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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 마스터피스의 탄생!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제2차 세계대전 실화!
전쟁의 상처와 아픔 속에서 피어난 휴머니즘!

<랜드오브 마인> 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덴마크 서해안 해변에 매설된 지뢰를 맨손으로 해체해야만 했던 독일 포로 소년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쟁 드라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역사 속 전쟁의 아픔에 관한 이야기를 다뤄 제8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제88회 전미비평가위원회 외국어영화상 Top 5, 제46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등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랜드오브 마인> 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뢰 해체작업에서 오는 극한의 긴장감과 압도적 서스펜스를 선사할 뿐 만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 실화를 배경으로 전쟁에서 패한 독일과 독일군 소년병들을 포로로 잡은 승전국 덴마크 간의 이야기를 통해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아이러니를 그린다. 흔히 제2차 세계대전의 가해자로 인식되어 온 독일의 소년병들은 패전 후 덴마크군에 의해 강제로 덴마크 서해안 해변에 설치된 지뢰를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되고, 전쟁이 끝난 후에도 덴마크군에게 냉혹한 처우를 당하며 영화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처럼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도 <랜드오브 마인> 은 목숨을 건 지뢰 해체작업에 맨손으로 뛰어든 독일 소년병들과 이들을 감독하는 덴마크군 상사 '칼' 사이의 관계를 통해 전쟁의 아픔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휴머니즘까지 전한다. 역사 속 강렬한 실화를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한 '인간'과 '전쟁'에 대한 성찰의 메시지를 전하는<랜드오브 마인> 은 압도적인 몰입감과 감동을 담아내며 잊혀지지 않을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 남긴덴마크의 지뢰 매설지역 '스캘링엔' 반도!
강렬한 실화로 스크린에 재탄생된 역사의 현장!

제2차 세계대전의 강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 드라마 <랜드오브 마인> 이 덴마크에서 마지막까지 불발 지뢰가 남아있었던 실존 지역 '스캘링엔' 반도를 무대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극 중 독일 포로 소년병들이 4만 5천 개의 지뢰를 해체하기 위해 투입되었던 지역인 '스캘링엔'은 덴마크에 실존하는 반도의 지명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매설한 200만 개가 넘는 막대한 양의 지뢰는 긴 띠처럼 생긴 덴마크 서해안 전역을 따라 설치되었다. 특히 스캘링엔 반도는 길이 7km에 불과한 작은 반도임에도 전쟁 당시 군사적 요충지의 하나가 되어 많은 양의 지뢰가 매설되었던 현장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지역은 종전 당시 몇 개월에 이르는 해체 작업에도 불구하고 지뢰가 완전히 제거되지 못했고, 2010년대에 들어서야 지뢰 제거 전문 업체를 통해 '스캘링엔' 반도의 모든 지뢰가 해체되었다고 한다. 이 지뢰 제거 전문 업체는 <랜드오브 마인> 의 제작에도 큰 도움을 주어 영화 속에서 사용된 지뢰 복제품과 군용트럭, 지프 등 영화의 배경에 맞는 군사 관련 장비들을 제공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연할 수 있었다. 제작자 미카엘리엑스는 "모두가 진지하게 임했고 영화 제작에 무척 긍정적이었다. 처음에는 그들의 지지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을 만큼 쉽지 않은 제작 환경이었다."며 역사 속 실제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한 강렬한 실화의 탄생 배경을 전했다. 덴마크의 마지막 지뢰 매설 지역으로 최근까지도 죽음의 해변으로 불렸던 '스캘링엔' 반도를 무대로 촬영된 <랜드오브 마인> 은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강렬한 제2차 세계대전 실화로 지뢰 해체작업이 전하는 압도적 긴장감과 함께 영화가 재현해 낸 역사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2017년 주목 받는 감독 마틴잔드블리엣!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로 전 세계 매료시키다!

