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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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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1]
최근 10년간 국내 판매 소설 1위, 전 세계 1,200만 독자가 선택한 스크린셀러!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원작의 경이로운 흥행, DVD와 블루레이까지 이어간다!

2012년 출간되어 화제의 중심에 선 이래, 7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는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원작의 열기는 일본 열도를 넘어 한국에서도 계속되며 최근 10년 간 국내 발매된 소설 중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2017.9, 교보문고) 이러한 뜨거운 반응은 작가의 장기인 빈틈 없는 추리와 밀도 높은 서스펜스, 완벽하게 구축된 캐릭터는 물론, 이전 작품과 차별화된 따스한 감성이 만들어 낸 폭발적인 시너지에서 왔다. 이렇듯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원작의 영화화 소식은 제작 단계에서부터 열혈 독자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추리와 감성이 만나 촘촘히 완성된 스토리를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은 이러한 기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또한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나미야 잡화점의 모습을 실사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관객들을 가슴 떨리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이다.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기대도 빼놓을 수 없다. 1980년의 시간에서 고민을 상담해주는 '나미야' 할아버지 역을 맡은 일본의 국민배우 니시다토시유키의 농익은 연기와 2012년 우연히 잡화점에 들러 예기치 않게 상담 편지를 쓰게 된 '아츠야'역의 일본 유명 연기돌 야마다 료스케의 패기 넘치는 연기력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130분이라는 시간 속에서 연출, 편집, 배우들의 열연, 감성 OST가 더해지며 완성된 영화적 기법과 뛰어난 원작의 만남이 환상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ABOUT MOVIE#2]
세상 단 하나뿐인 나미야 잡화점, 스크린으로 재탄생! 독보적 존재감 과시!
비밀을 간직한 신비로운 공간에 모두의 고민이 모여 이야기를 완성하다!

이번 작품이 영화화된 데에 가장 관심을 모은 부분은 바로 독자들의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잡화점을 실사로 만난다는 점이다. 독자 개개인의 상상력이 발휘되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존재했던 잡화점은 실제로 살아 숨쉬는 듯한 활기를 가득 품고 스크린으로 찾아왔다. 원작 소설 속 설정이 적극 반영된 영화 속 잡화점의 모습은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완성되었다. 나누고 싶은 고민은 잡화점의 게시판에 붙이고, 따로 답장을 받고픈 고민은 우유 상자에 넣을 수 있게 만든 잡화점의 외양은 단순하지만 손색없게 디자인 되었다. 또한 모두의 상담 창구 역할을 하는 장소에 걸맞게 따뜻한 느낌이 강조 되었는데, 민트색과 노란색 등 밝은 색으로 칠해져 시선을 단번에 끄는 것은 물론, 빨간색 공중전화, 아이스크림 냉장고, 각종 문구류 등의 정겨운 소품이 가득 채워져 원작 소설 속 잡화점이 가진 감성을 더한다. 그러나 이러한 따뜻한 감성은 2012년으로 넘어오며 드라마틱하게 변한다. 더 이상 상담 창구를 운영하지 않는 현재의 잡화점은 오랜 세월을 오롯이 담아낸 듯 낡고 빛바랬지만 무언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한 미스터리한 느낌으로 등장한다. 과거로부터 편지가 도착하는 장소이자 추리의 중심이 되는 공간답게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어, 완성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이렇듯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책임지는 잡화점이 변화하는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일본 규슈 오이타 지역에 실제 세트를 지었고, 한창 영업중인 과거의 모습부터 시간의 흐름대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이 더해져 실사로 완벽히 탄생한 잡화점의 모습은 원작의 독자와 관객 모두를 만족 시킬 예정이다.


[ABOUT MOVIE#3]
신비로운 잡화점을 둘러싼 사람들의 놀라운 비밀에 대한 추리!
그리고, 시간을 넘어 오가는 편지를 통해 전달된 감동!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독특한 설정부터 시선을 끈다. 바로 평범해 보이는 잡화점 주인인 '나미야' 할아버지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을 상담 해주는데, 이 상담 편지가 32년의 시간을 오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1980년 잡화점에 고민을 털어놓은 사람들의 편지는 2012년 우연히 낡은 잡화점에 숨어든 3인조 도둑 '아츠야', '쇼타', '고헤이'에게 닿아 미래로부터 답장을 받는다는 판타지스러운 설정을 기본 골격으로 한다.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설정은 영화 시작부터 몰입을 끌어낸다. 여기에 30년을 넘어 편지를 주고 받는 사람들이 선택된 특별한 이유가 점점 밝혀져 가는 과정은 치밀하게 구성되어 긴장감과 스릴을 만들어낸다. 어떠한 추리 영화에도 뒤지지 않을 뛰어난 스토리는 얼굴도 알 수 없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낸 감성과 만나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사람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나미야' 할아버지와 3인조 도둑은 누군가의 인생에 닥친 고민 앞에 현명한 답을 내려줄 것 같은 인물들과는 거리가 멀다. 잡화점을 운영하며 평범하게 나이든 사람이고, 남 일에는 전혀 관심 없는 어린 청년들일 뿐인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보내온 고민에 답하는 그들의 편지는 진심 어린 마음과 누구보다 진지하게 고민한 흔적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영화 내내 관객들을 잡아 끄는 매력적인 설정과 인연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뛰어난 추리는 결국 마지막에 밝혀지는 감동과 만나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것이다.


■ 디스크 구성
[영화 시작]
[장면 선택]
[부가영상]
웰컴 투 나미야 잡화점(1분 24초)
유병재 잡화점(3분 28초)
짧은 알려줌 영상(1분)
예고편(1분 15초)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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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 장

상영시간 - 137분 (본편 130분)
자막 - 한국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Japanese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
32년 전 과거의 상담 편지로 시작된 인연, 그 끝에 기적 같은 비밀이 찾아온다!

우연히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 든 3인조 도둑 아츠야, 쇼타, 고헤이는 잡화점 문 틈으로 생선가게 뮤지션이라고 이름이 적힌 편지 한 통을 받게 된다. 이들은 호기심에 열어본 편지가 32년 전에 쓰여진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들이 장난 삼아 보낸 답장이 과거와 현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는 사이 또다시 편지가 도착하고, 이곳에서 벌어진 일들이 모두 우연이 아닌 하나의 인연으로 연결된 것임을 알게 되는데...
웰컴 투 나미야 잡화점 (1분 24초)
유병재 잡화점 (3분 28초)
짧은 알려줌 영상 (1분)
예고편 (1분 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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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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