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주점] 서가 단면도
|
시대불문!! 누구나 궁금해하는 '관상'에 대한 영화 송강호, 이정재, 조정석, 김혜수, 이종석 대한민국 최고의 얼굴들 ★ 사람들 모두가 궁금해하는 '관상'에 대한 거대한 역사 뒷이야기 세상 삼라만상 모든 것들이 담긴 영화 <관상> "그 사람은 참 좋은 관상을 가졌소". 사람의 생김새, 얼굴 모습, 또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의 운명, 성격, 수명 따위를 판단하는 일, 바로 '관상'이다. 지난 2013년 가장 뜨거운 히트작 중 한편인 <관상>이 DVD로 출시된다! <연애의 목적><우아한 세계>를 통해 색다른 감성과 연출력으로 영화 팬들의 인정을 받은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관상이라는 큰 기둥을 중심으로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인 사건과 역사의 광풍 속으로 뛰어든 천재 관상쟁이의 기구한 운명, 그리고 뜨거운 부성애, 각기 다른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욕망까지, 거대한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 천재 관상가의 이야기 대한민국 최고의 '얼굴들'이 모두 모인 '관상' 그 특별한 이야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그리고 김혜수까지! 화려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한국영화 사상 최강의 캐스팅! 영화 <관상>은 이미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 원동력은 바로 화려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한국영화 사상 최강의 캐스팅. 최근 영화 <변호인>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자임을 재확인 시켜주고 있는 송강호와 지난해 영화 <신세계>를 통해 완벽하게 성공적인 컴백을 이뤄낸 이정재, 이 시대 최고의 연기자 중 한명인 백윤식과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영화와 TV를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조정석과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종석까지 거기에 KBS 연기 대상에 빛나는 김혜수까지, 영화 <관상>은 그 어떤 영화들에서도 볼 수 없었던 꿈의 캐스팅을 실현하며 영화 팬들로 하여금 '캐스팅만으로도 믿고 볼 수 있는 최고의 영화로 평가 받았다. 지난 2010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대상을 수상한 김동혁 작가의 '관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한재림 감독은 전작 <연애의 목적><우아한 세계>를 통해 인정받은 안정적인 연출력으로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 한국 영화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명품 사극 눈썰미가 '특별한' 그들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작품 <관상>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영화 <관상>은 배우와 감독뿐만 아니라 최고의 실력을 갖춘 스탭들까지 가세, 제대로 된 명품 사극을 만들어냈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오감도>의 고낙선 촬영 감독은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는 촬영과 조명을 동시에 맡았고, <그놈 목소리>, <그때 그 사람들>, <발레 교습소> 등의 작품에는 조명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조명과 촬영을 동시에 다루는 만큼 빛을 잘 이용해 독특한 질감의 화면을 담아내기로 유명한 고낙선 촬영 감독은 <관상>에서도 다양한 빛과 촬영 기법을 이용, 각기 다른 템포를 지닌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준다. 또 사극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미술은 <도둑들>, <하녀>, <푸른 소금>의 이하준 미술 감독이 맡았다. 유수의 영화제에서 미술상을 휩쓴 것은 물론 <미인도>, <궁녀>를 통해 사극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이하준 미술 감독은 <관상>에서 근정전을 실제로 옮겨놓은 듯한 대규모 세트를 직접 짓고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장인들이 만든 최고의 작품들을 사용, 밀도 높은 화면을 만들어냈다. 사극의 숨은 꽃으로 불리며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장치로 작용하는 의상은 <왕의 남자>부터 <궁녀>, <불꽃처럼 나비처럼>, <평양성>에 이르기까지, 사극 전문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 심현섭 실장이 맡았다. 그는 시대를 고증한 의상부터 현대의 화려함을 더한 스타일리쉬한 의상까지, 소재와 디자인에 있어 철저한 고증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관상>만의 의상을 만들어 냈다. 여기에 이병우 음악 감독이 합류, 예의 아름다운 음악들로 영화 팬들의 귀까지 사로잡는다.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그는 <왕의 남자>, <장화 홍련>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주옥 같은 음악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충무로 최고의 음악 감독.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영화의 분위기에 100%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는 이병우 감독의 오리지널 스코어는 영화 <관상>을 더 빛내주고 있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본편 139분 자막 - 한국어, 영어, 무자막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한국어 DOLBY SURROUND 5.1 지역코드 - 3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은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서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그의 특별한 사람 보는 재주를 소문으로 들은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은 그를 찾아와 한양으로 가서 높은 분들의 관상을 봐달라고 제안 한다. 하지만, 그녀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도착한 내경과 팽헌은 하룻밤 술잔치 상에 속아 거대한 빛을 지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몰래 '수양대군'의 관상을 봐달라는 명을 받아 '수양대군'의 관상을 보게 된다. 하지만, '수양대군'의 볼품 없음에 전혀 경계할 필요가 없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김종서에게 고하지만 자신이 본 남자가 수양대군이 아님을 뒤늦게 알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