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의 눈물] 오오시마 사토미 X 주목받는 신예 츠키카와 쇼 감독
일본 최고의 톱스타 사카구치 켄타로와 싱어송라이터 미와 등
초호화 제작진과 출연진이 그려낸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
<너와 100번째 사랑>은 첫사랑 로맨스 강국인 일본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제작진들이 뭉쳐 완성되었다. 먼저 원작 소설 및 만화의 영화화가 넘쳐나는 일본 극장가에서 오리지널 각본으로 영화가 제작돼 일본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다. 국내와 일본 열도를 울린 감동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의 오오시마 사토미의 각본에, 2016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의 츠키카와 쇼가 메가폰을 잡아 2017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굴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가 탄생했다. 이 외에도 <소라닌><공기인형><허니와 클로버>의 테지마 마사오가 제작을, <메종 드 히미코><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야스이 신이 음악 프로듀서를, <깨끗하고 연약한><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의 고미야마 미츠루가 촬영을 맡아 역대 최강의 로맨스 영화 제작진이 구성되었다. 특히, <너와 100번째 사랑>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사카구치 켄타로가 출연해 개봉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다. 2016년 3월, 제1회 JFF에서 상영된 <히로인 실격>을 통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며 주목받은 후 2017년 3월 제2회 JFF에서 상영된 <너와 100번째 사랑>은 전회 매진을 기록한 것. 이후 모델 출신 배우인 사카구치 켄타로의 다양한 화보와 일상 사진들이 SNS를 뜨겁게 달구며 '남친짤'의 대명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너와 100번째 사랑>에서는 첫사랑을 위해 타임리프를 하는 '리쿠'역으로 분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 썸남스킬을 선보인다. 그동안 <바닷마을 다이어리><잔예 - 살아서는 안되는 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나 주연을 맡은 작품이 국내 정식 극장 개봉하는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어서 더욱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카구치 켄타로의 상대역이자 눈부신 첫사랑 '아오이' 역을 맡은 미와는 일본의 인기 싱어송라이터이다. '아오이'는 상큼한 과즙미를 발산하는 밴드부의 보컬로, 사카구치 켄타로와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미와와 사카구치 켄타로 외에도 류세이 료, 이즈미사와 유키, 마노 에리나, 다나베 세이치 등 일본 청춘스타들이 총출동,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ABOUT MOVIE -2
싱어송라이터 미와가 직접 만들고, 사카구치 켄타로가 노래했다!
생전 처음 받았던 기타 레슨과 일본 개봉 시 열었던 라이브 콘서트!
<너와 100번째 사랑> 완벽한 OST!
<너와 100번째 사랑>은 미와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연기한 '아오이'와 '리쿠'의 로맨스에 걸맞게 달달하고 설레는 느낌의 OST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도입부에 등장하는 오프닝 곡 '단순한 감정'은 싱어송라이터 미와가 작사, 작곡을 모두 맡아 <너와 100번째 사랑>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해준다. <너와 100번째 사랑>의 클라이막스에서 사카구치 켄타로와 미와가 함께 부르는 '사랑 보내기'는 실제 밴드인 '앤드롭(androp)'과 미와가 컬래버레이션한 곡으로, 영화의 주제인 '아오이'와 '리쿠'의 사랑을 가장 잘 드러낸다. 밴드 '앤드롭'이 작사, 작곡한 '비쥐엠(BGM)'은 사카구치 켄타로와 미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에 등장해,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려는 두 사람의 마음을 그려냈다. '리쿠'를 향한 '아오이'의 진심이 담겨있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엔딩송' 너와 100번째 사랑'은 미와가 작사, 작곡을 모두 맡아서 진행한 곡이다. 한편, 극 중 밴드부로 호흡을 맞췄던 사카구치 켄타로와 미와, 류세이 료, 이즈미사와 유키는 일본 개봉 당시 실제 라이브 공연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미와를 제외한 배우들이 전혀 악기를 다뤄본 적 없음에도 완벽한 연주를 선보여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너와 100번째 사랑>을 위해 사카구치 켄타로는 촬영 전부터 몇 달 간 기타 레슨을 받았으며 류세이 료와 이즈미사와 유키 또한 베이스와 드럼을 연습,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 ABOUT MOVIE -3
니시와키 해변, 사이다이지 거리, 우시마도 신사 등
각종 명소에서 이루어진 <너와 100번째 사랑> 오카야마 로케이션!
<너와 100번째 사랑>은 일본 개봉 이후 영화 촬영지인 오카야마가 관광지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술감독 이츠츠지 케이는 시나리오 헌팅 과정에서부터 오카야마를 이야기의 주요 무대로 점찍었다고 영화 촬영지를 오카야마로 선정한 이유를 언급했고, 츠키카와 쇼 감독 또한 '잔잔한 바다에 부드러운 빛이 비치는 풍경, 거리의 분위기에 끌렸다'고 밝혔다. 약 두 달 정도 오카야마에 머무르면서 촬영 준비와 실제 촬영을 진행한 <너와 100번째 사랑>은 오카야마의 여러 명소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사카구치 켄타로의 집이자 삼촌이 운영하는 카페인 '하세가와 카페'는 니시와키 해변에 위치한 '이와부로(岩風呂)' 카페로, 츠키카와 감독이 실제 좋아하는 장소이다. 촬영 준비단계에서 <너와 100번째 사랑>의 대본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구상한 '하세가와 카페'는 테이블의 크기와 가구들의 위치 및 색상, 소품까지 하나하나까지 디테일을 살려 차분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츠츠지 케이 미술감독은 사카구치 켄타로의 방과 미와의 방 또한 각자의 캐릭터를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 차분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리쿠'의 방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색상을 주로 배치했으며 타임리프와 음악에 관한 소품이 가득하다. 특히 '리쿠'의 방에 꽂힌 책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연출부, 미술부에서 하나하나 제목을 정했을 정도로 세심하게 만들어냈다. 레코드가 있는 벽장 또한 옛 추억을 담아버리고 타임리프에 몰두하는 '리쿠'의 성격을 그대로 담아냈다. 반대로 '아오이'의 방은 '리쿠'의 방과 정반대의 느낌을 주기 위해 밝고 톡톡 튀는 컬러로 최대한 활기차면서도 다소 어질러진 듯한 느낌을 냈다. 생각 날 때마다 곳곳에 가사를 적는 '아오이'의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 방 곳곳에 가사가 적힌 노트가 뒹굴고 있어 활기차면서도 낙천적인 '아오이'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 외에도 오카야마의 오카야마 현립 대학, 사이다이지 거리, 세토나이카이에 있는 니시와키 해변, 세토우치 시에 있는 우시마도 신사등 다양한 명소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우시마도 요트 하버에서 촬영된 클라이맥스의 라이브씬은 약 200명의 엑스트라와 함께 3일간 촬영했다. 또한 <너와 100번째 사랑> 일본 개봉 이후 오카야마는 관광지로 선정, 영화 속 사카구치 켄타로와 미와 커플로 인해 커플들의 성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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