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트를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주요 디자인 패턴을 소개하고, 컴포넌트를 작성하는 과정을 안내하면서 리액트뿐만 아니라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해 알아야 할 기본 개념과 문제점, 그리고 해결 방법을 직접 체득할 수 있게 구성했다.
리액트 컴포넌트를 스타일링하고 최적화해 애플리케이션이 더 빠르고 신속하게 반응하게 만드는 방법과 체계적이고 자동화된 테스트를 작성해 코드를 더 견고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운고, 마지막으로 독자가 리액트 개발 생태계에 직접 기여하는 방법을 배운다.
미켈레 베르톨리 (지은이)의 말
이 책에서는 리액트의 가장 유용한 디자인 패턴을 완벽하게 살펴보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나 기존의 프로젝트에 이러한 디자인 패턴과 모범사례를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기존 워크플로우의 품질을 낮추지 않고도 속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더 유연하고 빠르며 유지관리하기 쉽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우선 리액트에 대한 기본 사항을 알아본 다음, 깔끔하고 유지관리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애플리케이션 전체에서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를 작성하고, 애플리케이션의 구조를 설계하며, 실제 작동하는 폼을 만든다.
그다음 리액트 컴포넌트에 스타일을 적용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해 더 빠르고 신속하게 반응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효과적으로 테스트를 작성하는 방법과 리액트와 관련 생태계에 기여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개발 과정에서 거치는 수많은 시행착오의 고통을 줄이고 리액트 전문가로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최민석 (옮긴이)의 말
리액트는 선언식 프로그래밍을 활용해 웹 환경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좀 더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재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리액트는 페이스북의 체계적인 개발과 운영, 그리고 인터넷상의 많은 개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비교적 빠른 시간에 최고 인기 기술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리액트를 제대로 배우기 전에 이해해야 할 기본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 다음, 코드를 관리하기 쉽게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어서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를 만들기 위한 요건과 애플리케이션의 구조를 안정적으로 설계하는 방법, 그리고 실제로 작동하는 폼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기술 수준이 일정 단계에 이른 독자를 위해서는 리액트 개발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기여하는 방법까지 모든 과정을 안내한다.
이 책이 리액트를 활용하기 위한 모든 과정에서 친절하고 유용한 안내자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