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ovie 1]
전 세계 자연 다큐멘터리 흥행수익 1위 <지구>, 그 후 10년
최고의 실력 갖춘 BBC 자연 다큐멘터리 제작팀의 두 번째 프로젝트

지난 2007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전 세계 흥행수익 1억 1,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다큐멘터리 장르계에 한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작품 <지구>가 10여년만에 그 두 번째 이야기 <지구: 놀라운 하루>를 완성했다. 전작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1년을 담아냈다면 <지구: 놀라운 하루>는 제작 기간 1,09일 동안 전 세계 22개국을 돌며 지구의 '하루'를 구성하는 일분일초를 카메라에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6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전 세계 최고 실력의 BBC 자연 다큐멘터리 제작팀이 다시 뭉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구: 놀라운 하루>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팬텀 플렉스 4K(Phantom 4k Flex)' 카메라를 사용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슬로우모션 장면을 탄생시켰다는 것. <지구: 놀라운 하루>는 1초에 1,000 프레임 이상 촬영 가능한 카메라 팬텀 플렉스 4K로 하루살이들이 강에서 뭍으로 날아오르는 아름다운 장면과 짝짓기 하는 장면을 포착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완벽히 담아냈다. 10년 간 비약적으로 발전한 기술력으로 가장 실감나는 자연을 카메라에 담아낸 제작진은 "<지구>는 당시 기술력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헬리콥터 장면이 많아서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자연을 봐야했다. <지구: 놀라운 하루>는 특수제작된 카메라와 크레인을 이용해 초원에서 잠자는 사자를 지면 높이에서 가까이서 촬영하여, 실제 지구를 살아가는 동물들의 시선에서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About Movie 2]
하루 24시간 지구 곳곳을 담아낸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와 독특한 스토리텔링의 결합!

전작 <지구>가 1년 365일간 자연이 주는 감동을 표현했다면 <지구: 놀라운 하루>는 하루라는 시간 동안 매일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수십 억 가지의 신비한 자연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6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전 세계 최고 실력의 BBC 자연 다큐멘터리 제작팀이 10년간 발전된 기술력과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완성한 이번 영화는 자연 경관을 더욱 드라마틱하고 친밀하게 묘사했다.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삶에서 태양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던 제작진은 "<지구>는 자연만을 위한 영화지만, <지구: 놀라운 하루>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동식물과 다를 것 없이 인간도 태양에 영향을 받는 존재다"라며 도전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자연 다큐멘터리가 탄생했음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Production Note 1]
전 세계 22개국 로케이션, 총 제작 기간 1,095일
촬영 분량 DVD 12,300장, 드론 200대 촬영 등 놀라운 기록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동물들과 자연의 하루 24시간을 담아낸 <지구: 놀라운 하루>는 총 제작 기간 1,095일, 총 촬영 기간 142일의 대장정 끝에 완성되었다. 제작진들이 전 세계 22개국을 돌며 포착한 38종의 다양한 생명체들과 자연의 감동은 촬영 분량만 DVD 12,300장의 분량으로 다채롭고 경이로운 지구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무려 200대의 드론 장비가 동원된 공중촬영은 다큐멘터리 역사상 한 번도 보여진 적 없는 '흰머리랑구르 원숭이'의 목숨 건 생생한 사투를 담아내며 의미 있는 기록을 담아냈다. 또한, 제작진은 이동시간만 7일이 걸리는 척박한 화산섬 자보도프스키섬에 들어가 다큐멘터리 최초로 '턱끈펭귄' 150만 마리의 서식지를 카메라에 담아냈다.

[Production Note 2]
"이런 다큐멘터리는 없었다! 제임스 본드 영화 추격씬을 떠올릴 수 있을 것!"
할리우드 출신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합류로 완성지은 숨 막히는 몰입감

전 세계 최고의 BBC 자연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다시 뭉친 <지구: 놀라운 하루>는 지난 2007년,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세운 <지구> 이후 그들이 10여년 만에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전 세계 누구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받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이전과는 다른 자연 다큐멘터리를 만들고자 한 제작진은 색다른 감각을 입혀줄 영화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를 영입했다.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한니발 라이징>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감독 피터 웨버와 드라마 [닥터 후]의 시나리오를 집필, 대니 보일 감독이 연출한 <밀리언즈>의 원작 소설로 카네기상을 수상한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가 각본에 참여했다. 이들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38가지 생물들의 치열한 삶을 하나의 잘 짜여진 스토리로 완성지었다. 작품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닐 나이팅케일은 갈라파고스의 화산섬에서 '레이서 스네이크'로부터 도망치는 갓 태어난 '바다 이구아나' 새끼들의 탈출 대작전 장면을 예로 들며, "최근 30년 동안 만들어진 자연 다큐멘터리를 다 생각해 보아도 이런 장면은 아마 처음일 것이다. 꼭 제임스 본드 영화의 추격 장면 같다"라며 어떤 극영화보다도 재미있고 유익한 웰메이드 자연 다큐멘터리의 탄생 소감을 밝혔다.


