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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 대한민국 영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
천만 요정 오달수의 이유 있는 선택!

대한민국 영화계의 천만 요정에서 누적 관객수 1억 배우까지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오달수가 영화 <대배우>로 2016년의 행보를 시작한다. 역대 한국영화 중 천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한 작품은 총 13편. 그 중 오달수가 출연한 영화는 무려 7편이다. 오달수는 자신의 첫 천만 영화 <괴물>(2006)에서 '괴물'의 목소리를 연기해 10,917,221명의 관객수(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했으며, <도둑들>(2012)에서는 '앤드류' 역을 맡아 특유의 유머와 미친 존재감을 발산해 12,983,8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7번방의 선물>(2013)에서는 7번방의 방장 '소양호'를, <변호인>(2013)에서는 '송우석' 변호사 사무실의 의리 있는 사무장 '박동호'를 연기해 극의 웃음을 더하며 각각 12,811,213명과 11,374,861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천만 요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2015년에는 <국제시장>(2014), <암살>(2015), <베테랑>(2015)이 14,261,582명, 12,705,700명, 13,414,009명의 관객수를 기록, 연달아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1억 관객 배우로 등극하는 등 영화계의 가장 핫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 박찬욱 사단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오달수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오달수는 20년째 대학로에서 배우생활을 하는 '성필'로 분해 현실감 있는 연기로 극의 진정성을 배가시키며, 진한 페이소스가 담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달수는 석민우 감독으로부터 <대배우>의 시나리오를 건네 받고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가난한 무명 연극배우가 꿈을 이루기 위해 영화배우에 도전하게 된다는 '성필'의 사연이 실제 영화로 주목 받기 전 오달수의 이야기와 흡사했던 것. 실제로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소극장에 인쇄물 배달을 갔다가 연기에 입문한 오달수는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를 통해 연극 무대에 데뷔, 2002년 <해적, 디스코 왕 되다>로 스크린으로 진출해 그 누구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자신은 물론 꿈을 좇는 수많은 배우들의 실제와 닮아있어 더욱 진정성을 더하는 <대배우>를 통해 오달수는 2016년 또 한번 새로운 흥행 역사를 경신할 것이다.


■ 오달수+윤제문+이경영, 연기 경력 도합 70년!
베테랑 세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라!

올해로 연기 내공이 도합 70년에 이르는 충무로의 베테랑 배우 오달수와 윤제문, 이경영이 <대배우>로 뭉쳤다.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세 사람이 선택한 영화 <대배우>는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내공이 묻어나는 연기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 극에 무게와 신뢰를 더한다.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오달수는 박찬욱 감독의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2003)에 출연하게 된 인연으로 <올드보이>(2003)에 출연하게 된다. 당시 오달수는 <올드보이> 연출팀이었던 석민우 감독이 구상하는 영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2009년 <박쥐>로 다시 재회했고, 언젠가 자신의 작품의 주연을 맡아달라는 석민우 감독의 요청에 오달수는 꼭 출연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2016년, 천만 요정으로 영화계 흥행수표가 된 오달수는 석민우 감독의 첫 연출작인 <대배우>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약속을 지키게 됐다. 과거 극단에서 오랜 무명생활을 거쳐온 그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극중 캐릭터인 '장성필'로 완벽하게 분해 자신의 인생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제문은 연극으로 시작해 스크린으로 진출한 자신의 이야기와 꼭 닮은 시나리오에 반해 <대배우>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열혈남아>(2006), <우아한 세계>(2007) 등 그 동안 깡패, 형사 등의 남성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악역 전문 배우라 불렸던 윤제문은 <대배우>에서 이전의 작품들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국민배우 '설강식'으로 분한 윤제문은 까칠하지만 후배 '성필'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 따뜻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으로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고 있는 이경영은 <대배우>의 시나리오를 읽고 재미와 감동, 그리고 영화가 주는 따뜻한 메시지에 매료돼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경영은 극 중 박찬욱 감독을 연상시키는 '깐느박'으로 분해 더욱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박찬욱 감독과 <삼인조>(1997)로 함께 작업했던 적이 있었던 이경영은 그 때의 기억을 되살려 그의 습관이나 말투를 그대로 <대배우>로 옮겨왔다. 뿐만 아니라 박찬욱 감독과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온 석민우 감독에게 조언을 구하며 완성도 있는 캐릭터를 구축했다. 그 동안 근엄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경영은 <대배우>를 통해 코믹하고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특히, 그가 연기한 '깐느박'이 박찬욱 감독과 얼마나 닮았을지도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처럼 배우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석민우 감독의 시나리오에 반해 작품에 출연하게 된 세 명의 배우가 선사하는 진짜 배우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웃음 속에 담긴 진한 페이소스!
이 시대 청춘들에게 바치는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