<랜드오브 마인> 을 연출한 마틴잔드블리엣 감독이 유럽과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을 신예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랜드오브 마인> 을 연출한 마틴잔드블리엣 감독은 다큐멘터리 편집을 담당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마틴잔드블리엣 감독은 연출 데뷔작 <앤젤스오브브루클린> 으로 덴마크영화상에서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토론토국제영화제, 리옹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이목을 모았다. 2009년 그의 첫 장편 데뷔작 <어프로즈> 는 제36회 겐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제28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우리시대의 영화 섹션, 제53회 런던 국제 영화제 익스퍼리멘타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주목 받았다. 이어 2011년에 선보인 <어 퍼니 맨> 은 제3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현대 세계 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이번 <랜드오브 마인> 으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플랫폼 부문 후보, 제6회 북경국제영화제 글로벌 비전 후보, 제45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관객상 및 무비존상 수상 등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마틴잔드블리엣 감독은 차기작으로자레드레토, 아사노타다노부 주연의 액션 스릴러 <아웃사이더> 를 선보일 예정으로, 2017년 유럽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주목해야 할 신예 감독으로 떠오른 상황. 이렇듯 매 작품 재기 넘치는 연출력과 각본으로 호평 받아온 마틴잔드블리엣 감독의 첫 아카데미 후보작 <랜드오브 마인> 은 감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한층 더 주목 받고 있다.

훈훈한 외모, 탄탄한 연기력 다 갖췄다!
소년병 중 단연 주목해야 할 루이스 호프만!

<랜드오브 마인> 에서빠른 상황 판단력으로 지뢰 해체 작업을 이끄는 소년병 '세바스티안' 역을 맡은 독일 출신 배우 루이스 호프만이 앞으로 주목해야 할 최고의 유망주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7년생의 독일 배우 루이스 호프만은 작가 마크 트웨인의 원작을 각색한 독일 영화 <톰 소여> 를 통해 아역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센터 오브 마이 월드> , <얼론 인 베를린> , <생츄어리> , <톰 소여> 등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수려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작 <생츄어리> 로 독일배우조합상 유망연기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랜드오브 마인> 에서 '세바스티안' 역을 맡아 제28회 도쿄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제68회 보딜어워즈 남우조연상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머쥐며 전 유럽이 주목하는 신예 배우로 떠올랐다. 루이스 호프만은 극중 소년병들 사이에서 리더 역할을 담당하며 덴마크군 상사 '칼'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는 등 극의 전개에 중요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훈훈하고 순수해 보이는 외모 뒤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와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그가 마이클 패스벤더, 도미닉 모나한 등에 이어 <랜드오브 마인>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약에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마한 양의 지뢰가 매설된 죽음의 해변에 선 소년들!
알고 보니 힙합 작사가 출신의 늦깎이 주연배우 로랜드몰러부터
마틴잔드블리엣 감독의 가족이 총출동한 사연까지!
놀라움으로 가득 찬 <랜드오브 마인> 탄생 비하인드!

비하인드 1_ 영화 속 '스캘링엔'에는 실제 얼마나 많은 지뢰가 매설되어 있었을까?

1942년부터 1944년까지 독일은 영국에서 넘어오는 연합군의 공격을 막기 위해 소위 '대서양 방벽'을 만들기 시작했다. 유럽 대륙과 스칸디나비아 해안을 따라 해안선을 방어하고 요새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시스템으로, 독일군들은 띠처럼 생긴 덴마크 서해안 전역을 따라 200만 개가 넘는 막대한 양의 지뢰를 매설했다. 극 중 소년병들이 지뢰를 해체하기 위해 투입되었던 지역인 '스캘링엔'은 덴마크에 실존하는 작은 반도의 지명이며, 7km에 불과한 작은 반도임에도 전쟁 당시 군사적 요충지의 하나가 되어 약 4만 5천 개의 지뢰가 매설되었다.

비하인드 2_ '히틀러 유겐트'란? 어떻게 어린 소년병들이 지뢰 해체 작업에 투입된 것일까?

