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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대표하는 외교안보 분야 싱크탱크인 세종연구소와 손을 잡고 현재의 안보 불안감을 타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총 4개월간의 연구와 취재 과정을 거쳐 한국 사회의 안보 불안감의 원인을 진단하고 대책을 제시한 책을 내놨다. 이 책을 만들기 위해 미국의 국가 안보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 일본의 싱크탱크인 일본국제문제연구소(JIIA), 중국의 현대국제관계연구원(CICIR) 등에 소속된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았다.

이 밖에 전직 국방·외교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이 분야의 많은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안보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는 인식을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내놨다. 해외 안보강국 사례 등 매일경제 기자들의 취재 내용도 추가해 풍성함을 더했다.

CHAPTER 1 글로벌 정세와 아시아 지정학의 변화
불확실성 증폭시키는 트럼프 시대 / 중국 부상으로 재편되는 동북아 질서 / 갈등과 대립 가속화하는 G2, 생존의 길 찾아야 하는 한국 / INTERVIEW 사드는 한국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것(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

CHAPTER 2 대북 군사력 우위의 종말
더 높아진 북한 핵·미사일 위협 / 주변국들 대비 열세인 군사력 / 군사 역량 발목 잡는 낙후된 ‘국방 소프트웨어’

CHAPTER 3 세계 11위 경제대국의 초라한 외교 현실
외교 전략의 정치성과 국론 분열 / 지경학적 접근 등 대안 부재 / 외교 전략과 현실의 괴리 / 취약한 외교 인프라와 정부의 부처 이기주의

CHAPTER 4 비전도 전략도 없는 대북 정책
북한에 대한 극단적 인식 차이 / 5년마다 뒤집히는 대북 정책 / 통일 원하지 않는 국민과 통일 비전 없는 정부 / INTERVIEW 김정은의 핵능력 고도화 정책은 당분간 계속될 것(정성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CHAPTER 5 ‘안보모범국’에 대한민국 안보의 길을 묻다
나라 밖에서 답을 찾는다 / 난공불락의 요새가 된 이스라엘 / 기동외교로 안보벨트 구축한 일본 / ‘아프로디테의 선물’ 가스전이 가져다준 키프로스 통일 논의 / INTERVIEW 무조건적 화해·협력보다는 레버리지를 만들어야(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

CHAPTER 6 인빈서블 코리아를 향해
북핵 문제 해결 위한 ‘공포의 균형’ / ‘코리아 패싱’ 차단 위한 외교력 강화 / 통일 향한 국론 결집

유명환 (세종대학교 이사장, 전 외교통상부 장관)
: 절박한 동북아 정세의 현실을 독자에게 각인시켜준다. 이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난국을 돌파할 행동과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김태영 ((사)군인자녀교육진흥원이사장, (전)국방부장관, 前 합참의장, 前 육군 대장)
: 요즘 같은 때일수록 시야를 넓혀야 한다. 국제 정세가 얼마나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우리가 처한 안보 현실이 얼마나 엄중한지 한 번쯤 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일독을 권하는 이유다.
: 안보·경제 분야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책이 제시하고 있는 것처럼 튼튼한 안보와 국민적인 화합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것이 이뤄졌을 때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와 통일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 이 책이 내놓은 국방 강화 방안에 동의한다. 이스라엘이 1960년대부터 국방 개발에 투자했듯이 우리도 꾸준한 R&D 투자와 같은 중장기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국방 R&D에 대한 장기적 투자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안길 것이다.
최병로 (육군사관학교장)
: 북한의 핵 위협과 주변국 패권 경쟁에 대해 100% 공감한다. 특히 안보 위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키워드로 ‘국민 통합’을 꼽은 데에 동의한다. 국민 의견이 하나로 모이면 어떤 위기든 헤쳐 나갈 수 있다.

최근작 :<MK에디션 대한민국 인구대역전>,<C테크 레이스>,<비욘드 그래비티>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한반도 생존의 길>
소개 :세종연구소는 외교안보·통일 분야 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공익 민간 싱크탱크다. ‘21세기 지식정보 시대의 집현전’을 모토로 대외 정책 연구는 물론, 관련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 아시아 민주주의 발전과 세계 평화 기여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제26차 국민보고대회와 보고서·책 집필 과정에 세종연구소의 간판 연구자들과 세종연구소가 추천한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매일경제신문사   
최근작 :<나는 꼬마빌딩 대신 꼬마호텔에 투자한다>,<알리 쇼크>,<부동산 투자로 완성하는 부의 사다리>등 총 1,004종
대표분야 :부동산/경매 2위 (브랜드 지수 269,564점), 주식/펀드 10위 (브랜드 지수 68,631점), 경영전략/혁신 12위 (브랜드 지수 54,282점)