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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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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을 뒤흔든 충격적 사건, 그 실체가 밝혀진다!

<컴퍼니 유 킵> 은2003년에 발표된 닐 고든의 소설을 각색한, 로버트 레드퍼드의 아홉 번째 장편영화이다. 영화를 보다보면 감독의 전작 <음모자> (2009)가 떠오른다. 과거의 결정에 대해 도덕적으로 모호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초점이 맞춰진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영화 속 대사처럼 어떤 일들은 종종 명확하지 않다. 전쟁의 시기에 평범한 이들마저 거리로 뛰쳐나왔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막지 못했다. 당시엔 정부를 저지하는 것이 무조건 정의라 여겨졌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시위 가담자들도 자신이 저지른 사건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렸다. 영화는 이러한 자가당착이 어쩌면 테러리스트들의 자기 정당화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런 드라마의 양면성은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힘을 얻는다. 실제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비슷한 역할을 맡은 줄리 크리스티를 비롯해 수잔 서랜던, 리처드 젠킨스, 크리스 쿠퍼, 닉 놀테 등의 오스카상 수상자들이 영화를 빛내고 있다. 레드퍼드의 딸 역은 2010년 <아메리카 갓 탤런트> 의 준우승자로 유명해진 재키 에반코가 맡았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121분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영어 Dolby Digital 5.1, Dolby Digital 2.0
은폐된 진실 VS 폭로된 사실,
이제 침묵의 시간은 끝났다!!


오랫동안 FBI의 지명수배로 쫓기던 샤론(수잔 서랜든)이 사건 발생 30년 만에 긴급 체포된다. 한편 뉴욕 주 조용한 지역에서 홀로 딸을 키우는 인권변호사 짐 그랜트(로버트 레드포드)를 지역지 기자인 벤 셰퍼드(샤이아 라보프)가 찾아온다. 특종으로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으려는 벤은 샤론의 살인사건의 공범으로 신분을 감추고 변호사로 살아오던 그랜트를 지목하고 가려졌던 그의 진짜 정체를 폭로한다. 그랜트는 자신의 어린 딸을 두고 전국적인 수배망을 피해 도주를 시작하고, FBI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의 과거를 파헤치며 쫓던 셰퍼드는 그랜트의 도주에 의문을 갖게 된다. 그랜트를 향한 FBI의 포위망이 점점 좁혀지고 벤은 그랜트가 지난 30년간 숨겨왔던 충격적인 비밀들을 밝혀내는데….
- 예고편 (1:22)
* 상기 시간은 제작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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