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촬영을 이어가는 동안 훌륭한 영화 음악까지 만들어 낸 에미 로섬의 'Falling Forward'는 '상처입고
지치더라도 결국 앞을 향해 나가겠다.'는 내용의 가사를 붙였다.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던 방황하는 청춘, 벡의 절박한 심정과 케이트를 만나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려는 의지가 모두 녹아 들어 있다. 무대 공포증 때문에 단 한 번도 제대로 노래를 불러보지 못한 그녀가 자신과의 싸움 끝에 열창하는 이 곡은 <유아 낫 유>의 감동 드라마와 어우러져 감정적 클라이맥스를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캐릭터 소개

"네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모든 것에서 완벽했던 피아니스트 케이트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한치의 흐트러짐을 찾아 볼 수 없는 완벽한 피아니스트 케이트. 우아하고 고상한 외모에 그녀의 주변을 지키고 있는 든든한 친구들, 그리고 변함 없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까지,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한 순간 루게릭이라는 좌절이 찾아온다. 주변의 동정 어린 시선에 지쳐갈 때 쯤,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벡을 간병인으로 채용한 케이트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데…

힐러리 스웽크 | 아카데미가 사랑한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이번엔 루게릭 병과 싸워야 하는 피아니스트 '케이트'로 분했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소년으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아카데미를 사로잡은 그녀는, 이후 <밀리언 달러 베이비>를 통해 포기를 모르고 쉼 없이 도전하는 늦깎이 복서로 변신하여 감동을 선사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우이자, 색깔 있는 영화의 제작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힐러리 스웽크는 <유아 낫 유>에서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도전한다. 완벽하게 균형 잡힌 우아한 피아니스트에서 점차 수척해지는 환자의 모습으로, 신체적 변화는 물론이고 절망적인 순간 앞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가려는 감정적 변화까지 정교하게 표현했다. <유아 낫 유>를 통해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이끌어낸 그녀의 깊이 있는 연기는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

Filmography
<더 홈즈맨>(2015), <러브 앤 프렌즈>(2011), <레지던트>(2011), <컨빅션>(2010), <P.S 아이 러브 유>(2007), <리핑-10개의 재앙>(2007), <블랙 달리아>(2006), <밀리언 달러 베이비>(2004), <PM 11:14>(2003), <코어>(2003), <인썸니아>(2002), <소년은 울지 않는다>(1999) 외 다수

Awards
2010 제 17회 할리우드 트리뷰트 올해의 여성상 - <컨빅션>
2005 제 7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5 제 1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여우주연상 -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5 제 11회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5 제 6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0 제 5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 <소년은 울지 않는다>
2000 제 7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소년은 울지 않는다>


"함께한 시간을 망치지 않게 해줘서 고마워요…"
모든 곳에서 방황하던 가수 지망생
학교도, 음악도, 사랑도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가수 지망생 '벡'.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에 매일 클럽을 전전하며 모든 것을 회피하던 그녀는 '케이트'를 만난 이후, 삶의 변화를 직감한다. 케이트의 손발이 되어주기는커녕, 손 대는 것마다 문제를 일으키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벡은 케이트와 함께 하며 생애 처음으로 삶의 목표를 찾아 가는데…

에미 로섬 | 요즘 가장 HOT한 만능엔터테이너
지난 2004년, 할리우드 대형 블록버스터 <투모로우>로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18세의 나이로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 '크리스틴' 배역을 따내면서 청순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 뮤지컬 영화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포세이돈>, <드레곤볼 에볼루션>, <뷰티풀 크리처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지적인 이미지에 걸맞은 도도하고 세련된 캐릭터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형성했다. 그런 그녀가 <유아 낫 유>에서는 인생이 꼬일대로 꼬여버린 삼류 가수 지망생 벡으로 분하여 다소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늘 여성스럽게 늘어뜨렸던 머리카락은 어지럽게 엉켜있고, 번져버린 화장에, 아무렇게나 걸쳐 입은 의상, 껄렁한 자세, 생각 없이 툭툭 내뱉는 거친 말투는 오페라의 유령이 사랑했던 크리스틴과 동일 인물인지 헷갈릴 정도다. 하지만 외적인 화려함을 버린 대신, 그 어느 영화에서보다 빛나는 눈빛을 보여준 에미 로섬은 북미 개봉 당시 아카데미 수상자인 힐러리 스웽크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도회적인 패션과 우아한 외모로 사랑 받던 스타가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는 과정이 이번 작품의 감동을 더했다.

Filmography
<뷰티풀 크리쳐스>(2013), <드래곤볼 에볼루션>(2009), <포세이돈>(2006), <오페라의 유령>(2004), <투모로우>(2004), <미스틱 리버>(2003) 외 다수

Awards
2005 제 6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신인배우상 노미네이트 - <오페라의 유령>
2005 제 10회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 최우수 신인배우상 - <오페라의 유령>
2005 제 9회 온라인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오페라의 유령>
2004 제 75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파격연기상 - <오페라의 유령>


