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분야 파워블로거이자 홍차 티마스터인 저자의 일상 티타임을 위한 가이드서이다. 홍차에 대한 기본부터 홍차와 어울리는 예쁜 그릇, 티 푸드, 소품, 그릇, 플라워, 색다른 커피 레시피까지 일상에서 누리는 티타임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
차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그만의 티타임, 티 테이블, 그리고 포도맘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도 담았다. 차의 원산지인 인도 첸나이에 살며 동양인 최초의 아메리칸스쿨 보드 멤버로 활동하며 보고 느낀 저자 자신만의 차 이야기까지 더해졌다.
『홍차가 더 좋아지는 시간』은 스테디셀러 『오후 4시, 홍차에 빠지다』의 저자, 차 분야 파워블로거이자 홍차 티마스터로 유명한 포도맘 이유진의 일상 티타임을 위한 가이드서이다. 첫 번째 책인『오후 4시, 홍차에 빠지다』가 홍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홍차 기본 가이드서라면, 『홍차가 더 좋아지는 시간』은 홍차에 대한 기본 가이드는 물론 홍차와 어울리는 예쁜 그릇, 티 푸드, 소품, 그릇, 플라워, 색다른 커피 레시피까지 일상에서 누리는 티타임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 나 홀로 누리는 혹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일상의 차 이야기이다.
차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포도맘의 티타임, 티 테이블, 그리고 포도맘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도 담았다. 포도맘은 차의 원산지인 인도 첸나이에서 살고 있는데, 동양인 최초로 아메리칸스쿨 보드 멤버로 뽑혔다. 『홍차가 더 좋아지는 시간』에는 그곳에서 보드 멤버로 활동하며 보고 느낀 차 이야기까지... 『홍차가 더 좋아지는 시간』은 스테디셀러 『오후 4시, 홍차에 빠지다』의 저자, 차 분야 파워블로거이자 홍차 티마스터로 유명한 포도맘 이유진의 일상 티타임을 위한 가이드서이다. 첫 번째 책인『오후 4시, 홍차에 빠지다』가 홍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홍차 기본 가이드서라면, 『홍차가 더 좋아지는 시간』은 홍차에 대한 기본 가이드는 물론 홍차와 어울리는 예쁜 그릇, 티 푸드, 소품, 그릇, 플라워, 색다른 커피 레시피까지 일상에서 누리는 티타임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 나 홀로 누리는 혹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일상의 차 이야기이다.
차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포도맘의 티타임, 티 테이블, 그리고 포도맘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도 담았다. 포도맘은 차의 원산지인 인도 첸나이에서 살고 있는데, 동양인 최초로 아메리칸스쿨 보드 멤버로 뽑혔다. 『홍차가 더 좋아지는 시간』에는 그곳에서 보드 멤버로 활동하며 보고 느낀 차 이야기까지 더해져 더욱 가치 있다.
작은 사치 소소한 행복
일상 티타임을 위한 홍차 가이드
저에게 차는 일상이에요.
그래서 제 입으로
“나는 차를 좋아해.”라고 말하기가
참 새삼스럽고 어색하네요.
혼자서 보내던 티타임을
어느새 아이들과 함께 보내게 되었고,
매일 비슷하던 티타임을
지금은 저만의 티파티를 통해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나누게 되었어요.
차를 안다는 것은
단지 차 하나를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티타임, 티 푸드, 티 테이블, 도자기, 플라워,
그리고 더 많은 것….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고 부담스러워할 것도 없어요.
그저 차를 마시면서 음미하고 행복해하면 돼요.
음….
먼저 제 이야기부터 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빈티지 찻잔을 보여드릴게요.
아.
일단,
홍차부터 마시고 시작할까요?
◆ 취향 하나, 차가 좋다
홍차 티마스터, 포도맘 이유진이 애정하는 홍차 브랜드와 티타임을 소개한다. 나 홀로 티타임부터 아이와 함께 하는 티타임, 이웃들과 나누는 소소한 티타임까지 티타임의 종류별로 어울리는 홍차와 예쁜 그릇, 소품 등을 소개한다. 포도맘의 이야기를 통해 티타임을 거창하게 생각했던 사람들도 쉽게 차를 즐길 수 있다.
◆ 취향 둘, 그릇이 좋다
영국·프랑스·독일·일본·한국의 도자기, 빈티지와 앤티크로 구분되는 오래전의 그릇과 현대의 그릇. 나라별·시대별로 조금씩 따로 또 같이 모아 놓은 포도맘의 찻잔들을 소개한다.
◆ 취향 셋, 꽃이 좋다
티타임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꽃 이야기를 담았다. 꽃으로 티타임에 파티 분위기를 살리는 법, 꽃을 활용한 간단한 선물 포장법, 오래 곁에 두고 보는 꽃 관리법 등 일상에서 꽃이 주는 마법 같은 즐거움을 담았다.
◆ 취향 넷, 홈 카페가 좋다
질 좋은 차와 화려한 디저트를 파는 예쁜 카페가 참 많다. 하지만 가끔은 손맛이 깃든 빵을 직접 굽고, 손수 차를 우리고 커피를 내려 나만의 홈 카페를 만들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활용하면 좋을 레시피를 담았다.
◆ 취향 다섯, 소품이 좋다
하얀 스케치북 위에 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듯, 테이블을 세팅하고 포인트가 되는 소품을 하나씩 하나씩 채워 가는 순간은 참으로 짜릿하다. 테이블 위를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는 소품들을 소개한다.
◆ 취향 여섯, 그녀들의 취향이 좋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다. 플라워, 도자기, 패브릭 등 자신의 취향을 살려 매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포도맘이 만난 여자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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