영화 <대배우>는 극중 인물들의 설정이 코믹하게 다가오는 반면, 그 속에 담긴 현실적이고도 절실한 '성필'의 모습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다.

대배우를 꿈꾸며 대학로를 20년간 지켜온 무명배우 '성필'. 하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기만 하기엔 아빠를 우상처럼 생각하는 아들 '원석'과 부족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하는 아내 '지영'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무명 연극배우 '성필'이 세계적인 영화 감독 '깐느박'의 작품에 도전하는 과정은 코믹한 한편, 보는 이들의 연민을 불러 일으킨다. 20년째 연극 무대에서 '파트라슈' 역으로 인형 옷을 입고 대사 한마디 없는 역할을 연기하기도 하고, 도약을 꿈꾸며 '깐느박'의 작품 오디션에 도전하고, 메소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무모한 행동을 감행하는 등 '성필'의 모습은 그의 열정을 보여주는 한편, 꿈을 향한 절박한 그의 모습을 대변한다. 극중, "가족은 짐이다"라는 한숨 섞인 '성필'의 대사는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싶지만, 가족과 생계라는 현실에 대한 그의 마음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하지만 국민배우로 승승장구하는 '강식'에게도 남모를 사연은 있다. '성필'이 그토록 꿈꾸는 대배우가 됐지만, 과거를 후회하고 그리워하는 그의 모습은 성공이라는 단어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과연 그는 진짜 성공한 것인지, 그래서 그는 행복한 것인지에 대한 계속되는 의문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할 것이다.

<대배우>는 '성필'과 '강식'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꿈을 이루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청춘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극의 무게를 더한다. 성공을 위해 도전하는 '성필'과 성공했지만 다시 꿈을 꾸고 싶어하는 '강식'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꿈'에 대해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할 예정이다.


■ 충무로가 주목하는 박찬욱 감독의 애제자, 석민우 감독!
그의 재기 넘치는 데뷔작을 위해 충무로 명품 제작진이 뭉쳤다!

<박쥐>(2009), <친절한 금자씨>(2005), <올드보이>(2003) 등의 작품을 통해 오랫동안 박찬욱 감독의 조감독 생활을 거친 석민우 감독이 영화 <대배우>로 첫 장편 연출작을 선보인다. <대배우>는 그가 오랜 연출부 생활 끝에 준비한 작품인 만큼 제작진 구성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가 스태프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바로 소통. 그래서 석민우 감독은 자신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호흡을 맞춰온 스태프들과 첫 데뷔작을 완성했다.

석민우 감독이 조감독 시절부터 잘 알던 사이였던 박현원 조명감독과 조화성 미술감독은 다년간의 호흡을 통해 서로 소통하기가 편했다. 박현원 조명감독은 <조용한 가족>(1998), <올드보이>(2003), <클래식>(2003), <친절한 금자씨>(2005), <박쥐>(2009) 등의 조명을 책임졌으며, 대종상 영화제 조명상 3회 수상, 춘사영화상 2회 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조화성 미술감독은 <친절한 금자씨>(2005),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신세계>(2013), <역린>(2014), <베테랑>(2015), <내부자들>(2015), 등의 작품을 통해 청룡영화제 미술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영화계 최고의 미술감독. <대배우>의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본 두 베테랑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석민우 감독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 했다. 두 명의 베테랑 감독에 이어, 촬영감독으로는 석민우 감독과 단편을 만들며 대학시절부터 손발을 맞춰온 정상훈 촬영감독이 맡았다. 첫 촬영이 끝나고 석민우 감독과 정상훈 촬영감독은 컷을 너무 나누지 말자고 의견을 모았다.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으니, 인위적으로 앵글을 바꾸고 편집을 하는 것 보다 배우들이 카메라 앞에서 자유롭게 연기하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한 것. 마치 아주 잘 짜인 한 편의 연극을 촬영한다고 생각하고 촬영을 진행했고, 이에 배우들의 편안하고 더 심도 깊은 연기를 담아낼 수 있었다. 이어 <악마를 보았다>(2010),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신의 한 수>(2014) 등의 영화 음악을 맡았던 장혁진 음악감독이 <대배우>의 사운드를 책임졌다. 두 사람은 처음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았고, 그 결과 관객들에게 '성필'의 감정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음악이 탄생하게 됐다.