"70살 생일에도 이만큼 예쁠 거라고 약속해줘."
완벽한 로맨스를 꿈꾸던 남자 에반
젠틀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을 겸비한 남편, 프로페셔널한 변호사이자 케이트의 헌신적인 보호자 '에반'. 아픈 아내를 위해 일거수일투족을 돕는 그이지만 케이트는 그의 인생이 희생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사랑하는 여자의 투병을 지켜봐야 하는 슬픔과 지나가버린 시간에 대한 회의감,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무력감에 사로잡힌 그는 꿈꿔왔던 완벽한 삶을 뒤로하고 방황을 시작하는데…

조쉬 더하멜 | 여자들의 로망, 남자들의 워너비!
'피플지'가 선정한 아름다운 50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훈남 배우 조쉬 더하멜은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에서 로맨틱한 분위기와 훤칠한 외모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로마에서 생긴 일>, <더 로맨틱> 등 로맨스 영화의 주연을 꿰찬 그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레녹스' 역을 맡아 섹시한 남성미까지 뽐내며 세계 영화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유아 낫 유>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드라마에 도전한 조쉬 더하멜은 닭살 돋는 애정 공세부터 아내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가장 낭만적인 남자로 돌아온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쳐가는 관계 속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야 하는 남성의 현실적인 고민과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여 남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공감까지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묵직하게 극의 중심을 잡은 이번 작품을 통해 동료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 관객, 평단까지 사로잡은 조쉬 더하멜의 새로운 연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Filmography
<배틀 크리크>(2015), <세이프 헤이븐>(2013), <파이어 위드 파이어>(2012), <트랜스포머 3>(2011), <더 로맨틱>(2010), <로마에서 생긴 일>(2010),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2004) 외 다수

Awards
2002 제 29회 데이타임 에미상 드라마부문 남우조연상 - TV 시리즈 '올 마이 칠드런'



감독 소개

"가끔 인생을 살면서 전혀 타협이 안 되는 장애물과 만날 때가 있다.
하지만 그 시련은 내면의 또 다른 나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조지 C. 울프 감독 | 토니상 2회 수상, 브로드웨이 최고의 프로듀서 스크린까지 정복하다!
이미 오프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가장 존경 받는 프로듀서로 이름을 떨친 조지 C. 울프 감독은 '연극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토니상'을 무려 2회나 수상하며 완벽에 가까운 연출력을 입증 받았다. 브로드웨이에서 명성을 쌓은 연출가답게, 리드미컬한 극의 호흡과 다이나믹한 장면 연출을 특시로 삼은 그는 <라키와나 블루스>, <나이트 인 로댄스>로 영화계에 진출했다. 신작 <유아 낫 유>는 원작의 검증된 스토리에 균형 잡힌 흐름으로 완성도를 더 한 작품이다. 조지 C. 울프 감독은 "단순히 루게릭이라는 병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진실에 맞서는 사람 냄새 가득한 스토리를 담고 있기에 이번 작품에 더욱 애착이 갔다."고 밝힌 그는 두 여자의 특별한 우정과 그 속에서 자신을 찾게 되는 성장 스토리까지 모두 조화롭게 녹여냈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적인 스토리에 더해, 무대를 통해 갈고 닦은 조지 C. 울프 감독만의 공간 설정, 극적인 캐릭터 설정, 설득력 있는 대사, 감정선을 부각시키는 음악 효과가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Filmography
<나이트 인 로댄스>(2008), <라카와나 블루스>(2005)

Awards
2006 제 58회 미국 감독 조합상 감독상 수상 - <라카와나 블루스>
2005 제 32회 데이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TV 무비 감독상 - <라카와나 블루스>
1996 제 50회 토니어워즈 대상 - 뮤지컬 [브링 인 더 노이즈 브링 인 더 펑크]
1993 제 47회 토니어워즈 대상 - 연극 [미국의 천사들 새 밀레니엄이 오고 있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102분
자막 - 한국어
화면비율 - 1.85 : 1 Anamorphic
오디오 - 영어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
누구나…
인생을 바꿀 단 한 명을 만난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완벽한 피아니스트 케이트. 근사한 집, 멋진 남편, 화려한 커리어로 무장한 그녀는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던 날, 손가락 근육에 이상을 느낀다.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던 그녀의 연주가 무너지던 순간, 케이트는 루게릭 병에 걸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그녀는 뜻하지 않게 가수 지망생 벡을 간병인으로 채용한다. 주스 한 잔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주방을 초토화 시키는 최악의 간병인이지만 케이트는 자신을 동정하는 대신 진정한 위로를 건네는 그녀에게 마음이 끌린다. 인생이 꼬일대로 꼬였던 벡 또한 담담히 자신의 삶을 지키려는 케이트의 모습을 보며 생애 처음으로 인생의 목표를 찾아 가는데…

최근작 :<유아 낫 유>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오프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가장 존경 받는 프로듀서로 이름을 떨친 조지 C. 울프 감독은 '연극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토니상'을 무려 2회나 수상하며 완벽에 가까운 연출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브로드웨이에서 명성을 쌓은 연출가답게, 리드미컬한 극의 호흡과 다이나믹한 장면 연출을 특시로 삼은 그는 <라키와나 블루스>, <나이트 인 로댄스>로 영화계에 진출했다.
최근작 :<[4K 블루레이] 더 코어 (1disc: 4K UHD Only)>,<왓 데이 해드>,<[블루레이] 헌트> … 총 43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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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떠나기 전 해야할 일>,<코멧>,<유아 낫 유> … 총 29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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