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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생애 처음으로 인생의 등대를 만난다!
두남자가 열어가는 감동의 세상!

아름다운 명작은 이렇게 탄생했다!
<굿 윌 헌팅>이 만들어지기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제작 비하인드 대공개!

맷 데이먼의 표현을 빌려 ‘모든 과정이 기적의 연속이었다’는 <굿 윌 헌팅>의 특별한 제작 과정이 공개되어 흥미를 높인다. 학창시절부터 직접 대본을 쓰고 연극 연출에 관심을 가졌던 맷 데이먼은 친구인 벤 애플렉과 함께 <굿 윌 헌팅>의 각본을 공동 작업했는데, 고향인 보스턴을 영화 속 배경으로 설정한 것은 물론 고등학교 시절 만난 이웃이자 저명한 사회학자 하워드 진의 소탈하고 진심 어린 교육방식을 로빈 윌리엄스가 연기한 ‘숀 맥과이어’ 캐릭터에 담아내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완성된 각본으로 수많은 제작사의 문을 두드렸지만 사실상 무명에 가까웠던 신인 맷 데이먼을 주연배우로 캐스팅하고자 하는 곳은 없었고, 당시 유망주였던 벤 애플렉에게 주연자리를 권했지만 그도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기다림을 택했다. 결국 오랜 끝에 <시네마 천국>,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펄프 픽션> 등의 작품을 통해 흥행과 비평적 성공을 모두 거둔 유명 제작사 ‘미라맥스’의 눈에 띄어 전격 제작이 결정되었다.

1백만 달러에 시나리오 계약이 성사된 <굿 윌 헌팅>은 <말라 노체>, <아이다호> 등을 통해 새로운 작품세계를 보여주며 비평가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구스 반 산트가 연출을, 코미디와 정극 모두를 아우르는 명품 배우 故 로빈 윌리엄스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제작에 박차를 가했다. 최고의 배우와 감독이 모인다는 사실을 차마 실감하지 못하던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은 첫 촬영 날, 작가의 신분으로 카메라 뒤에서 현장을 지켜봤다고 한다. 그때를 회상하는 맷 데이먼은 “로빈 윌리엄스가 연기를 하고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액션’을 소리칠 때 우리는 비로소 눈물을 펑펑 흘렸다.”며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했던 제작기를 전했다. 이렇듯,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에서 시작된 <굿 윌 헌팅>은 탄탄한 각본과 연출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져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전세계 2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도 성공하며 세대를 관통하는 명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최근작 : <[블루레이] 굿 윌 헌팅 : 풀슬립 아웃케이스>,<돈 워리>,<씨 오브 트리스> … 총 50종 (모두보기) 소개 : 영화감독, 작가, 예술가, 음악가. 영화 <드럭스토어 카우보이>, <제리>, <아이다호> 등의 감독이다. 1998년 <굿 윌 헌팅>과 2009년 <밀크>로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후보에 두 차례 올랐고, <파라노이드 파크(2007)>와 <라스트 데이즈(2005)>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랐다. 2003년 <엘리펀트>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과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최근작 : <[4K 블루레이] 디파티드 : 초도한정 슬립케이스 (2disc: 4K UHD + 2D)>,<[4K 블루레이] 디파티드 : 스틸북 한정판 (2disc: 4K UHD + 2D)>,<[4K 블루레이] 컨테이젼 : 초도한정 슬립케이스 (2disc: 4K UHD + 2D)> … 총 184종 (모두보기) 소개 : 그가 2살 때 부모가 이혼을 해서, 편모슬하에서 자랐다. 배우 벤 애플렉과는 어려서부터 각별한 사이다. 벤의 어머니와 맷 데이먼의 어머니가 둘다 아동발달학을 공부하고 있었던 이유로 아들끼리 친구가 되었다고.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 탓에, 게이 커플이 아니냐는 오해도 있었다. 하버드 대학에 입학해 2년간 공부한 경력이 있으며 아메리칸 레퍼토리 극단에서 연기를 배웠다. <미스틱 피자>의 작은 배역으로 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스쿨 타이><라스트 카우보이>등에 출연하다가 1996년 <커리지 언더 파이어>에서 죄책감에 시달리는 걸프전... 그가 2살 때 부모가 이혼을 해서, 편모슬하에서 자랐다. 배우 벤 애플렉과는 어려서부터 각별한 사이다. 벤의 어머니와 맷 데이먼의 어머니가 둘다 아동발달학을 공부하고 있었던 이유로 아들끼리 친구가 되었다고.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 탓에, 게이 커플이 아니냐는 오해도 있었다. 하버드 대학에 입학해 2년간 공부한 경력이 있으며 아메리칸 레퍼토리 극단에서 연기를 배웠다. <미스틱 피자>의 작은 배역으로 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스쿨 타이><라스트 카우보이>등에 출연하다가 1996년 <커리지 언더 파이어>에서 죄책감에 시달리는 걸프전 참전용사 역으로 비평가와 관객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97년, 친구 벤 에플렉과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주연을 맡은 <굿 윌 헌팅>으로 1998년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하고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지명되었다. <굿 윌 헌팅>으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맷 데이먼은 이후 <리플리>로 세번째 골든글로브상 후보에 오른다. 2002년 맷 데이먼은 <본 아이덴티티>의 제이슨 본 역으로 최초로 액션에 도전한다. 전세계박스오피스를 석권한 액션시리즈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그리고 <오션스11>부터 <오션스13>까지 일련의 시리즈로 맷 데이먼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흥행력에서도 헐리우드 톱스타로 올라서게 된다. 그는 벤 애플렉과 함께 제작사를 설립, 연기와 제작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작 :

