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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넷팩상
제7회 전주프로젝트마켓 배급지원상
제20회 인디포럼영화제 인디포럼 포커스 초청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틴즈아이 초청
제21회 콜카타국제영화제 초청
제1회 타이완국제청소년영화제 초청



■ 세상에 분노한, 어른들에 분노한 10대 이야기!
2015년 세상에 외치는 소리 <해에게서 소년에게>

영화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출발은 한 소년의 세상을 향한 분노로 가득하다. 형의 불치병으로 사이비종교에 빠졌다가 생을 스스로 마감한 엄마와 빚에 쫓겨 가족을 등한시하는 아빠 사이에서 해체된 가족을 직면하게 되나 어린 소년은 아프다고 말 한마디 하지 못한다. 자신을 버린 세상에 소리 없이 울분을 터트리며 복수를 꿈꾸는 시완,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는 가정불화로 인해 감정표현마저 사라져버린 소녀 민희, 이들의 모습과 침묵에 어른들이 할말을 잃게 만든다.
영화 내내 나지막이 울려 퍼지는 시완의 담담한 고백에 대해 안슬기 감독은, 성숙한 어른도 아니고 철부지 아이도 아닌, 인생의 애매한 경계에 서있는 소년소녀 시완과 민희의 생채기 가득한 얼굴 표정만으로 차가운 세상에 던져진 슬픔과 분노를 표현했다.
이처럼 영화 <해에게서 소년에게>로 대변되는 안슬기 감독의 진솔한 반성문 속에는 이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10대들을 향한 마음과 함께 어른들을 향한 뼈있는 메시지가 들어있다.


■ <다섯은 너무 많아><나의 노래는><지구에서 사는 법>에 이은
교사출신 안슬기 감독 6년만의 신작! 어른들을 위한 반성문 쓰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안슬기 감독은 <다섯은 너무 많아>(2005), <나의 노래는>(2007), <지구에서 사는 법>(2008)에 이어 6년만의 신작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완성했다. 안슬기 감독의 4편의 장편영화 중 3편의 주인공들은 모두 10대로 대한민국 사회에서 청소년, 질풍노도의 시기, 입시생 등 다양한 이름으로 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렸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가슴 아프게 그려지는 10대들의 삶은 안슬기 감독, 그가 교사이기에 그 누구보다 사실적으로 묘사할 수 있었으며 어른들보다 10대들에게 더 공감대를 얻기도 했다.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불치병의 형을 위해 사이비종교 모든 것을 바친 엄마가 결국 자살을 하고 아버지는 빚쟁이를 피해 도망 다녀 세상에 홀로 남겨진 고등학생 시완(신연우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른들에게 의지하고 기대야 할 어린 나이에 잔혹한 세상에 버려져 홀로 자아를 찾아가야 하는 시완을 통해 현직 교사로서, 어른으로서 반성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안슬기 감독. 그가 결코 메가폰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10대들에게, 학부모나 이들의 인생 선배인 어른들에게 아직 할말이 많기 때문이다.


◇ 제작사 (주)타이거시네마, DGC는 어디?
1기 <10분>, 2기 <철원기행>에 이은 3기 장편 작품 <해에게서 소년에게> 탄생!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제작사인 타이거시네마는 지난 2012년 출범 이래 해마다 4~5편의 장단편 극영화를 제작하게 된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이하 DGC) 전문학위과정의 제작사 브랜드. DGC 에서는 프로듀싱, 스크리닝라이팅, 디렉팅을 전공한 학생들의 장, 단편 작품을 꾸준히 제작, 해외영화제 출품은 물론 국내 개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김동호 대학원장을 필두로 <가족의 탄생>,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배우에 이어 최근 연출에도 도전한 배우 문소리가 교수진으로 함께 하고 있으며 지금의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연구과정을 탄생시킨 박기용 감독이 지도교수로 포진해있다는 것이다. 2013년에 극장 개봉을 한 이용승 감독의 영화 <10분>은 DGC의 1기 작품으로 직장묘사의 디테일함이 호평 받은바 있다. 이어 2기의 <철원기행>은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분 대상을 수상했고 그 밖에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고 많은 상을 받았다. 그리고 오는 11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3기의 작품으로 DGC 장편 영화 중 두 번째로 극장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DGC는 여기에 인터랙티브스토리텔링, 스트린액팅 과정이 추가되어 장기적으로 자체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내에서 제작을 마무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장, 단편 작품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 국내는 물론 해외영화제가 먼저 알아봤다!
전주국제영화제 2관왕에 이어 콜카타국제영화제 & 타이완청소년국제영화제 초청!

안슬기 감독 주제의식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우선, 올해 5월에 열린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비경쟁 부문인 시네마스케이프에서 상영된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이 부문에서 상영된 한국 장편영화 중 1편을 선정해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에서 시상하는 넷팩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7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의 라이징 시네마 쇼케이스에서 배급지원상을 수상해 배급지원금 1000만원과 개봉 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한 달간 상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신설 된 것으로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그 1호 작품인 셈이다. 이어 제20회 인디포럼영화제,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얼마 전 제21회 콜카타국제영화제와 제1회 타이완청소년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아시아영화증진기구 25주년을 맞아 2014-2015년 각국의 넷팩상 수상작을 상영하고 싶었던 콜카타국제영화제는 제 21회 영화제에서 안슬기 감독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특별 상영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2016년 1월 첫 회를 맞이하는 타이완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는 "타이완 청소년들에게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이와 관련된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그들의 삶에 반영하길 바란다."며 초청 의사를 밝혔다. 이처럼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 유수의 영화제들이 주목하며 모든 나라들의 미래인 10대들을 다시금 조망하는 이 영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79분
자막 - 한국어
화면비율 - 2.35:1
오디오 - 한국어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All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죠?"
종교에 빠졌다가 자살한 엄마, 모든 걸 방관하다 떠난 아빠.
시완은 이 모든 것이 전도사의 탓이라 생각하고 복수를 꿈꾸며 칼을 집어 든다.

"난 그저 가족이 필요해요"
그러나 복수의 목표였던 전도사는 어느새 형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리고,
엄마와 같은 신도였던 PC방 주인 진숙과 그녀의 딸이자 자신을 스스럼 없이 대하는 민희에게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다시 다 똑같아지고 있어"
그러던 어느 날, 다시 교회를 살려보자는 진숙과 그의 폭력적인 남편 때문에 모든 것이 어그러질 위기에 처하는데…
-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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