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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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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 아이들] 마지드 마지디 감독이 선사하는 또하나의 감동적인 가족이야기
★ [천국의 아이들][옐로우 트리] 모하마드 아미르 나지 주연
★ 가난한 아버지의 눈을 통해 본 세상
★ 고난과 역경을 가족애로 극복해 가는 감동 스토리와 가슴 뜨거운 메시지
★ 2008년 베를린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 2008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감독상 노미네이트
★ 2008년 아시아태평양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 2008년 파지르국제영화제 4개 부문 수상(감독상/편집상/분장상/ 음악상)
★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초청상영


세상을 울린 [천국의 아이들]감독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

[천국의 아이들]로 감동과 사랑을 선사해주었던 마지드 마지디의 작품의 신작. 그의 전작들이 그러했듯이 [참새들의 합창] 역시 곤경에 처한 이가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에는 타조를 찾아야 하고, 딸의 고장난 보청기를 수리해야 하는 한 중년 가장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천국의 아이들]이 가난한 아이들의 눈을 통해 본 세상이었다면 [참새들의 합창]은 가난한 한 어른의 눈을 통해 본 세상을 담은 것이다.

귀가 먼 딸의 망가진 보청기. 딸이 시험을 보기 전 보청기 수리비를 구해야만 하는 미션 앞에 시골에서 도시로 나와 오토바이 택시 일을 하게 된 아빠, 그리고 아들은 금붕어를 우물에서 길러 내다 팔면 돈을 벌 수 있단 생각에 금붕어를 사기 위해 길거리에서 꽃도 팔고, 화분 나르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온 가족이 힘을 모은다. 오토바이 택시로 점점 돈을 모으게 된 아빠는 또 다른 걱정이 늘어나고, 이전의 순수한 모습을 조금씩 잃어버린다. 그러나 뜻밖의 사고로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마지드 마지디는 할리우드 장르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피디한 스토리 진행과 감각적인 화면, 단순하고 명료하게 형상화된 인물을 내세우며 이란 대중영화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시킨다. 아빠 역을 맡은 모하마드 아미르 나지는 감독의 다른 작품에 조연으로만 출연한 배우로 [천국의 아이들]에 출연하기 전에는 연기란 걸 해본 적이 없는 배우다.

그는 가난에 눌리고, 근심에 눌리고 또 돈에 의해 서서히 굴절되어 가는 주인공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낸다. 이번 작품으로 첫 주연을 맡아 코도 일부러 크게 만들고 턱과 치아의 모습도 바꿔가며 열연한 그는 2008년 아시아태평양영화제 남우주연상, 베를린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나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신인 배우들이 등장해 꾸며내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눈길을 끈다.

[참새들의 합창]에는 소박한 감동이 곳곳에 가득하다. 우리네 과거와 무척 닮아 있는 그들의 삶. 아버지가 걱정할까 봐 보청기가 잘 들리는 척 거짓말하는 큰딸, 돈이 없어 오렌지 주스를 한 개만 샀지만 자신은 먹기 싫다며 아버지에게 건네는 아들을 보며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참새들의 합창]은 곤경에 처한 한 가족이 가족애로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해 생각하게끔 하고, 더불어 가족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가슴 뜨거운 메시지를 던진다.

2008년 베를린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최우수감독상 노미네이트, 2008년 아시아태평양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2008년 파지르국제영화제 4개 부문 수상(감독상/편집상/분장상/ 음악상),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초청상영 되는 등 해외 많은 영화에게서 호평 받은 작품이다.



모하마드 아미르 나지 (Mohammad Amir Naji) / 아버지 역

[천국의 아이들]에서 천사 같은 아이들의 아버지 역으로 영화에 데뷔, 이후 마지드 마자디 감독의 [엘로우 트리]등에 출연했다. 본격적인 주연을 맡은 이 작품 [참새들의 합창]에서 가난과 근심에 서서히 굴절되어 가는 가장의 모습을 잘 그려내어 아시아태평양영화제 남우주연상, 베를린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마지드 마자디 (Majid Majidi) / 감독

이란 테헤란 출생. 연기에 관심을 가져 10대 시절, 연극에 출연하고 이후 아마추어 영화제작에 참여하다. 1980년대에 들어 자신의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1992년 첫 장편영화 [바둑]을 선보인다. 파키스탄의 국경을 가로질러 불법밀매를 하는 아이들, 그리고 그들이 유괴되어 노예 상인에게 팔린 후 학대와 고초를 겪게 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두 번째 영화 [아버지]에서 호평을 받고 그의 이름을 세상에 각인시켰다. 1997년 아카데미 최고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올랐던 [천국의 아이들]로 이란의 대표적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천국의 아이들]은 몬트리올 영화제 3개부문 석권 (그랑프리, 관객상, 기독교협회상),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 라는 영광을 안았다. 기타 연출작으로는 [아버지](1996), [천국의 색깔](1999), [바란](2001), [윌로우 트리](2005), [맨발로 헤라트까지] (2002)등이 있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97분
언어 - 페르시아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Widescreen 1.78:1
오디오 - Dolby Digital 2.0
“고장난 누나의 보청기!
시험보기 전 수리비를 구해야 한다!!”

시험을 앞둔 청각장애인 큰딸의 보청기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려 하니, 어마어마한 비용에 좌절을 하고 만 아빠. 설상가상으로 타조농장에서 일을 하던 그는 타조 한 마리가 도망을 가는 바람에 직장까지 잃게 된다. 시내에 나갔다가 우연히 오토바이 택시 운전 일을 하게 되고, 딸이 시험 보기 전 보청기를 수리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닥치는 대로 하게 되는데...

한편, 자신의 보청기 때문에 고생할 아빠를 생각한 큰딸은 도로에 나가 꽃을 팔고, 그런 누나와 아빠를 돕기 위해 여덟 살 아들은 폐수로 가득 찬 우물을 살린 후, 금붕어 10만 마리를 사다가 키워 내다팔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일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사고를 당하는 또 한번의 시련이 닥치게 되는데..

최근작 :<[블루레이] 천국의 아이들 : 풀슬립 일반판>,<참새들의 합창>,<천국의 아이들: HD 리마스터링>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1959년 테헤란 출생인 마지드 마지디는 <천국의 아이들>을 통해 이란인 감독으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최고 외국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배우로 영화일을 시작한 마지드 마지디는 1991년 그의 첫 장편영화인 <바둑>을 만들기 전 몇 편의 단편 영화들을 연출하였다. 마지드 마지디는 <천국의 아이들>과 <천국의 색깔> 그리고 으로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세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최근작 :<[블루레이] 천국의 아이들 : 풀슬립 일반판>,<천국의 아이들: HD 리마스터링>,<[블루레이] 천국의 아이들 : 스카나보 케이스 풀슬립 넘버링 한정판 B 타입>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천국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