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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를 감동시킨 위대한 농부, 앵거스 버컨을 만나다!

- 신이 어떻게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지에 관한 스토리
- 배우와 제작진 인터뷰, 촬영 영상이 담긴 한글자막 지원의 메이킹 필름 수록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세 인물의 리얼 스토리와 앵거스 버컨의 생애, 전도 집회 장면이 함께 담긴 독특한 구성
- <페이스 라이크 포테이토>의 실존인물 앵거스 버컨, 럭키 코자, 안톤 데커, 자코 뮐러 출연
- 기독교인은 물론, 삶의 좌절을 겪은 사람들,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 감동 드라마


■ 믿음으로 꿈을 이룬 농부, 앵거스 버컨의 리얼 스토리!

<앵거스 버컨의 보통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지에 관해 들려주는 드라마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이 작품은 좌절과 방황을 겪고 있는 세 인물들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앵거스 버컨의 생애, 그리고 그의 전도 집회 장면이 이어지며 감동을 더한다.

유년시절부터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던 '앵거스 버컨'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목사님을 찾아가지만 우선 교육과정을 이수하라는 말을 듣는다. 결국 내면의 목소리에 따라 전세계를 떠도는 여행자가 된 앵거스는 수년 후 잠비아 그레이타운이라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다. 고되고 힘든 농부의 삶 속에서 그는 마음의 빈곤함을 느끼고 또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꿈을 갖는다. 농장 직원들에게, 때로는 옥수수 밭에서 혼자 설교를 하기도 했던 그는 2010년 옥수수 나무가 있던 그곳에 대규모 무대를 만들고 수많은 남아프리카 신자들이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모여든다.

신학교를 나온 유명한 설교자도, 전도자도 아닌, 농장에 옥수수를 심고 소를 키우는 평범한 농부 앵거스 버컨. 그러나 이제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수십만의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의 이야기는 책과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전 세계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앵거스 버컨을 비롯해 살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럭키 역에 럭키 코자, 아들을 잃고 상심한 존 역에 안톤 데커, 진로 문제, 부모님과의 갈등을 겪으며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가는 앙드레 역에 자코 뮐러가 출연하고 F. C. 하만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감독은 배우들에게 최대한 표현의 자유를 누리도록 했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사실적인 영상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실제로 럭키 역을 맡은 배우는 남아프리카 출신으로 실제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났으며, 지금 남아프리카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보여준다. 또한 자녀 문제, 경제적인 어려움, 진로 문제, 그리고 서로 다른 인종에 대해 느끼는 적대감 등 평범한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문제들도 있어 공감을 이끌어낸다.

감독은 이 작품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제작되었으며 영화를 찍는 내내 초자연적인 힘이 느껴졌다고 한다. 비가 필요할 때는 비가 내리고, 햇빛이 필요할 때는 해가 비추었으며, 아름다운 일출이 필요할 때는 또 그것이 이루어졌다. 위대한 자의 컨퍼러스 장면에서는 배우들 모두 배우로서가 아니라 신자로서 감화되는 경험을 누렸다고 한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고, 그 기회를 어떻게 하느냐는 본인에게 달려있다는 교훈을 주는 이 작품은 기독교인은 물론, 삶의 좌절을 겪은 사람들, 그리고 인생의 전환기로 접어들어 새로운 희망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 감동 드라마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약 114분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1.78:1
오디오 -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Dolby Digital 5.1
진정한 믿음을 찾아 떠나는 감동의 여정!
앵거스 버컨의 '위대한 자의 컨퍼러스'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존 피터스(안톤 데커)는 매일 매일이 무기력하고 술에 젖어있다. 그러나 친구가 소개시켜 준 말린과 만나고 재혼하면서 존은 점차 활기를 찾아간다. 행복도 잠시,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그는 실의에 빠진다. 더구나 친구이자 동서인 대니 보이의 연대보증으로 은행 빛을 떠안게 되고, 재정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겪는다.

앙드레(자코 뮐러)는 늘 바쁜 아빠와 자신에게 실망한 엄마 사이에서 방황하며 담배와 술, 클럽을 전전하는 청년이다. 음주운전으로 몇 차례나 물의를 빚었던 앙드레는 결국 교통사고로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에 처한다. 기적같이 몸을 회복한 앙드레는 자신의 삶이 이전과는 달라져야 한다고 느낀다.

전직 경찰이었던 허만은 자신의 차를 절도하려던 청년을 붙잡는다. 그의 이름은 럭키 응지만드(럭키 코자).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할머니 손에서 자란 럭키는 굶어 죽지 않기 위해 범죄를 저질렀으며, 할머니마저 세상을 떠난 후 더욱 더 궁지에 내몰렸다. 허만은 럭키를 경찰서에 데리고 가지 않고 바른 길로 안내하고 싶은 마음을 느낀다.

아픔과 좌절을 겪고 있는 존 피터스, 새로 태어난 앙드레와 그 가족, 범죄와의 고리를 끊고 다른 삶을 꿈꾸는 럭키. 그들은 각자의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키우기 위해 앵거스 버컨이 여는 "위대한 자의 콘퍼런스"에 참석하는데….
* Making ANGUS BUCHAN'S ORDINARY PEOPLE (23:28) _ 메이킹 스토리

최근작 :<앵거스 버컨의 보통 사람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작가와 감독, 편집자로 활동해온 영화인. 1980년 <'n Brief vir Simone>로 데뷔, 같은 해 <Sing vir die Harlekyn>를 연출했다. 오랫동안 영화 연출을 하지 않다가 2012년 <앵거스 버컨의 보통 사람들>의 각본, 편집, 연출을 맡았다.
최근작 :<앵거스 버컨의 보통 사람들>,<감자 같은 믿음>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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