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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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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과정을 명징한 언어로 해체하고 설명한다. 그에게 직관의 길은 물방울의 궤적이자 순환이다. 그는 건축가, 과학자, 발명가, 의사, 디자이너, 엔지니어, 그리고 세상 모든 창작자, 즉 모든 사람의 일에 보편성이 숨겨져있다고 역설한다. 그에게 창작은 순환적이며 근원적인 탐험이다. 언뜻 직선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끝없이 시작하고 다시 시작하는 이 일에 어떻게 더욱 명쾌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저자는 제시한다.

조 게비아 (에어비앤비 공동 창업자 겸 CPO)
: “창작 과정의 혼돈을 헤엄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결정적인 안내서. ≪창의성은 폭풍우처럼≫은 새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보내는 출산의 과정을 어떻게 쉬운 흐름으로 통과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마이라 칼먼 (≪불확실성의 법칙≫의 저자)
: “우리는 우리 일을 하려고 애쓰면서 우리 삶을 나선형처럼 통과한다. 키나 레스키는 그 모든 것의 손에 잡히지 않을 듯한 복잡성을 이해하고 있다. 나는 이 책에 담겨 있는 공기와 빛을 사랑한다. 감사하게도 레스키는 ‘하지-않는-방법서’를 썼고,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할지, 그리고 하지 않을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리처드 솔 워먼
: “이 책은 창의성에 관한 사색적인 여정을 펼친다. 인생은 알지 못하는 것에서 아는 것으로 가는 과정이다. 내가 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마주하는 이 빈 페이지, 이 제로(zero)의 상태를 키나 레스키는 잘 이해하고 있다. 모르는 상태에서 아는 상태로 갈 때가 내게는 평화를 느끼는 시간이고, 또한 창의성의 시간이다. 이 책 전반을 꿰는 주제는 우리 마음에 자신감도 불어넣지만 두려움도 일으킨다. 그것은 우리가 디자인의 핵심을 찾아내기 위해 편안함과 선입관을 어떻게 포기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당신은 키나 레스키의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누리면서 창작 과정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왕 슈 (중국미술아카데미 건축대학 학장이자 2012년 프리츠커 상 수상자)
: “내가 늘 믿기로는 진정한 창작 과정은 양가적인 상태에서 시작된다. 진정한 창의성은 궤도를 이탈할 때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면 당신의 판단은 당신의 충동 수준에만 의존할 수 있게 된다. 키나 레스키는 ≪창의성은 폭풍우처럼≫에서 그런 애초의 양가적인 감정과 상상력이 그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어떻게 명확한 형태를 갖추어 가는지를 정확하고도 간단한 말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네이더 세러니 (쿠퍼유니언대학교, 어윈 S. 체닌 건축대학, 학장)
: “창작 과정의 무정형 상태와 혁신적인 결과물의 근거가 되는 불확실성을 키나 레스키만큼 잘 조율하는 지식인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한편에서는 ‘학습의 무효화’를 강조함으로써 우리를 어렸을 때 경험한 가장 기초적인 학습의 순간들로 다시 데려가고, 다른 한편에서는 우리의 가장 부패한 이데올로기적 성향으로 데려간다. 키나 레스키는 사유를 통해 예술과 과학과 인문학을 엮어 다양한 학문 분야들을 서로 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결정적인 메커니즘을 개발하는데, 그 대화가 발견 과정의 일부가 된다. 이 책에서 키나 레스키는 사유의 한 학파로서 쿠퍼유니언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문화를 더 폭 넓은 독자층에 소개한다.”

최근작 :<창의성은 폭풍우처럼>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의 건축학과 교수이자 3sixo 아키텍처의 설립자이다.
최근작 :<의류학 연구 방법론>,<패션 인터넷 비즈니스>,<패션을 위한 소재기획 워크북>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가정대학 의류학과(가정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가정학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이학박사)
이탈리아 Politecnico di Milano 방문교수
저서 이탈리아: 패션과 문화를 말하다
패션 시장을 지배하라
역서 서양 패션의 역사, 재키스타일(공역), 창의성은 폭풍우처럼(공역)
현재 금오공과대학교 화학소재융합공학부 교수
최근작 : … 총 100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오, 윌리엄!』 『다시, 올리브』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무엇이든 가능하다』 『버지스 형제』 『에이미와 이저벨』 『사라진 반쪽』 『디어 라이프』 『착한 여자의 사랑』 『소녀와 여자들의 삶』 『매트릭스』 『운명과 분노』 『플로리다』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그 겨울의 일주일』 『비와 별이 내리는 밤』 『더치 하우스』 『헬프』 『정육점 주인들의 노래클럽』 등이 있다.

≪창의성은 폭풍우처럼≫에서 저자 키나 레스키는 창작 과정을 명징한 언어로 해체하고 설명한다. 그에게 직관의 길은 물방울의 궤적이자 순환이다. 그는 건축가, 과학자, 발명가, 의사, 디자이너, 엔지니어, 그리고 세상 모든 창작자, 즉 모든 사람의 일에 보편성이 숨겨져있다고 역설한다. 그에게 창작은 순환적이며 근원적인 탐험이다. 언뜻 직선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끝없이 시작하고 다시 시작하는 이 일에 어떻게 더욱 명쾌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저자는 제시한다. 폭풍우는 일어나고 스러진다. 이 생동감과 역동이 창의성과 창조의 필연적인 요소라는 것을,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고, 그리고 그 연결성을 섬세하고 대범한 손길로 찾아내고 나타내는 일로서의 창작이 우리 삶을 관통하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