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객을 전율케 할 열연, 그리고 발견.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낸 놀랍고 강렬한 에너지에 주목하라
- 7년 만에 돌아온 변영주 감독, 섬세한 카리스마로 충격과 전율의 명품 미스터리 직조! - 애칭 '미미여사' 미스터리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원작, 첫 영화화! - 미스터리를 완성한 마지막 퍼즐, 충무로 최고의 씬스틸러들의 신들린 연기가 살아난다! - 신용불량, 개인파산, 사채, 1인 가구, 그리고 무관심…. 신랄하고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스크린에 담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117분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1.85: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한국어 Dolby Digital 5.1
그녀가 사라졌다!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간 사이 선영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나가고, 돌아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 뿐이다. 몇 번을 걸어봐도 꺼져있는 휴대폰, 내리는 빗속으로 약혼녀가 사라졌다.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미친 듯 선영을 찾는 문호. 돌아온 그녀의 집은 급하게 치운 흔적이 역력하고 다니던 회사의 이력서까지 허위다. 단서가 사라질 즈음, 선영이 개인파산을 했었고 정작 면책 서류에 남은 그녀의 필적과 사진은 다른 사람의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지문도 없다! 내가 사랑했던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를 찾으려면 진짜 이름부터 알아내야 하는 문호는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 형 종근에게 도움을 청한다. 통장 잔액을 인출하고, 지문까지 지우고 완벽하게 사라진 그녀의 행적에 범상치 않은 사건임을 직감하는 종근. 결국 그는 선영의 실종이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끼는데... 추적하면 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 과연, 그녀의 정체는 무엇인가.
- Commentary by 변영주 감독, 김태용, 이해영, 허지웅
- Commentary by 변영주 감독, 김민희, 이선균, 조성하 - <화차>제작과정 - 경계에 선 여자 - 삭제씬 - 제작보고회 - 뮤직비디오: 사랑 참 나쁘다(sung by Tim) - 본예고 - TV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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