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어 보이> 폴 웨이츠 감독의 감성 코미디!
- <30락>시리즈, <브로큰 데이트> 티나 페이, <나는 마흔이다><사람 만들기> 폴 러드 주연 - <브레이킹 던>시리즈, <언더 월드: 라이칸의 반란>마이클 쉰, <숏 컷><내슈빌> 릴리 톰린, <스턱 인 러브> 냇 울프 등 탄탄한 조연진 - <어바웃 어 보이> <아메리칸 드림즈> <틴 에이지 뱀파이어> 폴 웨이츠 감독, 제작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레이첼 결혼하다> 디클란 퀸 촬영 - <노트북><댄 인 러브> 사라 놀즈 미술 - <헤드윅><인 굿 컴퍼니> 스티븐 트라스크 음악 - 평범한 독신녀에게 찾아온 충격적인 사건, 그로 인해 변화되는 그녀의 삶을 그린 감성 코미디 <어바웃 어 보이> <아메리칸 드림즈> <틴 에이지 뱀파이어>의 감독 폴 웨이츠 감독의 신작. 만족스러운 직장, 살가운 엄마, 성실한 애인. 이 중 어느 것 하나 가지지 못했던 주인공 '포르샤'에게 갑자기 장성한 아들의 존재가 드러나는 깜짝 놀랄 사건과 그로 인해 변화되는 그녀의 삶을 그린 감성 코미디이다. 폴 웨이츠 감독의 전작 <어바웃 어 보이>가 혼자 섬처럼 살아가던 싱글남에게 다가온 변화를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냈다면, <어드미션>은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무미건조했던 삶이 변화되는 싱글녀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인기 시트콤 <30락>시리즈의 작가 겸 배우로 2연 연속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브로큰 데이트><퀸카로 살아남는 법>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티나 페이와 <나는 마흔이다><사람 만들기><하우 두 유 노우?>등 로맨스와 코미디를 오가는 매력남 폴 러드가 주연을 맡았다. 그 외에도 <브레이킹 던>시리즈, <언더 월드: 라이칸의 반란>의 마이클 쉰 <숏 컷><내슈빌>의 릴리 톰린, <스턱 인 러브>의 냇 울프 등 탄탄한 조연진이 함께한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레이첼 결혼하다>의 디클란 퀸이 촬영을, <노트북><댄 인 러브>의 사라 놀즈가 미술을, <헤드윅><인 굿 컴퍼니>의 스티븐 트라스크가 음악을 맡았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약 106분 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2.40:1 오디오 - 영어, 일본어 5.1 Surround
신의 사랑을 허락합니다!
프린스턴 대학의 입학사정관으로 일하는 포르샤(티나 페이)는 어느 날 시골에서 대안학교를 운영하는 존(폴 러드)이라는 남자의 연락을 받는다. 그는 뜻밖에도 포르샤가 오래 전 싱글맘으로 아이를 출산해 입양시킨 비밀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학교에 포르샤의 아들이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혼자서 독학으로 공부하고 프린스턴을 지원하는 제레마이어가 그녀의 아들이라는데, 모든 정황을 따져보니 그게 사실인 것도 같다. 모든 게 혼란스러운 포르샤는 존이라는 남자가 자꾸만 신경 쓰인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위트있고 사려 깊은 이 남자는 조금씩 그녀의 삶에 들어오는데, 포르샤는 존에게 마음을 허락하게 될까?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아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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