최근 <검사외전>의 이일형 감독,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 등 신예 감독들이 충무로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명감독들의 조감독 생활로 내공을 쌓아온 박찬욱 감독의 애제자 석민우 감독의 등장으로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명감독들의 조연출로 다져진 내공에 이어, 명품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춘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대배우>가 충무로 신예 감독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김명민, 유지태, 김새론, 이준익 감독까지!
대한민국 영화계 스타 총출동! 화려한 카메오 라인업!

석민우 감독은 <대배우>의 시나리오 단계부터 카메오를 꼭 출연시키고자 했다. <대배우>는 배우들의 이야기이자 영화 현장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담아냈기 때문이다. <대배우> 속 카메오의 출연은 극의 설득력을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작품의 힘을 싣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먼저, 김명민이 오달수의 라이벌 무명배우로 카메오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카메오 출연을 잘 하지 않은 김명민은 오달수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며 "<대배우>가 처음이자 마지막 카메오 출연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유난히도 계단이 많았던 촬영장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힘들었다는 후일담. 석민우 감독은 "우연히 성필과 스쳐 지나가는 단역배우가 필요했는데 정말 유명한 배우가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조선명탐정> 콤비가 과거에 이렇게 만난 사이일 수도 있으니, 드라마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았다."라고 전하며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이어 고된 촬영에도 흔쾌히 출연을 결심해 준 그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뒤이어, 극중 '강식'의 딸로 분해 배우 윤제문과 실제 부녀 같은 케미를 선사한 배우 김새론 역시 극의 카메오로 출연했다. 아역스타에서 여배우로 거듭난 김새론 섭외의 공신은 바로 조감독이었다. 원래 '강식'의 딸 역할은 카메오를 섭외하려 하지 않았는데 김새론과 <여행자>(2009)를 함께 작업했던 조감독이 그녀를 카메오로 출연시킬 것을 제안해 섭외가 이뤄졌다. 김새론이 출연을 해주기만 한다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석민우 감독과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그녀의 섭외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짧은 촬영 분량이었지만 김새론은 1일 아빠 윤제문과 실제 부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강식'의 내면적 외로움을 고조시켰다. <올드보이>의 인연으로 석민우 감독이 섭외에 나선 또 한 명의 스타도 <대배우>에 깜짝 출연하게 된다. 그 스타는 바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유지태. 석민우 감독이 굉장히 오랜만에 보낸 장문의 문자에 그는 입봉 축하 인사와 함께 바로 출연을 약속했고, 또 다른 카메오인 이준익 감독과 함께 영화의 후반부를 빛냈다. 이준익 감독은 영화 속 영화감독으로 열연을 펼쳤는데, 섭외는 하루 만에 이뤄졌다는 후문. 석민우 감독은 이준익 감독과 전혀 일면도 없던 사이라 무턱대고 부탁하면 거절 할 것 같아 걱정했지만, <동주>의 조명을 맡았던 스태프의 도움으로 섭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준익 감독은 당장 촬영이 다음 날인데도 불구하고 <대배우>와 오달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명민, 유지태, 김새론 그리고 이준익 감독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카메오들의 등장은 <대배우>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로 다가가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Character & Cast

