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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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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은 단순했다. 종이와 검은 펜만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은 예술가 후스크밋나운의 세계. 낭떠러지에서 곧 떨어질 것만 같은 모습에 조마조마해지기도 한다. 이 책에는 후스크밋나운이 만든 다양한 종이 작품이 실려 있다. 일상생활의 변화무쌍한 상황들이 구겨지고 접히고 찢어지고 잘리면서 입체적으로 변한다. 유머러스하고도 사려 깊은 삶에 대한 고찰.
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7년 8월 5일자 '그림으로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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