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육아 1년 아이가 커가는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할 수 있는 육아 이야기책. 아이의 성장 시기에 따라 총 네 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아이의 성장 과정을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 매달 아이의 성장을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1년이 지나면 평생 간직할 만한 아이와의 추억거리가 완성될 것이다. 우리 아이의 첫 움직임, 웃음 포인트 찾기, 아기 말 단어장 등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니크한 성장기록장도 수록되어 있다.
서희는 2016년생 원숭이띠 귀여운 여자아기이다. 서희엄마는 서희가 한달 한달 자라는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줄 책을 찾다가 세상에 없는 책을 만들어 내었다. 기존의 태교동화책이나 아기동화책처럼 일회성에 그치는 용도가 아닌,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추억의 책을 만든 것이다. 본래 작가가 아니고 평범하게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던 아이엄마가 오직 아기를 위해 작가가 되었다. 세상의 모든 아기는 소중하기에, 엄마의 뱃속에서 부터, 자라나 어른이 되어서도 함께해줄 책을 선물한다.
선인장은 사막의 힘든 환경에서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일러스트 작가는 그러한 매력에 빠져 선인장을 그리게 되었다. 노력과 인내를 상징하는 선인장과 동물 중 참을성이 많은 곰을 결합하여 인내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수없이 인내의 순간을 맞닥뜨리며 조금이나마 선인장 곰(고미)의 이야기들을 통해 지치지 않고 웃음을 지으며 견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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