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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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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72회 아카데미시상식& 5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메릴 스트립" 여우주연상 후보!!
- 참 사랑은 바이올린 선율을 타고 흐른다!! 마음으로 연주하는 사랑의 하모니!!
- <나이트메어><스크림>의 공포영화의 귀재 "웨스 크레이븐" 실화의 바탕!!
118 할렘가의 감동과 기적의 선율을 여기 전해준다!!!
- "보이십니까? 지금 할렘의 아이들이 카네기홀에 당당히 서 있습니다!!"
- 때로는 준비를 덜 한 것이 아주 좋을 때도 있다.
그러면 두려움이 스며들고 두려움은 큰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
- 아름다운 선율과 훈훈한 이야기의 조화

바이올린이라는 악기로 많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즐거움을 심어주는 선생님과 음악을 즐기며 함께하며 변화하는 학생들의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과 두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작 펄만, 조슈아 벨 등 바이올리니스트들과 학생들의 연주로 이뤄지는 바이올린 선율의 아름다움, 이것 만으로도 너무나 인상깊은 영화! 1993년 카네기홀 연주로 3년간의 기금이 마련됐고, 연주회를 통해 그 후 2년간 프로그램을 유지했으며, 학구에서의 일정 보조로 이 영화 제작 중 로베르타의 바이올린 반은 재개되었다. 현재 로베르타는 교사로 재직 중 입양한 딸과 산다. 닉은 프로 첼로 연주자로 렉시는 의대에 입학했으며, 로베르타의 재단인 오퍼스 118은 기금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남편이 떠나 졸지에 두 명의 아들을 둔 싱글맘 메를 스트립(Roberta)은, 118번가의 할렘 공립학교에서 substitute로 바이올린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10년 동안 가르치면서 아이들은 구름같이 몰렸지만, budget cut으로 프로그램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지만 거기서 주저하지 않고 fund raiser를 열면서, 카네기 홀 까지 진출한다는 감동적 이야기.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이 모두 참여한 fiddle fest 가되었다고 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그녀의 프로그램은 다시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름만 들어도 입이 쩍쩍 벌어지는Quincy Jones, Dave Grusin, Mark O'Connor, Itzhak Perlman, Arnold Steinhardt, Isaac Stern이 직접 카네기 홀에서 fund raiser가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직접 공연에 출연하기도 했다니 믿을 수가 없다. 이 실제 스토리는 미전역에 널리 알려져, 본 영화 Music of the heart (1999)와, Small Wonders(1996) 라는 다큐멘타리 film 으로도 제작되었다고 한다.
메릴 스트립의 우악스러운 슈퍼맘 연기는 우리어머니를 보는것 같기도 해서 너무 친근했다. 메릴 스트립은 정말 천 가지 연기를 해도 매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것 같다. 연기를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이런 건가보다 싶다. 이 영화로 메릴 스트립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고, 주제가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애석하게도 수상의 영광은 놓치고 말았다.

◈ 감 독 : 웨스 크레이븐 Wes Craven ◈

웨스 크레이븐은 날카로운 갈고리손으로 유명한 프레디 크루거의 창시자로서 90년대 들어 주목받지 못하다가 케빈 윌리암슨과 손잡고 만든[스크림]으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스크림]의 성공은 호러물의 부활을 예고했고 메이저영화사들은 앞다투어 호러물을 생산해내기 시작했죠.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에서 [존카펜터의 슬레이어],[할로윈H20],[처키의 신부]까지 그동안 중단되었던 시리즈를 연장해 나가게 됩니다. [나이트메어]시리즈에서는 레니할린을 비롯한 여러 감독에게 속편을 양보하다가 [뉴 나이트메어]로 스스로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었는데 [스크림]만큼은 자신이 3편까지 직접 메가폰을 잡는 애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크림]은 기존의 호러물과는 달리 시작부터 관객을 사로 잡고 희생자로서의 여성이 아니라 적극적인 대결구도를 펼치며, 초인적인 악인이 아니라는 것이 특징이죠. 기존의 호러물의 관습을 재치있게 뒤집어 버림으로써 90년대 10대들을 열광케 한것입니다. 그의 풀네임은 Wes Earl Craven으로 공장 노동자인 아버지와 비서일을 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1939년 8월 2일 Ohio Cleveland 에서 태어났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칼도 없고 벽에는 피가 없고 복도 위에는 시체도 없습니다. 뉴욕의 맨하탄 호텔 로비에서 카푸치노를 마시며 휴대폰을 들고 있는 스포츠 점퍼 차림의 그의 모습은 지극히 평범하기만 하죠. 모든 사람들은 잘 정돈된 턱수염에 쥐색빛의 검정머리를 가진 그를 보고는 84년 10대들을 열광시킨 송곳칼날 손가락을 지닌 프레디 크루거가 나오는 피가 낭자한 영화를 만든 사람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그에게 묻기를, "당신 실제로 섬뜩한 꿈을 꾸고 나쁜 소년시절을 겪었나요?" 하지만 그는 침례교도였던 부모 밑에서 성장해서인지 매사에 진지하고 바른길을 걸어왔습니다. 일리노이주에 있는 워튼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학교에서 문학잡지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구요, 존 홉킨스 대학에서 철학박사를 이수하고 대학강의를 한 학자출신이기도 합니다. 그가 영화계에 뛰어들기 전에는 대학 교수부터 뉴욕의 택시운전수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졌었는데요, 우연히 구한 16미리 카메라 때문에 69년에 두 아이와 아내를 둔 30살의 가장이었던 그는 과감하게 대학강의를 그만두고 낮에는 영화사에서 편집일을 밤에는 택시운전기사를 하면서 영화준비를 한 것입니다.