<랜드오브 마인> 의 주인공이 소년으로 설정된 것은 극적인 이야기를 위해 만들어진 설정이 아닌, 역사적 사실을 반영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전쟁 막바지에 조직한 시민군은 대부분 참전 경험이 전혀 없는 민병대였고, 가장 어린 군인은 불과 13세의 나이로 징집되었다. 특히, 10살에서 18살의 청소년 대부분은 '히틀러 유겐트(Hitler-Jugend)'에 강제 가입되어, 보통 13살에 가입해 18살 때 조직에서 나올 수 있었다. 이 기간 동안 소년들은 나치에 대한 헌신과 협력, 순종할 의무를 배우며 스파르타식으로 생활했고, 부모의 가르침은 최소한으로 한정되었다. 1929년에 체결된 제네바 협약은 전쟁 포로를 극심한 노동이나 위험한 작업으로 내모는 것을 엄격히 금했으나, 영국과 덴마크는 이 조항을 회피하기 위해, '전쟁 포로'가 아닌 '자발적으로 투항한 적군'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덴마크 해안지대에 묻힌 200만 개 이상의 지뢰 해체 작업을 15세에서 18세 독일병들에게 위임했다. 당시 지뢰 해체 작업에 투입된 소년병은 2,600명에 이르고, 약 5개월 동안 140만 개의 지뢰를 제거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비하인드 3_카리스마 넘치는 '칼 라스무센' 상사 로랜드 몰러, 알보고니 힙합 작사가 출신?!

<랜드오브 마인> 에서 칼 라스무센 상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로랜드 몰러. 그는 최근 몇 년간 다재다능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덴마크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떠올랐다. 그는 1992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이후 2000년대 이르러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랜드오브 마인> 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로랜드몰러는 덴마크 래퍼 '조커'의 곡을 쓰면서 작사가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또한, <노스웨스트> 의 연출을 맡은 마이클 노어와 <더 헌트> 의 각본을 맡은 토비아스린드홈이 공동으로 각본과 연출을 맡은 <R> 에 출연하면서 각본 컨설턴트로도 참여한 바 있어 다방면에서 활동할 그의 귀추가 주목된다.

비하인드 4_<랜드오브 마인> 을 위해 마틴잔드블리엣 감독 가족 총출동!

마틴잔드블리엣 감독에게 <랜드오브 마인> 은 그의 가족과 함께한 의미 있는 작품. 마틴잔드블리엣 감독의 아내이자 사진과 영화 촬영을 전공한 카밀라젤름은<Angels of Brooklyn>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마틴잔드블리엣 감독과 함께 공동 연출 및 촬영 감독을 맡은 바 있으며, <랜드오브 마인> 의 촬영 감독을 맡아 마틴잔드블리엣 감독과 두 번째 작업을 함께 했다. 또한, 영화 속 소년병들의 숙소 인근에 살고 있는 '엘리자베스' 역으로 출연해 영화 속에서 소년병들과 교감하는 역할을 하는 소녀가 마틴잔드블리엣 감독의 딸인 조 잔드블리엣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하인드 5_각지에서 모인 소년병들을 표현하기 위해 모두 다른 방언을 사용하도록 했다?!

<랜드오브 마인> 속 소년병들은 모두 독일 태생이지만, 모두 다른 방언을 구사하고 있다.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컬 코치가 독일어 대화뿐 아니라 소년들의 방언까지도 감독했다. 영화의 내용상 독일의 여러 지역에서 징집된 소년병들이라는 것이 중요했고, 각 소년병마다 쓰는 방언을 다 다르게 가르쳤다고 한다. '세바스티안'과 '헬무트'는 같은 함부르크 출신이지만, 한 명은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한 명은 노동 계급 출신으로 설정하는 등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소년병들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설정했다.

디스크 구성
[영화 시작]
[장면 선택]
[부가영상]
Boom 후기 영상 (2분 14초)
<랜드오브 마인> 을 말하다! (3분 20초)
예고편 (1분 48초)
[설정]
Disc - 1 장

상영시간 - 108분 (본편 101분)
자막 - Korean
화면비율 - 2.40: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German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나치의 잔해를 처리하는 건
어린 소년병들의 '목숨'과 맞바꾼 '맨손'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덴마크군은 포로로 잡아둔 독일 소년병들을
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시킨다.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4만 5천 개의 지뢰.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석 달.
한번의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년들의 멈출 수 없는 행진이 계속된다.

총소리보다 강렬한 실화가 공개된다!

최근작 :<랜드 오브 마인>
최근작 :<랜드 오브 마인>,<로얄 어페어>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꾸준히 덴마크 장편 영화에 출연하며 각광받고 있는 신예 배우. <로얄 어페어>에서는 첫 스크린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두우면서도 광기 넘치는 미친 왕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어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베를린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거머줘었다.
최근작 :<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토르 : 오리지날 전설>,<빠삐용> … 총 4종 (모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