CAST

진실된 목소리로 이 시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대세 배우
그가 들려주는 우리가 사는 지구의 24시
내레이션 이제훈
일제강점기 시대,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꺾이지 않는 신념으로 맞선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을 담은 <박열>부터 지난 2007년, 미국 하원 의회 공개 청문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일본의 만행을 증언했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아이 캔 스피크> 등 의미 있는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개념 배우로 등극한 이제훈.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관객들 가슴 깊이 메시지를 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에 즐거움과 책임감을 느끼게 된 이제훈이 2018년 첫 작품으로 <지구: 놀라운 하루>를 선택했다. 평소 자연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이제훈은 특유의 진중하고 신뢰를 주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국내 관객들에게 자연의 경이로움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_<아이 캔 스피크>(2017), <박열>(2017), <건축학개론>(2012) 외 다수
DRAMA_[내일 그대와](2017), [시그널](2016) 외 다수


DIRECTOR

감독 피터 웨버 외 2명
장면의 치밀한 구성과 매혹적인 영상미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피터 웨버 감독은 네덜란드 화가와 하녀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전기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로 국내에 잘 알려져있다.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내는 데 특화된 피터 웨버 감독은 상업영화뿐만 아니라 자연,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TV 다큐멘터리 연출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FILMOGRAPHY
<한니발 라이징>(2007),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2004) 외 다수

■ 디스크 구성
[영화 시작]
[장면 선택]
[부가영상]
메이킹 (1분 24초)
예고편 (1분 37초)
[설정]
* 서플먼트 내용은 제작사의 사정상 변경, 추가 또는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최근작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자메이카의 소울 : 이나 데 야드>,<[블루레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2disc)> … 총 15종 (모두보기)

최근작 : <클리어링 : 리마스터>,<체이스>,<[4K 블루레이] 스팅 : 한정수량 (2disc: 4K UHD + 2D)> … 총 120종 (모두보기) 소개 : 미국의 배우이며 선댄스 영화제의 설립자. 1980년에 감독으로 참여한 《보통 사람들》로 오스카 감독상을, 2002년에 오스카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2010년 10월 14일 프랑스 정부로부터 영화와 환경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레종드뇌르 훈장을 받았다. 로버트 레드포드는 콜로라도 대학을 중퇴한 뒤 화가가 되고자 유럽을 떠돌아 다녔다. 무대 미술을 전공하기 위해 미국 연극아카데미에 들어갔는데, 곧 배우를 지망하게 되었다. 63년 브로드웨이 연극인 <맨발로 공원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영화에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6... 미국의 배우이며 선댄스 영화제의 설립자. 1980년에 감독으로 참여한 《보통 사람들》로 오스카 감독상을, 2002년에 오스카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2010년 10월 14일 프랑스 정부로부터 영화와 환경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레종드뇌르 훈장을 받았다. 로버트 레드포드는 콜로라도 대학을 중퇴한 뒤 화가가 되고자 유럽을 떠돌아 다녔다. 무대 미술을 전공하기 위해 미국 연극아카데미에 들어갔는데, 곧 배우를 지망하게 되었다. 63년 브로드웨이 연극인 <맨발로 공원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영화에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69년에 폴 뉴먼과 공연한 죠지 로이 힐 감독의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의 선댄스 키드 역이었다. 원래 선댄스 키드 역은 잭 레몬이 맡기로 되어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로버트 레드포드가 맡게 된 것으로 그에게는 크나 큰 행운이었다. 죠지 로이 힐-폴 뉴먼과는 73년 <스팅>에서 다시 만나 아카데미와 흥행가를 휩쓴 명컴비이기도 하다. 레드포드는 배우에만 만족하지 않고 69년에는 <은색 레이서>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는데, 80년 <보통사람들>을 직접 감독해 첫 작품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거머쥐는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자신이 감독한 영화에는 출연하지 않고 연출에만 전념하는데, 감독 작품으로는 항상 인간적이면서도 사회성이 강한 미국민의 삶을 그리는 영화들을 택해 왔다. <밀라그로 콩밭 전쟁>과 92년에 만든 <흐르는 강물처럼>이 있는데 두 편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자신을 유명하게 한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의 극중 이름인 선댄스 키드의 이름을 따 젊은 영화인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선댄스 인스티튜트를 창설했는데,이 기관에서 운영하는 선댄스 영화제는 신인들이 헐리우드로 진출하는 가장 확실한 창구로 인정받고 있다. 배우로서는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받는 정감 넘치는 역을 많이 맡아 여성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모았는데, <추억>, <위대한 개츠비>,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 많은 명작들에 출연했다.

최근작 : <[블루레이] 시그널 (14disc)>,<도굴>,<[블루레이] 아이 캔 스피크 : 스카나보 풀슬립 일반판> … 총 32종 (모두보기) 소개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손영성 감독의 <약탈자들>에서 주인공 상태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SBS 일일 저녁 드라마 ‘세자매’ 에서는 막내아들 김은국 역으로 출연하였고, 영화 〈김종욱 찾기〉에선 임수정의 귀엽고 밝은 조력자로 출연했다. 윤성현 감독의 독립영화 <파수꾼>에서의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유망주로 떠올랐으며, 곧이어 장훈 감독의 영화 <고지전>으로 대중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며 2011년 신인상들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