<로빈의 소원>,<버드케이지>,<[블루레이] 굿 윌 헌팅 : 풀슬립 아웃케이스> … 총 130종 (모두보기)

소개 :

로빈 윌리엄스는 1952년 7월 21일 미국 시카고에서 전직 군인인 자동차 사업가와 프랑스 출신 여선생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대단한 사업가로서 그는 어린 시절 30개나 되는 방이 있는 집에서 2만개의 납인형을 갖고 놀았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마린 카운티에서 성장했는데, 크레어몬트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나 졸업 후, 연극에 뜻을 두고 장학금을 받아 뉴욕의 줄리아드 스쿨에서 존 하우스먼에게 연기를 사사받았다. 그후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일종의 만담가인 스탠드업 개그맨으로 TV에 출연했는데, 게리 마샬 감독의 쇼 프로그램인 ... 로빈 윌리엄스는 1952년 7월 21일 미국 시카고에서 전직 군인인 자동차 사업가와 프랑스 출신 여선생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대단한 사업가로서 그는 어린 시절 30개나 되는 방이 있는 집에서 2만개의 납인형을 갖고 놀았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마린 카운티에서 성장했는데, 크레어몬트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나 졸업 후, 연극에 뜻을 두고 장학금을 받아 뉴욕의 줄리아드 스쿨에서 존 하우스먼에게 연기를 사사받았다. 그후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일종의 만담가인 스탠드업 개그맨으로 TV에 출연했는데, 게리 마샬 감독의 쇼 프로그램인 <해피 데이즈>의 한 에피소드에 우주인 몽크로 등장해 입담을 선보인 것이 인연이 되어 <몽크와 민디>라는 자신의 쇼를 갖게 되었다. 이런 만담 재주는 에서의 성대묘사 연기로 잘 나타난다. 영화는 80년 유명한 만화 뽀빠이를 영화로 만든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뽀빠이>에 타이틀 롤을 맡았는데, 뽀빠이를 외설스럽게 패로디한 이 작품은 참패를 당했다. 82년 죠지 로이 힐 감독의 <가프의 세계>에서 평생을 어머니의 그늘 아래에서 살아가는 가프 역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때부터 타인과의 의사 소통에 고통을 받는 증상을 보였고, 코카인과 알콜, 그리고 무절제한 여인 관게에 빠져 들었다. 이때 그는 코카인을 같이 사용하던 단짝인 <브루스 브라더스>의 존 벨루시의 사망 현장에서 체포되어 곤혹을 치뒀으며, 이후로 스캔들과 사회적인 비난에 시달리게 되었다. 경찰의 집요한 수사와 쏟아지는 사회적인 비난을 받으며 결국 그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으로 판결은 났지만 그의 무절제한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그의 재기 작품은 84년 뉴욕 공연 중 미국으로 망명하는 색소폰 주자로 나온 <허드슨 강의 모스크바>이다. 재기의 가능성을 보인 그를 픽업한 사람은 배리 레빈슨으로, 로빈 윌리암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크로나워역을 맡아 <굿모닝 베트남>에 재능을 한껏 과시하였다. 이 영화로 처음으로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이어 <죽은 시인의 사회>로 두번째 후보에 올랐다. 이어 <사랑의 기적>도 호평을 받고 <피셔 킹>으로 '92 제49회 골든글로브-남우주연상 수상하면서 3번째로 아카데미-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여장 남자로 분해 멋진 연기를 보여줬던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골든 글로브상을 다시 받았고, 월트 디즈니 만화영화 <알라딘>에서는 지니역의 목소리 더빙을 훌륭히 해내 헐리웃 외신기자협회로부터 특별상을 타기도 했다. 그 밖에 스필버그의 <후크>, 배리 레빈슨의 <토이즈> 등을 비롯, <나인 먼쓰>, <쥬만지>, <버드 케이지>, <잭>, <햄릿>, <플러버>가 있으며,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