"그 동안 연극에 빠져 사느라 영화 오디션은 일부러 보러 다니지 않았습니다…만…"
'대배우'를 꿈꾸는 대학로 배우|장성필
대학로에서 정통 연기를 20년 째 이어가며 무대를 지키고 있는 '성필'. 극단 선배였던 '강식'은 국민배우라 불리며 잘 나가는 반면,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은 좀처럼 관객이 차지 않고 밤에는 대리운전도 하지만 경제적인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 가족이 짐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 동안 영화 오디션은 일부러(?) 보러 다니지 않았던 '성필'은 자신의 꿈과 가족을 위해 '강식'이 주연을 맡고, 대한민국 대표감독 '깐느박'이 연출하는 영화 <악마의 피> 오디션에 도전한다. 하지만 그의 스크린 데뷔는 그리 순탄치만은 않은데…

의리의 천만 요정|오달수
2002년 <해적 디스코왕 되다>로 데뷔해 현재까지 60편이 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온 배우 오달수가 <대배우>로 첫 단독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명탐정> 시리즈와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의 천만 영화에서도 다양한 연기로 관객들을 만났지만 단독 주연은 영화 <대배우>가 처음이다. 오달수는 극중 '성필'으로 분해 20년째 연극 무대를 지키는 배우의 삶을 연기했다. <대배우> 속 '성필'의 삶은 연극배우 출신인 오달수와 너무나도 비슷해 오달수는 "석민우 감독이 저를 놓고 쓴 것 같다."고 전해 진정성 있는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Filmography
대배우 (2016)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2015)|베테랑 (2015)|암살 (2015)|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2015)|국제시장 (2014)|슬로우 비디오 (2014)|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4)|변호인 (2013)|7번방의 선물 (2013)|공모자들 (2012)|도둑들 (2012)|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2011)|방자전 (2010)|박쥐 (2009)|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우아한 세계 (2007)|괴물 - '괴물' 목소리 (2006)|구타유발자들 (2006)|친절한 금자씨 (2005)|달콤한 인생 (2005)|효자동 이발사 (2004)|올드보이 (2003)|해적, 디스코 왕 되다 (2002) 외 다수


"연기를 하고 싶으면 연습을 좀 더 해"
대학로 출신 국민배우|설강식
극단 봉봉 출신으로 충무로에 진출해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설강식'. 연극무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타공인 국민배우가 된 '강식'은 세계적인 감독 '깐느박'의 새영화 <악마의 피>에 캐스팅 된다. 일찍이 캐스팅이 확정된 그는 우연히 과거에 함께 극단 생활을 하던 '성필'을 만나게 된다. 대배우를 꿈꾸는 '성필'과의 만남을 통해 '강식'의 과거사가 밝혀지며 두 사람의 입장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악역 전문배우는 잊어라|윤제문
극중 '성필'의 선배이자 극단 동기인 국민배우 '설강식'으로 분한 배우 윤제문은 기존에 보여온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인간미 넘치는 배우의 모습을 함께 그려낸다. 윤제문은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해 2000년 동아연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그는 영화 <비열한 거리>(2006)에서 조직의 중간보스 역을 연기한데 이어, <열혈남아>(2006), <우아한 세계>(2007)에서도 선 굵은 연기로 형사, 깡패 등 남성적이면서도 악역을 주로 맡아왔다. 특히,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가리온'을 연기하며 반전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번 <대배우>를 통해 윤제문은 대한민국 대표배우 '설강식'을 연기하며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인간미 있는 인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Filmography
대배우 (2016) |널 기다리며 (2016)|JTBC 드라마 [라스트] (2015)|쓰리 썸머 나잇 (2015)|나의 독재자 (2014)|SBS 드라마 [쓰리 데이즈] (2014)|동창생 (2013)|고령화 가족 (2013)|전설의 주먹 (2012)|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 (2012)|나는 공무원이다 (2012)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2011)|SBS 드라마 [마이더스] (2011)|평양성 (2011)|KBS 드라마 [아이리스] (2009)|차우 (2009)|마더 (2009)|우아한 세계 (2007)|열혈남아 (2006)|비열한 거리 (2006)|너는 내 운명 (2005)|남극일기 (2005)|순간접착제 (2001) 외 다수


