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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펑크의 역군 드라이브샤워, 그 간의 활동을 모은 리패키지 앨범 발표>

2005년 첫 앨범 '이런 나쁜놈'을 발매한 이후, 2006 월드컵 컴필레이션 앨범 "우리들은 지금 달린다. "디지털 싱글 "iwanna go back" 등을 발표하고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드라이브샤워. 그 이후, 긴 휴식기를 깨고 9년만에 돌아와 싱글"summer vacation"을 발표하며 팝펑크의 역군으로 화려하게 재활동을 시작했다. 오랜 휴식기를 가졌던 만큼, 페스티벌, 클럽공연,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그간의 활동을 넘어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재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싱글 음원 "ZERO"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하고, 뒤이어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그간 내었던 모든 곡들을 리마스터링 및 리믹싱 하여 기존보다 고음질로 제작하였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판권들을 Hukez를 통해 한곳으로 모아 다시 음원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기다리던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음반.

선공개싱글 "ZERO"에 뒤이어 후속작으로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리패키지 앨범에는 이전의 음원들과 아직까지 발표하지 않았던 신곡 "Normal life & Punk rocker" 또한 수록되었다. 펑크락커와 그에 어울리지 않는 평범한 소녀의 만남으로 풀어낸 꿈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로, 드라마틱한 가사와 편곡이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만 같다. 꿈과 현실에 대한 괴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드라이브샤워의 위트가 돋보인다.

< drive shower >

드라이브샤워는 2006년 인디밴드의 등용문이였던 "쌈지싸운드 페스티벌" 의 숨은 고수 출신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함께 선정된 팀으로는 "슈퍼키드, 몽니"가 있다. 베이시스트 정대만과, 드러머 김상원은 가요계와 인디씬를 넘나들며 세션활동을 하고있는 연주자로도 잘 알려져있다. 펑크를 연주하는 팀이지만, 깔끔한 연주와 사운드 그리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대중적인 공감대까지 가지고 있는 팀이다.

< tour schedule >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약 1달간 전국 투어가 예정되어있다. 서울, 인천을 시작으로 강릉, 청주, 대구, 부산, 광양,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Cover art story >

이번 드라이브샤워의 선공개 싱글 "ZERO"와 후속으로 발표 될 앨범들의 커버아트 디자인에 구원투수로 디자이너 겸 아트디렉터 옥근남(@OKEH)이 나섰다. 미국 스케잇 펑크와 스트리트 아트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름만 대면 알 법한 브랜드들,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많은 명성을 얻고 있다. 역시 그 뿌리가 1980년대 미국 스케잇 펑크에서 온 그의 디자인은 팝펑크를 표방하는 드라이브샤워와 잘 맞아 떨어졌다!

ZERO의 커버디자인이 심플함의 극치였다면, 리패키지 앨범의 디자인은 레트로 감성으로 완성했다.

이번 디자인은 드라이브샤워의 머쳔다이즈로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옥근남의 전폭적인 아트 디렉팅으로, 앞으로 발표될 음반의 음악 뿐만 아니라 그와의 협업으로 탄생하게 될 커버아트까지 기대를 하게 한다.

최근작 :<드라이브샤워 - Drive Shower Repackage>,<드라이브 샤워(Drive Shower) - Summer Vacation>,<Drive Shower - 이런 나쁜놈>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펑크 밴드. 1998년 '가라사대'라는 이름으로 결성, 300여회의 라이브를 통해 열정적이고 격정적인 무대매너와 넘치는 에너지의 위트가 넘치는 음악을 들려주며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