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이혼하고 세 번 결혼한 짐과 케이 맥커너히 부부의 아들로, 유부남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다. 행운아를 자칭하는 그는 자신을 직업적인 이야기꾼으로 여긴다. 이 책을 집필 중이던 2019년 모교인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의 겸임교수가 됐다. 텍사스대학교와 오스틴시를 위한 문화장관이기도 한 그는, 링컨자동차의 홍보대사와 와일드 터키 버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일하고 있다. 일출보다 일몰을 더 좋아한다.
1983년 미국 LA 출생. 뉴 스쿨 대학에서 연기를 공부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작가를 희망하여 공부하다가 연기에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되고 친구 아버지인 명배우 더스틴 호프만의 추천으로 <아이 허트 허커비>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배우로서 활동하게 된다. <40살 까지 못해본 남자> <사고친 후에> <짝퉁 대학생> 등에서 인상적인 조연으로 출연한 후 <수퍼 배드> 로 코미디 스타로 떠오른다. 제작자와 각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