"신선한 뉴페이스가 어디 있지 않겠어?"
충무로에서 정통 연출을 하는 세계적인 감독|깐느박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감독 '깐느박'이 차기작 <악마의 피>를 준비한다. 이미 주연은 '설강식'으로 확정 되었고, 함께 작업했던 배우들의 스케줄을 맞춰보고 있지만 중요한 역할인 '리체스 신부'만은 신인 배우를 기용하고자 한다. 음지에 있어서 빛을 보지 못한 원석 같은 배우를 찾기 위해 오디션을 통해 배우를 찾던 중 대학로에서 정통 연기를 하고 있는 '성필'을 만나게 되고, 국민배우 '강식'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그를 캐스팅 하게 되는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이경영
최근 한국영화는 '이경영이 나오는 영화'와 '나오지 않는 영화'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경영이 두 인물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감독 '깐느박'으로 분해 극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1987년 <연산일기>로 데뷔해 90년대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온 그는 공백기를 거쳐 2011년부터 다시 스크린에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3년 '석 회장'역으로 특별 출연한 영화 <신세계>에서는 짧은 분량이었지만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어, 지난 2014년 리얼한 직장인의 삶을 그리며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미생]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역할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그 동안 무거운 캐릭터들을 연기해온 이경영이 <대배우>를 통해 세계적인 명감독 '깐느박'으로 분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대배우 (2016)|조선마술사 (2015)|내부자들 (2015)|서부전선 (2015)|JTBC 드라마 디데이 (2015)|치외법권 (2015)|뷰티 인사이드 (2015)|암살 (2015)|협녀, 칼의 기억 (2015)|소수의견 (2015)|은밀한 유혹 (2015)|tvN 드라마 미생(2014)|제보자 (2014)|타짜 - 신의 손 (2014)|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4)|군도: 민란의 시대 (2014) |더 테러 라이브 (2013)|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2012)|신세계 (2013)|베를린 (2013)|남영동1985 (2012) 외 다수



Production Note

<대배우> 속 명감독들의 명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박쥐> 오마주 비하인드 스토리!

<대배우>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감독들과 그들의 대표작품들이 등장해 반가움을 전한다. 가장 먼저, 석민우 감독을 '아끼는 애제자'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은 박찬욱 감독은 영화 속 '깐느박' 캐릭터로 재탄생 되어 '성필', '강식'과 함께 한 축을 이룬다. 석민우 감독은 '깐느박' 캐릭터를 우려해 박찬욱 감독에게 '죄송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시나리오 초고를 보냈고, 박찬욱 감독은 우려와 반대로 시나리오는 물론 캐릭터에 흡족해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성필' 역할에 대해 "오달수가 하면 딱이네!"라며 석민우 감독과 일치하는 의견으로 감독의 선택에 더욱 힘을 실었다고 한다. 제작보고회에서 석민우 감독은 현장을 방문해 응원을 해준 것은 물론 편집본 의견까지 많은 도움을 준 박찬욱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찬욱 감독과 더불어 김지운 감독 역시 현장을 찾아 석민우 감독에게 힘을 실었다. 특히 김지운 감독 또한 영화 속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을 패러디한 장면에서 똑 닮은 모습의 배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어 웃음을 주기도 한다. <대배우> 속에서 김지운 감독과 그의 작품 <놈놈놈>은 긴 분량은 아니지만 각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초대형 스케일의 명작으로서 영화 속 '설강식'이 한국 영화계에 차지하는 위치를 단 번에 보여준다.

대한민국 대표 감독뿐 아니라 '성필'이 오디션에 참여하는 영화 역시 석민우 감독의 장고 끝에 선택되었다. 석민우 감독은 새로운 영화를 창작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출연을 간절히 원하는 '성필'의 마음을 관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다른 선택이 필요했다. 시나리오가 잘 풀리지 않던 중 우연히 <박쥐>의 시나리오를 다시 읽은 석민우 감독은 기적처럼 눈을 뜨고 싶어서 '상현 신부'에게 피를 갈구하는 <박쥐>의 '노신부' 대사에서 힌트를 얻었다. 극중 '노신부'의 대사가 영화배우로 성공하고 싶어 '강식'에게 매달리는 '성필'의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던 것이다. 이에 감독은 <박쥐>를 재해석해 <대배우>에 녹여냈고, 이는 극중 '악마의 피'라는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다.


연극배우의 삶을 스크린에 담기까지!
내공빵빵 충무로 명품조연들 캐스팅에는 이유가 있었다?!