2011 스크림4G (Scream 4)
2010 마이 소울 투 테이크 (My Soul to Take)
2006 사랑해, 파리 (Paris, je t`aime)
2005 나이트 플라이트 (Night Flight)
2004 커스드 (Cursed)
2000 스크림 3 (Scream 3)
1999 뮤직 오브 하트 (Music of the Heart)
1997 스크림 2 (Scream2)
1996 스크림 (Scream)
1995 뱀파이어 (Vampire in Brooklyn)
1994 뉴 나이트메어 (Wes Craven's New Nightmare)
1992 공포의 계단 (The People Under the Stairs)
나이트메어 까페 (TV) (Nightmare Cafe)
1990 나이트 이글 (Night Visions)
1989 영혼의 목걸이 (Shocker)
1988 악령의 관 (The Serpent And The Rainbow)
1986 케이스버스터 (TV) (Casebusters)
컴퓨터 인간 (Deadly Friend)
1985 환상 특급 (TV) (The Twilight Zone)
칠러 (TV) (Chiller )
공포의 휴가길 2 (The Hills Have Eyes Part II)
1984 지옥으로부터의 초대 (TV) (Invitation to Hell)
나이트메어 (A Nightmare On Elm Street)
1982 늪지의 괴물 (Swamp Thing)
1981 악령의 리사 (Deadly Blessing)
1978 스너프의 발전 (The Evolution of Snuff )
스트레인저 인 아워 하우스 ( TV) (Stranger in Our House)
1977 공포의 휴가길 (The Hills Have Eyes)
1972 분노의 13일 (The Last House on the Left)
Disc - 1 장

상영시간 - 본편 124분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1.85:1 Wide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ALL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꿈이었던 로베르타(메릴 스트립 분)는 해군 장교인 남편과 결혼하면서 자신의 꿈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결혼 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 남편은 두 아들만을 남겨둔 채, 로베르타의 친구와 바람이 나서 그녀를 떠나버렸다. 남편에게 버림받은 고통도 고통이려니와, 졸지에 아빠 없는 아이들이 되어버린 두 아들을 키우고, 세 식구의 생계를 꾸려나갈 생각을 하니 한숨만 나온다. 우선은 무엇이든 직업을 구해야겠기에, 로베르타는 어릴 적 친구인 브라이언(에이단 퀸 분)의 도움으로 할렘가의 초등학교에 일자리를 구한다. 특별 활동으로 바이올린 교습 시간을 만들고, 당분간은 음악 보조교사로서 일하기로 한 것이다.
무슨 일이든 그렇겠지만, 할램가의 아이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들은 바이올린을 악기라기보다는 장난감으로 생각해서, 케이스를 두들겨대는가 하면 활로 칼싸움을 벌이고, 수업시간에도 쉴 새 없이 떠들고 장난친다. 아이들만이 문제는 아니다. 바이올린이 부유층의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흑인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바이올린 수업에 참여 하는걸 반대한다. 학교 선생님들도 결코 호의적이지 않다. 한마디로 로베리타는 왕따 신세가 된 것이다. 하지만, 로베르타는 강한 심성을 가진 여성이었고, 꿋꿋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아이들을 지도한다. 학기말 발표회 날, 그녀의 노력은 결실을 맺는다. 할렘가의 빈곤한 아이들이 멋들어진 바이올린 합주를 선보이자, 모든 학부모들과 선생들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로베르타의 수고에 답례한다. 그로부터 10년 후, 로베르타의 바이올린 교습은 할렘가의 인기 수업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그녀의 수업을 들으려는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추첨을 통해 선발할 정도였다. 그녀의 생활도 점차 안정되어 갔다. 개인 교습을 받는 학생도 생기고, 아들들의 극성으로 서서히 남자들과 데이트도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베르타에게 해고라는 날벼락이 떨어진다. 교육위원회가 예산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할렘의 아이들에게 바이올린 교습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결정을 내리고, 그녀의 수업을 폐지하기로 한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로베르타는 크게 반발하고, 학생과 학부형들의 도움을 받아 수업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열기로 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언론을 통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세계적인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들까지도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콘서트가 열리던 날, 카네기 홀을 가득 메운 청중은 로베르타와 그녀의 열정에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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