영화 <대배우>는 연극무대에서 쌓아온 내공으로 충무로와 브라운관까지 점령한 명품조연들이 맹활약해 눈길을 끈다. 먼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 진경이 오달수가 연기한 대배우를 꿈꾸는 대학로 배우 '성필'의 아내 '지영' 역을 연기해 영화 속 가족애를 부각시킨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2012) 이후 [참 좋은 시절](2014), [괜찮아, 사랑이야](2014), [피노키오](2014), [오 마이 비너스](2015)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한 진경은 2015년 <암살>과 <베테랑>이 연달아 천만 영화에 등극하면서 스크린에서도 놓칠 수 없는 배우로 등극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배우의 꿈을 좇는 '성필'을 응원하며 남편 대신 가정의 경제적 기둥이 된 씩씩한 아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984년 연극 [연우무대]로 데뷔해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들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강신일은 극중 '대호' 역을 맡아 무게감을 더한다. <공공의 적>(2002), <실미도>(2003), <한반도>(2006) 등의 영화와 [부활](2005), [신의 선물 - 14일](2014), [나쁜 녀석들](2014)에 이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태양의 후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신일은 <대배우>에서 '강식'과 '성필'의 극단 고참 선배이자 대학로 전설의 연극배우 '대호'로 분해 특유의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더욱 빛냈다.

연극, 브라운관, 스크린을 오가며 얼굴을 알려온 최병모 역시 <대배우>의 빛나는 조연으로 출연한다.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2015)에서 서늘한 눈빛으로 악역의 진수를 보여준 최병모는 드라마 [용팔이](2015)를 통해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 <오피스>(2015), <강남 1970>(2015) 등을 통해 관록의 뉴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최병모는 '성필'이 활동하고 있는 극단의 연출자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Behind Story

점이 로버트 드니로보다 하나 더 있네
무표정한 얼굴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점 두 개만 남겨지는 모션 포스터, 그리고 오달수의 매력점 두 개만이 찍혀 있는 티저 포스터는 파격적인 비주얼과 더불어 '연기의 신 로버트 드 니로보다 점이 하나 더 있는'이라는 재기 넘치는 카피로 공개 당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달수의 매력을 한 줄로 완성시키는 이 허를 찌르는 카피는 배우 이경영의 애드립으로부터 탄생했다. 실제 박찬욱 감독처럼, 극중 <악마의 피> 촬영장에서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를 찍고 있던 '깐느박' 이경영이 '성필'로 분한 오달수의 얼굴을 찍고 나서 "점이 로버트 드니로보다 하나 더 있네"라고 순간적으로 말한 것. 실제로 오달수와 로버트 드니로는 오른쪽 볼에 큰 점이 있고, 오달수는 코 밑에 점이 하나 더 있다. 이 대사는 영화 속에서도 느낌 그대로 살아나 오달수의 연기력과 매력을 한 줄로 집약시키고 있다.

싱크로율 200%! 똑같아도 너무 똑같네~
'깐느박' 캐릭터의 모티브가 박찬욱 감독인 만큼 그만의 분위기를 재연해내고 싶었던 이경영은 박찬욱 감독과 함께 작업했던 <삼인조> 의 기억을 소환해 표정과 말투, 행동 등을 표현해냈다. 여기에 박찬욱 감독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석민우 감독의 조언이 더해져 더욱 완벽한 '깐느박'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이경영의 노력은 현장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했는데, 바로 현장에서 스태프들뿐 아니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오달수 마저 이경영을 박찬욱 감독으로 착각해 감독님이라 부르기까지 했던 것. 한편 극 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촬영 현장의 김지운 감독 역할을 맡은 단역 배우 또한 많은 스태프들로부터 감독님 호칭과 함께 인사를 들을 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현장을 더욱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Director

"꿈을 향해 전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때론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소통의 힘을 믿는 감독 | 석민우 감독

<올드보이>, <박쥐> 등 대작의 조감독으로 오랜 시간에 거쳐 내공을 다져온 신인 감독. <대배우>로 첫 장편 연출작을 선보인 그는 스탭과 배우, 모두와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현장을 진두지휘 했다. 오랜 조감독 기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스탭진과 현장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어 신인답지 않은 연출로 촬영을 이끌었다. <대배우>의 '장성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진한 페이소스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그는 배우 오달수와의 완벽한 생각 일치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충무로 대표 배우들과의 호흡을 자랑하며 <대배우>로 첫 발을 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Filmography
대배우 (2016)


[Interview]
Q. 영화 <대배우>를 구상하게 된 계기는?
A. 2008년 영화 <박쥐>의 조감독이었을 당시 박찬욱 감독님의 뜻으로 아직 빛을 못 본 원석 같은 배우를 발굴하기 위해 대학로의 30~40대 배우들을 찾아 다니며 오디션을 봤다. 그러던 중 영화 속 배역을 너무나 간절히 원하는 한 배우로부터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조감독을 하면서 배우들의 전화는 많이 받아봤지만, 그 배우처럼 진실함이 느껴지는 배우는 처음이었다. 전화 통화였지만 마치 바로 앞에서 말하는 것 같았다. 감독을 준비하며 시나리오를 쓰려고 노트북 앞에 앉았을 때, 불현듯 그 배우가 떠올랐다. '만약에 그 배우가 정말 <박쥐>에 캐스팅 됐다면, 어떻게 됐을까?' 그 가정 하에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Q. 영화의 제목이 <대배우>가 된 이유가 있다면?
A.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는데, 연기를 전공하는 새내기 친구들이 서로를 '대배우'라고 장난치듯 부르며 연기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연기를 시작하는 친구들은 그렇게라도 안 하면 그 누가 '대배우'라고 불러주겠나' 생각했다. 이런 이유에서 인지 내게 '대배우'란 단어는 굉장히 귀엽고 풋풋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기억된다. '대배우'의 타이틀을 달 수 있는 배우는 얼마 안 되겠지만, 유명하지 않아도 혹은 연기를 그렇게 잘 하지 못해도 모든 배우는 어느 누군가에는 '대배우'로 불릴 것이라는 희망을 담아 제목을 정하게 됐다.

Q. 관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A. <대배우>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대배우들의 명연기가 있는 따뜻한 휴먼 공감 코미디다. 배우들에 대한 존경심으로 시작됐지만, 꿈을 향해 전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때론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FIN.
Disc - 1 장

상영시간 - 총 131분 (본편 108분, 부가영상 23분)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1.85: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한국어 Dolby Digital 5.1
대배우를 꿈꾸는 20년차 무명배우 장성필!
아동극 '플란다스의 개'의 파트라슈 역할 전문으로 20년째 대학로를 지키고 있는 '성필'.
극단 생활을 함께했던 '설강식'이 국민배우로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며 언젠가 자신도 대배우가 되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여전히 대사 한마디 없는 개 역할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이제는 가족들마저 짐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세계적인 깐느박 감독 작품 신인 배우 모집!
전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감독 '깐느박'. 그가 새영화 <악마의 피>의 사제 역할로 뉴페이스를 찾고 있다.
'성필'에게는 자신의 연기를 만인 앞에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성필'은 일생일대의 메소드 연기를 준비하는데…
* 특별영상 (3분 35초)
* 제작기영상 (3분 47초)
* 카메오영상 (2분 16초)
* 캐릭터영상 (2분 27초)
* 메이킹영상 (10분)
* 예고편 (1분 35초)

최근작 :<대배우>
소개 :<올드보이>, <박쥐> 등 대작의 조감독으로 오랜 시간에 거쳐 내공을 다져온 감독. <대배우>는 첫 장편 연출작이다.
최근작 :<서부전선 보급판>,<협녀 : 칼의기억 - 보급판>,<해적 : 바다로 간 산적 - 보급판> … 총 5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웅남이>,<해적 : 바다로 간 산적 - 보급판>,<요시찰> … 총 58종 (모두보기)
소개 :<마파도>,<달콤한 인생>,<주먹이 운다>에서 <친절한 금자씨>까지 2005년 흥행영화엔 항상 그가 있었다. 올해 역시 <음란서생>으로 이어진 관객들의 열혈 사랑은 그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셈! 어떤 역할이든 오.달.수만의 특별함으로 독특한 색깔을 만들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던 그가 <구타유발자들>에서도 한국 영화사상 가장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한다.
최근작 :<[블루레이] 마더 : 일반판>,<우수>,<후쿠오카>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